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취업 잘된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사람 못구해서 난리라고...
근데 노는 아이들도 많지 않나요?
대기업 쏠림때문에 그런걸까요?
자녀 취업앞둔분들 경험담 있으신가요?
요새 취업 잘된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사람 못구해서 난리라고...
근데 노는 아이들도 많지 않나요?
대기업 쏠림때문에 그런걸까요?
자녀 취업앞둔분들 경험담 있으신가요?
그런곳은 대부분 경력자를 구하는 것 아닐까요, 젊은애들 데려다가 돈주고 가르쳐가면서 일 시키려는 곳은 없을듯해요
어디에 취업이 잘 된다던가요
들으신 내용을 어느정도 써주셔야 댓글이 달리지 않을까요
못구해서 난리라는 곳이
중소? 강소? 인지 근무조건은 어떤지요.
막연하게 쓰시면 막연한 답 밖에…
근무조건만 좋으면 못구할리가요
이면서 경력자 구하는 일자리 아닐까 싶네요.
쥐꼬리만한 열정페이 주면서, 멀티플레이어로 다재다능한 능력자를 구하니 지원자가 없는거죠
미국 유학 번역까지 하면서 최저임금 준다 했다던데요
그런곳 사람 구하기 힘들죠 후려칠려 하니까
남편이 대기업 연구소쪽인데, 사람 구하기 힘든것도 맞고 대학생들 입장에서 취업 어려운것도 맞는것 같아요.
대기업 연구소 스카이 석사 이상만 뽑고 남편네는 거의 서울대출신이 80% 되는데 막상 요새 서울대 출신들 국내서 석사 안하고 유학가거나 외국 나가려고 하니 사람이 없댑니다.
반면 조카들 그저그런 대학 나온애들은 공채가 없어지니 취준생면 졸업휴 몇년.. 뭐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