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폭때문에 엄청난 외모에도 술집간 지인 딸

.....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24-04-04 12:23:23

동네에서 어릴때부터 유명한 외모

근데 초딩때 왕따주동

중학교때 학폭

고등학교 학폭

 

결국 이것저것 준비하다

다실패

 

술집에서 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집 부모가 또 동네에서 유명한

싸움개들

 

 

IP : 106.101.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4 12:43 PM (39.118.xxx.199)

    지방에 얼굴 반반한 애들, 초중때 일진애들
    서울공연예술고 같은 데 척척 잘 붙더라고요.
    옛날부터도 공부 담 쌓고 얼굴 좀 예쁘다는 애들, 가정에 부모 보살핌 잘 못 받았던 애들, 술집으로 많이 갔죠.

  • 2. ....
    '24.4.4 12:58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집은 삼남매가 다 인물이 정말 빼어난데
    딸들은 다 술집 나가요.
    부모가 둘 다 허세만 많아서
    반지하 살면서도 늘 백화점 지하에서만 장 보고 그러더니
    애들도 어린 나이부터 카드 긁어대다가 빚지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술집으로...
    예쁜 외모만 물려주고 바르게 사는 법을 안 가르치면
    결국 인생 나락으로 가는 거예요.

  • 3. 윗님
    '24.4.4 1:05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딴 얘기인데

    아무리 허세가 있어도
    어떻게 반지하 사는 형편에 백화점에서만 장을 봐요?
    그게 가능해요?

  • 4. ......
    '24.4.4 1:48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맞벌이였어요.
    백화점에서 장 보고 옷 사고 그렇게 써대지 않았으면
    중산층으로 그럭저럭 살았을걸요.

  • 5. ....
    '24.4.4 2:59 PM (211.234.xxx.243)

    이번 사례로 올려준 케이스는 학폭보다는 부모가 바르게 사는 모습을 못 보여주고 인성 교육을 등한시한 결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 6. ㅡㅡ
    '24.4.4 4:33 PM (222.109.xxx.156)

    반지하에 백화점 이용
    저도 어린 시절 친구네가 그리 살아서
    충격받은 적 있지만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5275 주변 지인들이 다 적같아요, 6 푸른 2024/04/17 3,703
1575274 쿠팡요금 오른데서 이번달까지만 이용하려구요 5 lol 2024/04/17 2,272
1575273 비오는 날 문경새재 걸을만 한가요? 4 .. 2024/04/17 1,481
1575272 전세 계약기간 전에 나가려고했는데 1 mm 2024/04/17 932
1575271 (눈여)비자금은 와인바 뒤에? 1 추측 2024/04/17 1,656
1575270 도대체 수원지검 몇 명의 검사들이 6 ,,,, 2024/04/17 1,990
1575269 제 사비 털어서 할까요? 2 .. 2024/04/17 2,071
1575268 "사실상 비상경영 선언"…삼성 모든 임원 '주.. 8 ... 2024/04/17 4,941
1575267 푸바오 2주차 영상 떴어요. 22 2024/04/17 4,504
1575266 유방종양제거 수술후 압박브라..몇일까지 하셨나요 5 ㄱㄱ 2024/04/17 1,374
1575265 요즘 드라마가 하도 시시해서 책을 읽어요 1 ... 2024/04/17 1,383
1575264 비서실장 장제원? 19 ㅇㅇ 2024/04/17 4,632
1575263 자꾸 제 아이에 대해 서운함을 말하는 동네엄마요 18 2024/04/17 5,118
1575262 층고 높은 집의 장단점 10 어떠세요 2024/04/17 3,267
1575261 대전에 왔는데 찜질방을 못찾겠어요 10 강원도 2024/04/17 2,754
1575260 아까 마트갔더니 애기 머리만한 수박이 6 ... 2024/04/17 4,207
1575259 카페에서 따뜻한 레몬티를 알루미늄캔에 담아준다면 11 걱장 2024/04/17 3,299
1575258 주식매도대금 당일 입금? 7 ?? 2024/04/17 1,605
1575257 아버지가 돈 주신대서 세무사 상담 받고 했는데 11 ㅎㅎ 2024/04/17 6,051
1575256 맨발걷기가 좋다는 이유가 뭔가요? 32 모모 2024/04/17 4,595
1575255 배민 전창시자 새로운 사업 재미있군요 17 통할까 2024/04/17 4,485
1575254 일본 외교청서, 독도=명백한 일본 고유 영토 7 일본 외교부.. 2024/04/17 1,731
1575253 서율시의회 녹색어머니회 부활 7 서울시민 2024/04/17 2,515
1575252 요즘 애들 미나리 같은거 안좋아하나요? 23 입맛 2024/04/17 2,762
1575251 중2학년 공부 1도 안하는 아이.... 12 2024/04/17 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