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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이경규 유툽에 김영철(개그맨) 이나와한말보고

456 조회수 : 3,727
작성일 : 2024-04-04 15:56:27

무릎을 탁 쳤어요..

참...연예인들이 똑똑한거 같아요.

워낙 치열하게 살다보니 더 단단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고...

느낀바가 많네요.

쇼츠를 봤는데..

 

행복하기위해서...하기 싫은일을 루틴으로 만든데요..

전화영어. 일찍일어나기..다 하기 싫은데 루틴으로 하면 다른건 따라온다며...

너무 그말이 와닿더라구요..

그걸 하면 행복하데요.

 

제가 요즘 퇴근해서 필라테스를 한지 얼마 안됐는데..할땐 너무 힘든데 집에 갈때 기분이 너무 좋은거에요..정말 몸치고 언제끝날까 생각하다...끝난후 기쁨을 느끼기 위해 간달까..

어떤 말보다 김영철의 그말이 큰 자극이 되었어요.

파리에 가서 한달살기, 힐링 ,주식으로 돈벌기..돈버는 방법 그런 내용보다

훨씬 유익했어요.

 

그걸보니 관련 알고리즘이 뜨는데 김희애도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힘들고 하기 싫은 일을 했더니 행복이 오더라...

IP : 219.240.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4.4 4:07 PM (125.142.xxx.121)

    그이야기 쇼츠에서 보고 참 공감이 가더라구요 행복은
    자기가 하기 싫은걸 이겨내고 해내는 자신을 사랑하면서
    도 느낄수있구나 건강한 쾌락이라고 봐요

  • 2. 저도
    '24.4.4 4:09 PM (112.152.xxx.66)

    김영철 얘기듣고
    따라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알면서도 실천 못하는걸 ᆢ먼저 해버리는게
    효율적인게 맞는듯 해요
    자긍심도 생기구요

  • 3. 그런 말
    '24.4.4 4:32 PM (223.38.xxx.63)

    하고 싶은 것 1개 하려면
    하기싫은 일 9개 해야한단 말 있잖아요

  • 4. 0011
    '24.4.4 4:35 PM (58.233.xxx.192)

    유재석이 그러더라고요

    진정한 자기관리는
    하기 싫은 걸 해내는 거라고

  • 5. 성실
    '24.4.4 11:27 PM (217.149.xxx.144)

    대단하죠.
    성실해요.

  • 6. 아는 사람
    '24.4.5 12:28 AM (211.206.xxx.191)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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