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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하기 싫은거 해낸거 기록해 볼까요...

0011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24-04-04 16:38:19

저부터.... 

 

회사 지각하지 않도록 정해진 시간에 빨딱 일어나기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클라이언트와의 미팅 자리에 가서 자리 채우기 

 

회사 일 마감 기한 이틀 전에 미리 보내주기...

 

저녁 밥 준비...

 

 

이제 머리 하러 가고..

저녁에 와인 한잔 하려고요..

 

하기싫은걸 더 많이 했네요...

IP : 58.233.xxx.1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4 4:39 PM (125.189.xxx.41)

    산더미같이 쌓인 설거지
    해낼거에요..에효..

  • 2. ......
    '24.4.4 4:39 PM (118.235.xxx.105)

    강의 2시간 듣기
    일찍 공부하는 아이 새벽에 깨워주기
    간헐적단식 16시간 하기

  • 3. 저는
    '24.4.4 4:43 PM (125.177.xxx.142)

    설거지 쌓아놨는데 오늘 안으로
    할겁니다~
    그리고 근력운동도요.
    아직 안했는데 그건 지금 해야겠네요~~

  • 4.
    '24.4.4 4:56 PM (223.38.xxx.63)

    일하고 있어요.
    1시간 후에 끝나고 집에 가면
    대자로 누울 거예요.
    오징어 좀 사가서 맥주도 마실 거예요.

  • 5. ooo
    '24.4.4 5:09 PM (106.101.xxx.121)

    무려 거품목욕하고 때도 밀었어요 ㅋㅋㅋ
    욕조에서 나오니 기운이 쫙 빠져서 산더미같은 설거지는
    외면중 ㅜㅜ

  • 6. ...
    '24.4.4 5:22 P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

    헬스장 대신 석촌호수 벚꽂구경이나 갈까 하다가
    꾹 참고 운동가서 열심히 땀 빼고 왔네요
    오는 길에 석촌호수 한바퀴도 걷고 왔어요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천천히 걸으며 꽃 구경 실컷 하고 왔어요
    10분만 더 쉬고 밥 하려고요

  • 7.
    '24.4.4 5:25 PM (211.60.xxx.206)

    분리수거하고 청소기 돌렸어요

  • 8. 지금 회사
    '24.4.4 5:27 PM (113.161.xxx.234)

    그만두고 싶어서 미칠거 같은데 아직 앉아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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