지난번 사전투표에서 30만표 이상 무더기 무효표가 나왔더랬습니다.
누가봐도 이재명 후보가 엄청 손해를 봤을거구요.
무효된 표만 다 살렸어도 결과가 바뀌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사전투표 하는 분들 밀봉 제대로 안되서 무더기 무효표 나오면
어떤 의도를 의심을 해 봐야 합니다.
상식적으로 밀봉이 안되면 바로 표를 바꿔치기 할 수 있는데 밀봉을 안하는게 말이 안되죠.
그동안 밀봉 잘 하던 사전투표 참여자들이 갑자기 지난 대선에서만
깜빡하고 귀찮아서 밀봉을 안했을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 밀봉했다고 생각했는데
접착제 불량으로 남은 기간 동안 벌어지게 되면
무효표가 대량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접착제 불량 고의 방치)
만약 노리고 불량 접착제를 사용했다면 그래서 재미를 봤다면
접전지의 결과는 엄청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번에 결정적인 효과를 봤다면 이번에도 또 벌어지는게 상식입니다.
노령층은 대부분 사전트표 안합니다.
이부분에 문제가 생긴다면 일방적으로 민주당이 손해를 봅니다.
저는 이런 가능성 때문에 무조건 당일 투표합니다.
상식적이라면 이런 걱정을 안하는게 맞지만
지금 선관위는 당췌 믿음이 안갑니다.
접착제 불량 어떻게 체크할 방법이 없을까요.
당장 사전투표가 코앞이라 급하게 공론화가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