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전날 예약해야 면회가 가능하고 그마저도 30분밖에 볼 수 없구요.
매일 바쁘다가 어느 날 오후쯤 한가하다 싶어서 면회 가고 싶어도 예약이 안되어 있으니
갈수가 없어요.
매번 코로나검사에 마스크 쓰고 가야하는거 다 알겠는데
(마스크 쓰고 있으니 돌아가실때까지 제 얼굴, 가족들의 얼굴을 온전히 보실 수가 없겠죠)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얼굴을 볼 수 없다는게 참.
맘이 아프네요.
꼭 전날 예약해야 면회가 가능하고 그마저도 30분밖에 볼 수 없구요.
매일 바쁘다가 어느 날 오후쯤 한가하다 싶어서 면회 가고 싶어도 예약이 안되어 있으니
갈수가 없어요.
매번 코로나검사에 마스크 쓰고 가야하는거 다 알겠는데
(마스크 쓰고 있으니 돌아가실때까지 제 얼굴, 가족들의 얼굴을 온전히 보실 수가 없겠죠)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얼굴을 볼 수 없다는게 참.
맘이 아프네요.
제 부모님 계시던 곳은 아주 좋은 곳은 아니었는데, 언제든 무시로 드나들 수 있었어요. 단점도 그대로 다 보였지만 수시출입가능이 안전선이었죠.
한정된 직원, 면회실 때문이겠죠. 면회만 담당하는 직원이 있는게 따로 있는게 아닐테니 다른 업무도 봐야할거고요 면회실도 많지 않을 경우 시간대별로 면회를 해야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민주비례 김윤이
간호사, 간조사 샘들도 많이 늘인다고했어요
한정된 직원, 면회실 때문이겠죠. 면회만 담당하는 직원이 따로 있는게 아닐테니 다른 업무도 병행하면서 예약시간에 맞춰 면회 가능하게 할테고요, 면회실도 많지 않을 경우 시간대별로 면회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닐테고 왠 허락을 전날 받아야 가서 본단 말인가요?
중환자실 아니고 일반병실이요.
평일 오전 오후 가능한데 근무시간이라 갈수없고요.
토요일은 오전에 한번 가능한데 저는 순위에서 밀려서 못가고요.
요양병원에서 임의대로 할 수 있대요.
저희 엄마 계신 곳은 여전히 2주전 예약
코로나 검사후 면회 유지하고 있어요.
미리 연락줘야지만
환자들 머리도 좀빗기고 씻기고
옷매무새도 좀갖추고
몸단장 시킬수 있으니까요
면회실이 한군데라 면회가 몰리면 않되니 30분 간격으로
맞추구요. 돌봐야 될 환자수는 많은데 면회 인력이 따로 없다보니 하루 면회수를 제한하는거예요.
서울에 있는곳인데 2~3일전 예약 필수에요 ㅜㅜ
엄마 계셨던 요양병원은 코로나 전까진 아무 때나 가도 됐었는데, 그래야 실제 관리 상황을 알 수 있죠
면회실 직원들 모두 핑계일것 것 같아요
몸단장 시킬 시간이 필요가 더 맞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