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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키를 꽂아둔채로 내리는건 건망증 몇기인가요?

조회수 : 1,085
작성일 : 2024-04-04 10:53:19

남편이 차키가 없어졌다고 집에서 한참 찾다가 

차에 내려가 보니 차에 그대로 꽂혀있더랍니다

화장실이 급해서 그랬다는데 좀 심한거 아닌가요?

IP : 223.38.xxx.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4 10:54 AM (223.39.xxx.8)

    화장실이 급하면 이성을 잃을수 있을듯요

  • 2. ...
    '24.4.4 10:55 AM (1.232.xxx.61)

    젊었을 때 키 꽂은 채 시동 켜 두고 내린 적도 있어요.ㅠㅠ
    정상이십니다.

  • 3. ㅋㅋㅋ
    '24.4.4 10:56 AM (211.218.xxx.194)

    요즘은 스마트 키라서..
    내렸다가 다시시동 끈 적 있습니다. T.T

  • 4. 옛날에
    '24.4.4 10:57 AM (112.154.xxx.63)

    경비아저씨가 벨 눌러서 현관에 제가 들어오며 꽂아둔 열쇠 챙겨주신 적이 있었어요
    핑계를 대자면 아이가 돌에서 두돌 사이여서 정신이 없었던 거..
    차에 열쇠 두고 나오신 게
    집에 들어가며 열쇠 밖에 꽂아둔 것보다는 나은듯해요ㅠ
    못믿으시겠지만 저 사실 총기는 좀 있는 편이었습니다
    정신없으면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 5. 오잉
    '24.4.4 11:03 AM (118.221.xxx.87) - 삭제된댓글

    전 썬루프 열어놓고 집에 왔는데 밤에 비가 와서 내부 전체 클리닝한 적 있어요.
    그정도면 양호한데요.ㅋㅋ

  • 6. add
    '24.4.4 11:20 AM (222.100.xxx.51)

    전 주의력결핍 증세가 심해서 여러 번 그랬어요
    요새 스마트 키라서 다 알려줘서 좋아요
    시동 안끄고 내리다가 삐삐 거리는게 한달에도 몇 번 있음

  • 7.
    '24.4.4 12:03 PM (121.159.xxx.76)

    열쇠쓰면 그런 경우는 많죠. 요즘 다 삑삑이라서 열쇠 쓰는 이들이 거의멊어서ㅇ그렇지.

  • 8. ...
    '24.4.4 12:15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그럴수있죠ㅋ

  • 9. ㅡㅡㅡ
    '24.4.4 12:49 PM (118.235.xxx.210)

    아니 난 대학생때 그랬는데 그게 건망증몇기 이름이 붙을만한건가요?

  • 10.
    '24.4.4 6:09 PM (210.205.xxx.40)

    차가지고 백화점 갔다가 돌아오는걸 지하철타고 와서
    뭰가 허전해서 주차장에
    차놔두고 온게 생각난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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