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ㅋㅋㅋㅋㅋㅋㅋㅋ
'24.4.4 3:04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네요
와우,, 이런 발상을 하는 사람도 있네요
정말 궁금하네요 그 뇌속의 생각이 ㅋㅋ
2. ..
'24.4.4 3:07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잘 끝내셨어요.
본인은 이런 것도 아무렇지 않게 선물하는 나는야 쿨한 남자~요랬을테죠.
3. ...
'24.4.4 3:11 PM
(221.151.xxx.109)
조카뻘 지인이면 여자였을듯..
4. 님이
'24.4.4 3:19 PM
(121.165.xxx.112)
생리통이 없으신가 봄
파란색 통에 든 e로 시작되는 약이면 제가 먹어본 생리통약 중 최고
731부대 생체실험으로 약은 잘만든다더니
일제불매라 내돈주고 안사지만 약빨은 좋음
그런것도 아는 남자 티내고 싶었나 본데
그럴만한 아이템이 하필 생리통약인건 아쉽네요.
가격도 저렴한데...ㅋ
5. ....
'24.4.4 3:23 PM
(121.137.xxx.59)
생리통 유무는 전혀 중요한 문제가 아니고
저걸 일본 여행 선물로
잘해보고싶은 여자한테 사다줬다는 게
핵심인듯요.
대체 저 남자는 저런 약을 어떻게 알았을가,
왜 굳이 이런 선물을 사다줬을까.
이런 의문이 자연스럽게 드는 거죠.
6. 이브퀵은
'24.4.4 3:28 PM
(14.32.xxx.215)
생리통에만 쓰는게 아닌데...
현존 최고의 진통제라 생각함
7. 그거
'24.4.4 3:36 PM
(116.125.xxx.59)
아마 그 생리통약 맞을거에요 그 남자는 굉장히 뿌듯하고 배려심많다?라고 자아도취하면서 님에게 주었을텐데 ㅋㅋㅋ
그거 최고의 생리통 약으로 유명해서 일본 가는사람들 다 사오곤 했어요
8. ㅇㅇ
'24.4.4 3:37 PM
(121.183.xxx.63)
이브퀵은 진통제고 유명한 약이라…
일본가면 다들 사오고 주위에 선물해요
그냥 남자가 맘에 안들었나봐요
9. 그약
'24.4.4 3:44 PM
(175.120.xxx.173)
효과가 장난아닌데...
10. 자기가
'24.4.4 3:47 PM
(14.32.xxx.215)
모르면 저런 약을 어떻게 알았냐...니
티비에서 프라임시간대 광고 팍팍 때림
관광객 필수품 ㅠ
11. .....
'24.4.4 3:50 PM
(121.137.xxx.59)
저도 저 약을 잘 알아요.
제가 먹는 약이 아니구요.
그런데 중년 남자가 저 약을 알고
다른 것도 아닌 생리통약을 잘해보고싶은 여자한테
외국 여행의 선물로 사온다?
이건 다른 얘기라는 거죠.
12. .....
'24.4.4 3:50 PM
(121.137.xxx.59)
모르면 저런 약을 어떻게 알았냐...니
티비에서 프라임시간대 광고 팍팍 때림
----------------
관광객 필수품이 이것만도 아니구요.
오타이산이나 무슨 휩이니 뭐 다른 것도 많잖아요?
13. ..
'24.4.4 3:52 PM
(153.246.xxx.132)
생리통약이라기보다 타이레놀같은 진통제 아닌가요?
생리통에도 듣겠지만 보통은 진통제라 생각하죠.
그보다 썸타는 여자한테 진통제 약 한통이 선물 끝이라니 그게 더 꽝이네요.
14. ....
'24.4.4 3:54 PM
(121.137.xxx.59)
저한테 생리통약이라고 내밀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더 기억이 났나봐요.
아니 다른 것도 많을텐데
왜 굳이 이걸?
차라리 빈손이면 그러려니 했을텐데요.
15. 사실
'24.4.4 3:55 PM
(121.137.xxx.59)
약이라는 게 먹는 사람은 잘 맞는 게 있어서
먹다보면 그것만 찾는 경우도 많잖아요.
저는 어디다 약선물, 게다가 건강보조식품도 아니고 진통제를 선물한 생각은 해 본적이 없어요.
16. ..
'24.4.4 3:55 PM
(153.246.xxx.132)
아,,님힌테 생리통약이라 말하면서 줬군요.
ㅁㅊㄴ 이네요. 찌증이 확!
17. 맞아요
'24.4.4 3:59 PM
(121.137.xxx.59)
뭐지 싶은 황당한 느낌이 반
짜증이 반.
생리통약으로 유명한 걸
그걸 강조하면서 선물이라고 ㅋㅋㅋㅋ
보는 순간 이게 뭐지 싶은게.
차라리 모르는 약이었으면
아 이게 뭐 특별히 신기하고 요긴한건가 했을텐데.
