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글 올렸는데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댓글주신 맘님들 감사합니다.
글 내용은 삭제할게요.
저렇게 말하니 눈치 안보고 내맘대로 사버려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속상해서 글 올렸는데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댓글주신 맘님들 감사합니다.
글 내용은 삭제할게요.
저렇게 말하니 눈치 안보고 내맘대로 사버려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생활비 받은거로 모았다가 필요한거 사거나 할부로 사요
그런 남편에게
청소기 정도까지 다 얘기하고 사야 하면 피곤하죠
어휴 정떨어지는 화법이네요
오늘 런닝머신을 무리하게 뛰었나? 근육통이 오네. 파스나 하나 붙여야 되겠네"
ㅡㅡㅡ
이런 말씀을 어쩌다가라도 입밖으로 하시면
안되겠네요..
아니...왜저럴까요. 답답하시겠다.
똑같이 해주세요.
배고프다 하면 허구헌날 굶고 다니는 것처럼 배고프다 한다고 퉁박 주고
아프다 하면 지겹다고 꼭 하세요.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아닌가요?
그런 사람은 주위의 스트레스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요. 부담스럽거든요.
화법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싫어서 저러는거...
얼마나 싫으면 자동차세까지 들먹이는걸까요
6월에 나오는 자동차세 분납이면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도 아닐텐데요
에휴 저라면 내가 그렇게 싫으면 이혼해 왜 같이 살아!!! 하고 소리버럭 질렀어요
그냥 맨손으로 무릎꿇고 걸레질 하라잖아요 님이 편한게 님이 돈쓰는게 싫은거죠
청소기가 아내 것인가요? 진짜 원글에 뎌한 사랑과 존중이 1도 없네요. 화법 문제가 아니라
이건 화법의 문제가 아닌데…
저런 남편이랑 어떻게 살아요 ㅠ
돈 좀 버셔야겠어요
이미 벌고 있다면
더 버셔야겠어요
병이라도 걸려 비실대면
잉여취급할듯
화법의 문제가 아니라
애정이 전혀없네요
경제적 문제가있거나
그게아니면 옹졸하고 이기적인 구두쇠예요
우리엄마같아서 진짜답답해요
청소기같은건 그냥 산다음에 삿다 하면되지 뭘 상의씩이나 하고 감정상하고 그러는지..집안살림살이정도는 그냥말안하고 사도 돼요.
금전적으로 쪼달리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알바라도 하셔서 내돈내산 하세요
싸우고 한바탕 해야 할 상황같은데
넘 순하고 착하시네요 ㅡㅡ
남편이 매사에. 누구에게나 저러는건가요?
님한테만 그러는건가요?
물론 두 개 다 문제입니다만
정말 재×없고 정 떨어지는 화법이네요
살면서 그런 식의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저도 해본 적 없고요
그런 류의 가전은 가족이 필요해서 사는거지
아내만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거늘
참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좀생이 같아요ㅠㅠ
화법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님한테 정이 떨어진거 같아요.
다른 여자가 있거나 해서 꼴도 보기 싫은거…
저런 사람이랑 어찌 대화라는 걸 하면서 같이 생활하고 같이 살아요.
원글님이 싫어 죽겠다는 화법이잖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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