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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송별...이런 말도 있더군요

... 조회수 : 7,407
작성일 : 2024-04-04 11:11:20

젊은 사람들(대부분 여자)이 몸 힘들고,책임 지기 싫어 애는 낳기 싫고

육아의 힘듦과 책임감은 사육사에게 편하게 맡겨 버리고_감정이입도 그만큼 편하고 쉽게

랜선 육아 하는 기분으로 푸바오를 대한다고요.

다양한 경우의 팬들이 많겠으나 선뜻 반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더라구요.

IP : 121.65.xxx.2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4 11:11 AM (106.102.xxx.6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별...

  • 2. 감정과다
    '24.4.4 11:13 AM (125.130.xxx.125)

    직접 반려동물로 키우진 않았어도
    그정도의 감정 교류를 하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해요

  • 3. ㅋㅋ
    '24.4.4 11:15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별...2222222
    그만 하세요
    화교를 비롯 토짱중꿔런들 귀곡성에 뭘 자꾸 당위성을 부여하려는지?
    다시 생각해 보니 스스로도 창피하죠?

  • 4. 저런소리
    '24.4.4 11:15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애도 안키워본 사람이나 하겠죠
    아님 일은 안하고 애만 키운 사람이나요... ㅉㅉ

  • 5. ...
    '24.4.4 11:16 AM (112.133.xxx.45)

    이런게 여혐

  • 6. ...
    '24.4.4 11:16 AM (121.65.xxx.29)

    뭔 당위성이요.
    본문은 그런 심리를 까는 글인데 윗 분이야말로 정치병은 둘째치고 좀 문맥 파악을...

  • 7. ..
    '24.4.4 11:16 AM (221.162.xxx.205)

    연예인 팬들은 거의 여자팬이잖아요
    남자나 여자나
    푸바오도 그들에겐 스타일 뿐이예요
    펭수 팬도 있잖아요

  • 8. ..
    '24.4.4 11:17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다른것에 정신 빠지지말고 남자나 보살펴달란 뜻으로 보이네요

  • 9.
    '24.4.4 11:18 AM (219.249.xxx.181)

    제가 반려견을 키우다보니 모든 동물에 애착이 가요
    게다가 푸바오는 아기때부터 성장시기를 봐왔잖아요
    이제야 푸영상 보는 사람들은 그런 느낌이 크진 않을거예요
    성장과정을 지켜봐언 사람과 아닌 사람은 그 대상을 대하는 정서상 느낌부터가 다를거라 봅니다

  • 10. ...
    '24.4.4 11:19 AM (106.102.xxx.100) - 삭제된댓글

    다른것에 정신 빠지지말고 남자나 보살펴달란 뜻으로 보이네요 222
    그러니까요. 이 아래 여자들이 청승 어쩌고 하는 남자랑 동일인인지...

  • 11. ..
    '24.4.4 11:19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남초에서 왜까겠어요 다른것에 정신팔려서 연애를 안하니 자기네들만나달라는거잖아요

  • 12. ...
    '24.4.4 11:20 AM (118.221.xxx.25)

    ㅋㅋㅋㅋ 별...33333
    이걸 심리분석까지 하나요? 안해본 사람들이 입만 나불나불
    반려동물 키우는 거, 아이돌 빠질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없던 현상도 아니고...

  • 13. ..
    '24.4.4 11:20 AM (221.162.xxx.205)

    ㄴ 앗 윗님 제가 댓글 지워서 수정하다가 원 댓글 지웠어요

  • 14.
    '24.4.4 11:21 AM (112.167.xxx.44) - 삭제된댓글

    푸바오 아줌마 팬들은 뭘로 설명한대요?

  • 15. ㅋㅋㅋ
    '24.4.4 11:22 AM (112.167.xxx.44)

    애 낳고 기른 푸바오 아줌마 팬들은 돌연변이인가요

  • 16. .....
    '24.4.4 11:22 AM (211.234.xxx.239)

    취직, 자립, 결혼, 육아가 어려워진 세대라서..
    그게 그들이 책임지기 싫어 안 한다기보다..
    쉽게 하기 어려운 여러 복잡한 요인이 있죠...
    그러다보니 반려동물, 랜선 반려동물, 유튜브..등에 좀더 빠져들 수 밖에 없긴 해요...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해야할 지.. ㅠ

    물론 그런 부분과 별개로,
    그냥 아기 동물일 때부터 랜선 육아 동참했던 많은 분들이 섭섭해하는 부분은 인지상정인 듯요.
    슬퍼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고..

  • 17. ...
    '24.4.4 11:26 AM (106.102.xxx.11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남자랑 연애 결혼 출산 안하고 다른 취미나 애정 대상 갖는게 못마땅해 죽겠나 봐요

  • 18. ...
    '24.4.4 11:27 A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남자랑 연애 결혼 출산 안하고 다른 취미나 애정 대상 갖는게 못마땅해 죽겠나 봐요. 여자들은 남자 없이도 재밌게 잘사는데 남자들은 그러지도 못해서...

  • 19. ....
    '24.4.4 11:27 AM (118.235.xxx.207)

    아침부터 푸바오와의 이별 조롱하는 글들과
    이 글까지 보니까 알겠네요.
    남자들이 푸바오한테 질투가 많이 나나봐요.
    딱 하는 짓이 시시 질투에 어쩔줄 몰라
    조롱으로 깎아내리려는 꼴이네요.