18. 저남자가
'24.4.4 4:11 PM
(14.32.xxx.215)
생리통약이라고 준건 유감이지만
아니라는데 우기는 남도 참....
제 옆에 이브퀵 있는데 박스에 두통약이라고 써있네요
게버린은 생리통약인가요...진통제인가요 ?
19. 이브퀵?
'24.4.4 4:15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면목없지만
이브라면 코로나때 없어 못샀어요 ㅠ
기회될때 왕창 사두는약 ᆢ
20. .....
'24.4.4 4:19 PM
(121.137.xxx.59)
-
삭제된댓글
참 준 사람이 생리통 약이라고 줬다는데도
아니라고 우기는 댓글도 참...
이게 한국에서 유명한 진통제라고 윗 댓글 다른 사람들도 그랬구만...
코로나 전이에요.
21. .....
'24.4.4 4:20 PM
(121.137.xxx.59)
준 사람이 생리통 약이라고 줬다는데도
굳이 두통약이라고 우기는 댓글도 참...
이게 무슨 약인지는 잘 알죠. 성분이 뭔지도 알고.
게다가 이게 한국에서 유명한 생리통 약이라고 윗 댓글 다른 사람들도 그랬구만...
코로나 전이에요
22. ....
'24.4.4 4:20 PM
(218.146.xxx.219)
아니 생리통약이라고 말하면서 줬다잖아요!!!!!
'생리통약'이라고 주는데 아 진통제를 줬구나 받아들였어야 된다는 거에요?
저위에 우기는 댓글 자기가 박박 우기면서 왜저러나 읽는사람 속터지네
이런 게시판에서조차 누군지도 모르는 원글을 무조건 이기고 싶은가
23. 글쎄
'24.4.4 4:21 PM
(14.32.xxx.215)
준 사람이 왜 저러고 줬나 모르겠지만
이제는 댓글들도 아니라고 알려주시잖아요
코로나 전에만 유명했을까요 ?
24. ....
'24.4.4 4:21 PM
(121.137.xxx.59)
원래 여기 열폭하거나 우기는 댓글 많아서
하나하나 짚어주는 것도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ㅋ
25. ㅇㅇ
'24.4.4 4:25 PM
(123.111.xxx.211)
답례로 조루약 선물하셨어야죠
26. ㅎㅎ
'24.4.4 4:38 PM
(223.38.xxx.37)
왜 이걸 굳이 생리통약이라고 주냐...하고
통에 두통약이라고 써잏ㅅ는데 한문 못읽으시나봐요
하심 그만이지
진통제라는데 굳이 생리통약 줬다고 하시니
이런분들이 결혼하심 우리 남편이....달고 사시나 봅니다
27. 댓글들 웃김
'24.4.4 5:35 PM
(58.29.xxx.1)
그 약이 아무리 화타가 울고갈 약이래도
썸녀한테 일본여행선물로 진통제를 주는게 정상인가요 ㅋㅋㅋ
28. ....
'24.4.4 6:30 PM
(121.137.xxx.59)
그러게 말이에요 ㅋㅋㅋㅋ
게다가 생리통약이라고 줬다는데
거기 두통약이라고 씌어있다는 맥락 벗어난 댓글하며.
하긴 맥락을 읽을 줄 알면
저런 댓글 쓰지도 않았겠지요.
29. ㅎㅎ님은
'24.4.4 6:39 P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한글을 제대로 못읽으시나봐요.
세종대왕님이 섭섭하시겠어요.
한글을 괜히 만들어서 읽을줄만 알고 이햐를 못하는
실질적 문맹을 만드셨어...
30. 음
'24.4.4 11:49 PM
(45.32.xxx.81)
저 현직 일본인데
그 약 상자에 빨간 한문으로 두통약이라고 써있어요
맥락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지적할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원래 저런 약의 기전이 두통 치통 생리통이에요
잔통제 주면서 굳이 생리통이라는 사람이나
그말에만 꽂혀서 몇년전 일 욕하는 님이나 뭐...
31. 아니
'24.4.5 6:15 AM
(72.136.xxx.241)
일본에서 이쁘고 귀여운거 맛있는 간식 사올게 얼마나 많은데
생리통약을 떡 하니 내미는 남자 ㅋㅋㅋㅋ 역시 남자면 다 사랑하는 82..
옹호해주느라 말도 안되는 말이나 늘어놓는 모습이 짠하네요
두통약인지 생리통약인지가 지금 초점이 아니잖아요
정말 이상해진 82..
32. ….
'24.4.5 10:19 PM
(14.33.xxx.76)
이 말도 안 되는 독해 능력을 보이는 댓글들이 남자 옹호 때문이라면 너무 한심한데요. 스스로 글 문맥을 이해 못하는 수준으로 보이는 것도 감수하면서까지 남자를 옹호하고 원글을 까야겠다! 이런 건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