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장 다녀서 낮에는 집에 사람이 없어요
가능하면 하루 전 약속 정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도
당일 전화와서 오늘 저녁에 가도 되냐고 할때가 많네요
전세도 아니고 매매라면 집보러 오는 사람도 미리 방문가능한지 전화로 물어보지 않나요?
며칠전에도 저녁에 보러 가도 되냐고 당일 오후에 묻길래
퇴근이 좀 늦어져서 7시 이후에 가능하다고 했더니
물어보고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퇴근하자마자 저녁도 안먹고
부랴부랴 집치우고 정리하고 있었는데 계속 연락안와서 저만 힘빼고 말았어요
세입자가 집 잘 안보여줘서 집 안팔린다고 할까봐 최대한 협조해주고는 싶은데..
이 짓을 1년동안 해야한다니 암담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