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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용은 삭제할게요. 댓글님들 감사합니다.

..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24-04-04 14:02:45

속상해서 글 올렸는데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댓글주신 맘님들 감사합니다.

글 내용은 삭제할게요.

저렇게 말하니 눈치 안보고 내맘대로 사버려야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182.221.xxx.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24.4.4 2:06 PM (222.101.xxx.97) - 삭제된댓글

    생활비 받은거로 모았다가 필요한거 사거나 할부로 사요
    그런 남편에게
    청소기 정도까지 다 얘기하고 사야 하면 피곤하죠

  • 2. 동원
    '24.4.4 2:06 PM (180.66.xxx.5) - 삭제된댓글

    어휴 정떨어지는 화법이네요

  • 3. ㅇㅇ
    '24.4.4 2:07 PM (116.121.xxx.129)

    오늘 런닝머신을 무리하게 뛰었나? 근육통이 오네. 파스나 하나 붙여야 되겠네"
    ㅡㅡㅡ
    이런 말씀을 어쩌다가라도 입밖으로 하시면
    안되겠네요..

  • 4. ........
    '24.4.4 2:09 PM (59.13.xxx.51)

    아니...왜저럴까요. 답답하시겠다.

  • 5. ...
    '24.4.4 2:11 PM (183.97.xxx.234)

    똑같이 해주세요.
    배고프다 하면 허구헌날 굶고 다니는 것처럼 배고프다 한다고 퉁박 주고
    아프다 하면 지겹다고 꼭 하세요.

  • 6. 평소
    '24.4.4 2:12 PM (222.100.xxx.51)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아닌가요?
    그런 사람은 주위의 스트레스에도 민감하게 반응해요. 부담스럽거든요.

  • 7. ....
    '24.4.4 2:17 PM (112.220.xxx.98)

    화법이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싫어서 저러는거...
    얼마나 싫으면 자동차세까지 들먹이는걸까요
    6월에 나오는 자동차세 분납이면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도 아닐텐데요
    에휴 저라면 내가 그렇게 싫으면 이혼해 왜 같이 살아!!! 하고 소리버럭 질렀어요

  • 8. ....
    '24.4.4 2:21 PM (211.207.xxx.22) - 삭제된댓글

    그냥 맨손으로 무릎꿇고 걸레질 하라잖아요 님이 편한게 님이 돈쓰는게 싫은거죠

  • 9. 아오
    '24.4.4 2:21 PM (211.104.xxx.48)

    청소기가 아내 것인가요? 진짜 원글에 뎌한 사랑과 존중이 1도 없네요. 화법 문제가 아니라

  • 10.
    '24.4.4 2:24 PM (221.138.xxx.139)

    이건 화법의 문제가 아닌데…
    저런 남편이랑 어떻게 살아요 ㅠ

  • 11. 에겅
    '24.4.4 2:29 PM (121.133.xxx.137)

    돈 좀 버셔야겠어요
    이미 벌고 있다면
    더 버셔야겠어요
    병이라도 걸려 비실대면
    잉여취급할듯

  • 12. ㅡㅡ
    '24.4.4 2:3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화법의 문제가 아니라
    애정이 전혀없네요
    경제적 문제가있거나
    그게아니면 옹졸하고 이기적인 구두쇠예요

  • 13. ㅇㅇ
    '24.4.4 2:32 PM (119.198.xxx.247)

    우리엄마같아서 진짜답답해요
    청소기같은건 그냥 산다음에 삿다 하면되지 뭘 상의씩이나 하고 감정상하고 그러는지..집안살림살이정도는 그냥말안하고 사도 돼요.

  • 14. ㅇㅇ
    '24.4.4 2:33 PM (116.42.xxx.47)

    금전적으로 쪼달리는거 아닌가요
    그게 아니라면 알바라도 하셔서 내돈내산 하세요

  • 15. ;;;
    '24.4.4 2:38 PM (118.235.xxx.173)

    싸우고 한바탕 해야 할 상황같은데
    넘 순하고 착하시네요 ㅡㅡ
    남편이 매사에. 누구에게나 저러는건가요?
    님한테만 그러는건가요?
    물론 두 개 다 문제입니다만

  • 16. ......
    '24.4.4 2:39 PM (1.241.xxx.216)

    정말 재×없고 정 떨어지는 화법이네요
    살면서 그런 식의 말을 들어본 적이 없어요
    저도 해본 적 없고요
    그런 류의 가전은 가족이 필요해서 사는거지
    아내만 필요해서 사는게 아니거늘
    참 이렇게 말하긴 뭐하지만 좀생이 같아요ㅠㅠ

  • 17.
    '24.4.4 2:48 PM (118.235.xxx.193)

    화법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님한테 정이 떨어진거 같아요.
    다른 여자가 있거나 해서 꼴도 보기 싫은거…
    저런 사람이랑 어찌 대화라는 걸 하면서 같이 생활하고 같이 살아요.

  • 18. ...
    '24.4.4 2:49 PM (112.148.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싫어 죽겠다는 화법이잖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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