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던 길냥이들에게 무슨 있이 있었던건지
갑작스레 고양이별로 떠났네요
길에서 태어나 혹독한 겨울을 지내며
작은 아이가 잘 견뎌내서 대견하다고 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떠난게 믿기지가 않아요
다음 세상에는 냥이 말고 행복한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보내고 오는 길에
봄꽃은 왜그리 이쁘게 핀건지
거기서 뛰놀던 모습이 선해서 눈물만 나고
마음이 너무너무 아팠어요ㅠ
우리 냥이들 고양이별에서 이제는 행복하기를
같이 기도해주세요...
돌보던 길냥이들에게 무슨 있이 있었던건지
갑작스레 고양이별로 떠났네요
길에서 태어나 혹독한 겨울을 지내며
작은 아이가 잘 견뎌내서 대견하다고 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떠난게 믿기지가 않아요
다음 세상에는 냥이 말고 행복한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보내고 오는 길에
봄꽃은 왜그리 이쁘게 핀건지
거기서 뛰놀던 모습이 선해서 눈물만 나고
마음이 너무너무 아팠어요ㅠ
우리 냥이들 고양이별에서 이제는 행복하기를
같이 기도해주세요...
냥이야..거기에선 배부르고 따뜻하고..행복하게살아라
저도 길냥이 세마리 키우다보니..못거둬들인 길냥이들만 보면 미안하고 안쓰럽네요.
냥이야..잘가~ 고별에선 행복하기를~
돌보던 아이가 떠난 마음에 위로는 건네요..
우리 둘째도 구조된 길냥이인지라 마음이 아프네요..
모든 이별은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잘 추스르시길 바래요..
돌보던 아이가 떠난 마음에 위로를 건네요..
우리 둘째도 구조된 길냥이인지라 마음이 아프네요..
모든 이별은 익숙해지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잘 추스르시길 바래요..
냥이야 잘가라.
힘든 세상에서 고생 많이 했어.
다음 세상엔 꼭 따뜻한 집에서 태어나렴.
그때까지 냥이별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
길에서 만난 인연이지만
그 어떤 인연보다 소중하고 안타깝죠...
냥이야
고별에서는 더이상 아프지 말고 배고프지 말고 학대당하지 말고 행복하게만 있으렴
너한테 학대한 인간놈들 지옥갈꺼야
미안하고 또 미안하구나...
고양이 별에서 행복하렴
배불리 먹고 춥지 않고 느긋하게 살아.
좋은 친구도 사귀고.
그동안 고생 많았다.
좋은곳 가렴
덥지 않고 춥지않고 위험하지 않은 세상에서 편히 쉬렴
냥이 편안한 곳으로 잘 도착했지?
안좋은 기억 다 잊고 행복해라...
냥아 미안하다.
행복하고 편안하렴.
아가야...거기선 편히 자고 쉬렴 길생활하느라 잠도 못잤을텐데 ㅜㅜ
아가야 밥엄마가 많이 슬퍼하고 있어. 꿈에도 나와주고 밥엄마한테 골골송도 좀 들려주렴. 고별에서는 맘껏 뛰어놀고 친구들과 배부르고 따숩게 행복해라.
냥이야 잘가라.
힘든 세상에서 고생 많이 했어.
다음 세상엔 꼭 따뜻한 집에서 태어나렴.
그때까지 냥이별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
222222222222222222222222
마음 많이 아프시겠어요. 저도 가게 주차장, 창고서 돌보던 냥이들이 몇 주 전부터 오질 않아서 심란합니다.
길에서 사는 냥이들은 언제 어떤 일을 당해도 놀랍지도 않네요.
야옹아, 많이 힘들고 아팠지? 이젠 좋은 곳에 있길 바랄게. 다음엔 더 좋은 곳에 좋은 것으로 태어나길...
가엾은 냥이들....
길냥이들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냥이야...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따뜻하게 잘지내라...ㅠ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4298 | 버려라 마라 해주세요. 10 | .. | 2024/08/01 | 2,393 |
1604297 | 89평 아파트에 에어컨이 안방에 하나 있어요. 22 | ... | 2024/08/01 | 5,962 |
1604296 | 기다리는 서류가 안 와요.... 1 | 흑 | 2024/08/01 | 786 |
1604295 | 티비 제가연결가능할까요? 8 | 덥다 | 2024/08/01 | 1,050 |
1604294 | 이진숙, 출장비 1700만원 현금받고 법카 2300만원 중복 사.. 41 | 헐 | 2024/08/01 | 3,776 |
1604293 | 사무실에 앉아서 엉덩이가 뜨거울때 2 | 아이스팩 | 2024/08/01 | 1,165 |
1604292 | 점심에 애 돈까스 시켜줬는데... 2 | 정신없음 | 2024/08/01 | 2,997 |
1604291 | 카톡 선물하기 위시리스트 4 | ........ | 2024/08/01 | 1,566 |
1604290 | 치아통증으로 볼이 부었어요 15 | … | 2024/08/01 | 1,747 |
1604289 | 서진이네 중국인들 깔끔하네요 18 | 서진이네 | 2024/08/01 | 4,590 |
1604288 | 5년 전 치매 진단 받은 울 엄마 19 | … | 2024/08/01 | 6,247 |
1604287 | 엄지발톱 밀고 들어간거 자를때 이거 좋네요. 7 | 네일샵 | 2024/08/01 | 1,902 |
1604286 | 중학생 아이 피부과 가서 여드름 시술 받아도 될까요? 20 | 중3 | 2024/08/01 | 2,569 |
1604285 | 어학연수를 보내실 때 3 | 어학연수 | 2024/08/01 | 1,228 |
1604284 | 로봇청소기 25평이하 5 | ... | 2024/08/01 | 1,479 |
1604283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 10 32 | 49대 51.. | 2024/08/01 | 2,549 |
1604282 | 휴가 중인데 루틴이 무너지네요 7 | 이런 | 2024/08/01 | 2,450 |
1604281 | 공무원 면접은 형식인가요? 10 | 여쭤봐요 | 2024/08/01 | 2,154 |
1604280 | 와! 역대급막말초선 나타남 (국방위) 22 | ᆢ | 2024/08/01 | 3,075 |
1604279 | 점심을 진짜 꿀맛으로 먹었어요 4 | 꿀맛 | 2024/08/01 | 2,677 |
1604278 | 저렴하고 성분 괜찮은 수분크림 추천해주세요. 8 | ... | 2024/08/01 | 2,291 |
1604277 | 이사 견적좀 봐주시겠어요 6 | ㅇㅇ | 2024/08/01 | 787 |
1604276 | 시아버님이 살아 계실 때 54 | 앤 | 2024/08/01 | 5,802 |
1604275 | 전 초등1학년때 제 속옷 안 빤다고 혼났어요. 9 | .. | 2024/08/01 | 1,931 |
1604274 | 홍진경은 몇년째 벌칙수행중? 13 | 살롱드 | 2024/08/01 | 5,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