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두세살 많으면 밥값 종종 내길 바라나요

페이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24-04-04 12:04:21

주로 더치하는데요

한국인이다 보니 셀프 부담이 있네요

한 그룹에서 저만 두세살 많아요

혼자 언니 소리 듣는데 한 턱 낸지 좀 됐네요

동생들 입장에선 언니면 한번쯤 밥 사기를 바라나요

IP : 223.38.xxx.20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4 12:05 PM (106.102.xxx.98) - 삭제된댓글

    아뇨 전혀요

  • 2. ㅇㅇ
    '24.4.4 12:05 PM (119.198.xxx.247)

    아뇨 전혀 그러시진 않던데요
    제가 손이급해 먼저 내는건 잘보시던데 다들

  • 3.
    '24.4.4 12:09 PM (118.235.xxx.64)

    저는 동생이라면 언니라고 턱내고 그러진 않아도 될것같아요. 내가 어디모임에 언니일수도 있잖아요. 더치가 편해요

  • 4. 네버네버
    '24.4.4 12:10 PM (58.29.xxx.185)

    요즘은 나이 좀 있는 그룹에서도 더치가 보편화되고 있는 것 같아요

  • 5. ㅇㅇ
    '24.4.4 12:11 PM (49.164.xxx.30)

    제가 그런이유로 밥많이 샀는데 아무 쓸데없어요. 진짜 젤 아까운돈

  • 6. 아뇨
    '24.4.4 12:14 PM (115.92.xxx.24)

    전혀요 신경 안쓰셔도 됩니나

  • 7. 리보니
    '24.4.4 12:22 PM (175.120.xxx.173)

    전혀요.

    내밥값은 내가 내야죠.
    누군가 사면 나도 사야하는데 그게 더 부담스러워요.

  • 8. 바람소리2
    '24.4.4 12:31 PM (222.101.xxx.97)

    전혀요 신경쓰지마세요

  • 9. 에이
    '24.4.4 12:3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그런게 어딨어요
    설사 그런 생가을 가진 분이 주위에 있다해도 교육시켜야지요 ㅋ

  • 10. oo
    '24.4.4 12:47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전 각자 계산하는 게 훨 편해요. 내가 계산하면 가격 나가더라도 내가 먹고 싶은 걸로 맘편히 시키는데 사준다고하면 가격도 더 신경쓰여서 맘대로 못고르겠어요. 그리고 담번에는 내가 사야하는데 그럴때 목돈나가는 것도 부담되구요.

  • 11. 00
    '24.4.4 12:49 PM (119.193.xxx.99)

    전 늘 각자 계산해요. 내꺼 내가 계산하면 가격 나가더라도 먹고 싶은 걸로 맘편히 시키는데 사준다고하면 가격도 더 신경쓰여서 맘대로 못고르겠어요. 그리고 담번에는 내가 사야하는데 그럴때 목돈나가는 느낌이라 것도 부담되구요.

  • 12. ㅇㅇ
    '24.4.4 1:08 PM (223.62.xxx.80)

    회사나 학교라면 모를까 지인들 모임이면
    그런 생각 안들어요

  • 13. ..
    '24.4.4 1:23 PM (59.11.xxx.100)

    모임이라면서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의무는 족쇄가 된다고 생각해요.
    전 나이차 스무살 이상 나는 모임이 하나 있긴 한데,
    그 모임마저도 엔분의 일이예요.

    어쩌다 원글님이 흥나면 사세요.
    혹, 언니가 되어서 밥 안사더라 말 나오면
    먼저 말 뱉은 그 사람을 치우시구요.
    그건 신호예요.

  • 14. 세상
    '24.4.4 3:11 PM (211.234.xxx.151)

    젤아까운게 나이 좀 많다고 돈 덜내는거
    한번 내면 계속 기대하드라는 … 무슨 일 있어 한턱 내는거면
    몰라도

  • 15. 아뇨
    '24.4.4 4:27 PM (112.152.xxx.66)

    나이 많다고 밥사는거 부담스럽습니다
    그냥 각자내거나 서로 내거나 ~~

  • 16. 전혀
    '24.4.4 4:42 PM (221.145.xxx.192)

    전혀요.
    요즘은 그런 문화 없어요.
    밥 사줘도 고마워 하지도 않아요
    정히 찝찝하시면 가끔 커피값 정도 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817 파주시, 성매매 여성 1인당 5000만원 지원 결정 45 2024/08/07 5,990
1605816 먹을거 땡길때 3 2024/08/07 1,122
1605815 생리 2주 넘었는데 5 ..... 2024/08/07 1,744
1605814 제왕 흉터 얼마나 지나야 사라지나요? 27 2024/08/07 3,169
1605813 동네 언니랑 놀러갔는데... 34 ㅇㅇ 2024/08/07 18,223
1605812 약사님 계시면...모기약 효과 좋은거 있나요? 저만 물어요ㅜㅜ 11 ... 2024/08/07 1,947
1605811 하노이 방콕 보홀 중에 어디가 제일 재밌을까요 14 여행 2024/08/07 2,531
1605810 제 남편과 아이에게 집착하는 시누 34 .... 2024/08/07 7,542
1605809 계속 교복 자켓을 잃어버랴요 7 중1딸 2024/08/07 1,168
1605808 공황장애 약 먹은 후 뒷목이 찌릿한 증상.... 3 ... 2024/08/07 1,149
1605807 한심스러죽겠네요 지하철 반대로 타서 한시간이나 갔어요 18 아ㅡㅡ 2024/08/07 4,871
1605806 엘리베이터에서 사람 내리기 전에 타는 사람 13 ... 2024/08/07 2,903
1605805 신발 불편한거 신고 두통이 1 ,,, 2024/08/07 939
1605804 도대체 이 무기력함은 왜일까요 ㅠㅠ 7 ... 2024/08/07 3,128
1605803 디스크로 누워있는데 당수치가 높게 나와요 10 dusy 2024/08/07 2,192
1605802 오랜만에 시장에 갔어요. 4 .. 2024/08/07 1,857
1605801 7.20일부터 오늘까지 인바디 변화(체지방 감소) 3 인바디 2024/08/07 1,275
1605800 가격상관없이 좋은 트리트먼트 있나요? 3 ㅇㅇ 2024/08/07 2,176
1605799 부동산 매매시 7 000 2024/08/07 1,535
1605798 동네 미용실 지금 한가한 시간 맞나요? 3 동네 2024/08/07 1,086
1605797 갑상선 낭종 결절에 양배추 안좋나요? 5 ... 2024/08/07 1,758
1605796 부시시함을 가라앉히는 제품들 믿을만 한가요? 5 가는모발 2024/08/07 1,120
1605795 사람만나 이야기할때 어색합니다 6 무색 2024/08/07 1,997
1605794 충치 과잉진료 피해는 보상 못 받겠죠? 7 카페인덩어리.. 2024/08/07 1,374
1605793 할아버지 기사님은 에어컨을 선풍기 수준으로 틀어주시네요. 2 버스 2024/08/07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