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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금) 깍두기와 골드바 중에서 뭐가 나을까요?

...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24-04-04 09:21:05

순금 구입시요.

10돈 깍두기 크기 여러개,

골드바 한개 뭐가 나을까요?

 

나중에 팔 때 깍두기 크기는 돈을 더 못 받나요?

골드바는 더 받나요?

 

각각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막노동으로 힘들게 번 돈입니다. ;;

IP : 211.234.xxx.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1
    '24.4.4 9:25 AM (223.39.xxx.127)

    그렇게 많이 한꺼번에 사시려구요?
    앞으로 오르기야 하겠지만 아무도 장담못하는데..
    그리고 골드바 1개로 사면 나중에 팔때
    금액이 많이 커서 서로 약속잡고 가야해요.
    조금 손해보더라도 환금성이 편하게 구입할래요.

  • 2. ㅇㅇ
    '24.4.4 9:2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한번에 1kg 사신다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환금성이 편한게 좋아서요.
    돈 많으신 분들은 뭐 크게 상관없을듯.

  • 3. ..
    '24.4.4 9:2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크헉.
    금이 최고가를 찍는 지금 1억넘게 한꺼번에 구입한다구요?
    말리고 싶네요.
    그래도 사실거면 작은 사이즈 골드바로 여러개 사세요.

  • 4. 원글
    '24.4.4 9:30 AM (211.234.xxx.20)

    중량 수정했습니다.
    제 전 재산이에요.
    부자 아닙니다. ;;
    막노동으로 잠 안 자가며 모은 돈이에요.

    골드바보다 깍두기가 나을까요?
    팔 때 값은 동일하게 쳐주겠죠?
    뭐 뭐 제하고 그런 거같을까요?

  • 5. ..
    '24.4.4 9:3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니 왜 전재산을 금이 최고가인 지금!! 그것도 전부 금을 사두고 싶으신건데요?
    분산해두셔야죠.
    금융기관에 잡히면 안되는 돈인가요?

  • 6. 건강
    '24.4.4 9:34 AM (223.62.xxx.99)

    작은 사이즈 여러개가 좋지요
    혹시나 나중에 팔때도
    한꺼번에 하는것보다는

  • 7. 아줌마
    '24.4.4 9:38 AM (116.34.xxx.214)

    골드바는 살때 금값 +수공비
    1냥은 수공비 없어 사고 팔때 가격차가 작아요.
    1냥씩 구입 추천

  • 8.
    '24.4.4 9:38 A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가격추이보고 기다렸다가 약간 빠질 때 사세요.
    저도 폭등 전 약간 떨어질 때 샀거든요.
    팔려면 적어도 20프로이상올라야 하니 전재산을 몰빵하기보다
    한 4-50프로만 투자하세요.
    전 증여개념이라 골드바 100g 씩 모으고 있는데 빨리 팔거면 작은 단위로 사여겠죠.

  • 9. 요즘은
    '24.4.4 9:42 AM (118.235.xxx.183)

    금을 마켓컬리에서도 파네요.
    골드바 골드코인 등 10에서 100그램까지 상품 있네요.
    세공이 적게 들어간 저용량 골드바가 무난하지 않을까요?
    근데 전재산을 다 금 사뒀다가 누가 훔쳐가면 어떻게 하시려구요?
    예금 주식 채권 금 등으로 분산하세요.

  • 10. ....
    '24.4.4 9:49 AM (210.219.xxx.34)

    골드바보다 막금이 세공비? 때문인지 같은 중량도 조금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다고 유튜브에서 봤네요.

  • 11.
    '24.4.4 10:19 AM (218.237.xxx.36)

    주식이고 금이고 왜 쌀 땐 안 사다 최고가 찍는다고 하면들 달려드시는지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물론 지금 샀다가 더 오를 수도 있지만 결국 역사는 되풀이되는걸 보고 있네요 ㅠ

  • 12. 깎두기
    '24.4.4 11:47 AM (223.38.xxx.19)

    모양 금을 몇냥 가지고 있다가 판적이 있는데요,
    시어머니한테 받아서 색깔이 반짝반짝하지는 않았어요
    옛날금이라고 금값을 덜 쳐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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