  • 20. 82에
    '24.4.4 11:29 AM (118.235.xxx.207)

    남자들 많이 들어왔다더니
    그게 사실인듯

  • 21.
    '24.4.4 11:31 AM (118.235.xxx.64)

    저는 푸 동영상 보도 안하는데 동물을 키우다보니 푸 글만봐도 눈물나요.애 넷 키웠어요.

  • 22. 어휴.
    '24.4.4 11:35 AM (122.36.xxx.85)

    애 둘 낳고 한참 육아중이고, 입시도 닥쳐있지만, 그래도 푸바오한테 드는 마음은
    또 달라요. 무슨 이상한 소리를..

  • 23. ..
    '24.4.4 11:37 AM (223.38.xxx.35)

    중국이 푸바오로 중국에 호감 마케팅하는 거에
    중국인들이 판 깔고 조선족들이 바람 잡고
    이기회 이용해서 남녀 혐오 조장하고
    이거에 놀아나서 울고 불고..

    에버랜드는 마케팅으로 잘 써 먹고
    잘~~들 논다...ㅋㅋㅋ

  • 24. 어쨌든
    '24.4.4 11:39 AM (211.218.xxx.194)

    세상에 푸바오 마중나갈 시간을 낼수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알게되었습니다.

  • 25. ..
    '24.4.4 11:42 AM (58.228.xxx.67)

    육아의 힘듦과 책임을 사육사에게 맡긴다?
    생각도 해보지않은 발상이네요
    물론 사육사가 짐을 나누니 편하긴 하겠지만..
    한국에선 오직하나라는 점과
    그 생명체에서 자연번식의 성공과
    어미와 새끼의 자연스러운 포육모습의
    캐미와 진정으로 도움을 주는 사육사들의
    모습이 더 와닿은거아닌가요
    푸바오는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자연번식에 성공했던 첫번째 팬더고
    첫정인거고..
    그래서 영원한 아기팬더라잖아요

  • 26. 으이구
    '24.4.4 11:51 AM (211.109.xxx.163)

    이제 하다하다 별Dog소리를 다 듣네요
    탄생부터 커가는거 지켜보고 정들어서 슬퍼하는거잖아요
    정떼기가 그리 쉽나요?

  • 27. ㅇㅇ
    '24.4.4 11:52 AM (211.221.xxx.167)

    여자들이 남자랑 연애 결혼 출산 안하고 다른 취미나 애정 대상 갖는게 못마땅해 죽겠나 봐요. 여자들은 남자 없이도 재밌게 잘사는데 남자들은 그러지도 못해서... 22222

  • 28. 덕질
    '24.4.4 11:52 AM (180.70.xxx.154)

    연옌 덕질이랑 비슷한 거 아닌가요?

    연옌 군대갈 때 팬들 몰려가서 울고불고 하는 거랑 똑같잖아요. 애 낳은 아줌마, 할머니들이 주류고요.

  • 29. 그랑
    '24.4.4 12:00 PM (59.18.xxx.93)

    웃기는 얘기네요
    뭐 그런 사람들도 아예 없진 않겠지만요.

  • 30. ....
    '24.4.4 12:12 PM (1.227.xxx.209)

    어떤 한심한 놈이 그런 소리를ㅉㅉ.

  • 31. ...
    '24.4.4 12:21 PM (183.102.xxx.152)

    언제부터 이렇게 여성의 심리를 세세하게 분석했나요?
    그런 열심으로 거니는 왜 그러고 사는지 분석도 좀 해보세요.

  • 32. ㅋㅋㅋ
    '24.4.4 12:41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뭔 엉뚱한 소리들을?
    딸리는 한글로 변명거리 만들어 내느라 바쁘네
    쭝꿔곰 칭송 언플 그만 하시오

  • 33. ㄹㄹㄴ
    '24.4.4 12:44 PM (165.225.xxx.184)

    지나친 해석 ㅋㅋㅋㅋㅋ 주변에 2030 여자 한명도 없나봐요 ㅠㅠ

  • 34. ㅋㅋㅋ
    '24.4.4 12:49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뭔 엉뚱한 소리들을?
    딸리는 한글로 변명거리 댓글 작문하느라 바쁘네
    쭝꿔곰 칭송 언플 그만 하시오

  • 35. ...
    '24.4.4 1:02 P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

    공감이 전혀
    안 가네요ㅋ

  • 36. 그럼
    '24.4.4 1:14 PM (101.231.xxx.2)

    야동 보는 젊은 남자들은 몸 힘들고, 책임 지기 싫어, 애는 낳기 싫어서 보나보네요. ㅋㅋㅋ 일본 야동은 일본 호감 마케팅이구요. ㅋㅋㅋ

  • 37. 억지분석 좀
    '24.4.4 8:39 PM (185.229.xxx.165)

    그만.....
    저 낼모레 50인데 원래 동물 좋아하고 자식들도 있어요.
    판다 하는 짓이 귀엽기도 하고, 떠나보낸 반려견들 기억나서 이쁘기도 하고, 그리고 사육사님들맘에 이입돼서 슬픈 거예요.
    푸바오 좋아하는 거에 '젊은여성' 을 왜 엮는 거예요. 그럼 뭐 GTA 좋아하는 젊은 남자들은 막 자동차 탈취하고 총질하고 막가파로 살고싶은 거 충족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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