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남자 사귀다 못생긴 남자 사귀는 심리

밤양갱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24-04-04 07:41:33

누가봐도 외모적으로 잘난 남자 사귀다 깨지고 

그 다음 사귀는 남자 외모가 정말 아난 경우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실 것 같으세요? 

전남친은 외모 외에도 조건 좋았고 인성도 좋았어요. 

지금 남친은 사람들이 다 믿지 못할 정도로 좀 안맞아 보이는 조합이구요. 

 

  
IP : 104.133.xxx.1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양한
    '24.4.4 7:50 AM (113.199.xxx.46) - 삭제된댓글

    사람을 만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 같네요
    뭐 내남친 아닌데 잘생기나 말거나 상관은 없고
    수시로 바뀌면 연애박산가 하것죠 ㅎ

  • 2. ㅇㅇ
    '24.4.4 7:53 AM (58.234.xxx.21)

    사람 외모로만 판단하고 사귀는게 아니지 않나요?
    다른 매력이 있나보다 합니다

  • 3. 님은
    '24.4.4 7:55 AM (97.118.xxx.125)

    자신이 사귀는 사람으로 자신의 가치를 보시나요?
    남이 내가 사귀는 사람을보고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거같아요.
    나는 나고 내가 사귀는 사람은 내가 좋아해서 만나는거고 그걸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가 중요한건 아니잖아요.

  • 4. ..
    '24.4.4 8:03 AM (221.162.xxx.205)

    미남배우들 사귀다가 할배랑 사귀는 김민희도 있잖아요

  • 5.
    '24.4.4 8:05 AM (220.117.xxx.61)

    다 사람 나름이죠. 장단점
    밖으로 보이지 않는 포인트들이 있어요.

  • 6. ㅅㅊ
    '24.4.4 8:14 AM (106.102.xxx.8)

    남자쪽에서 아주 헌신적으로 잘해줄 수도 있어요

  • 7. 밤양갱
    '24.4.4 8:33 AM (172.56.xxx.44)

    제 딸 이야기입니다.
    저는 혹시나 아이가 상처가 너무 컸나 싶어 걱정하는 마음이 있거든요.

  • 8. 추측
    '24.4.4 8:41 AM (211.46.xxx.213)

    잘생긴 남자 만나서 얼굴 보는 재미야 있지만, 자기 잘난 것 알아서 여자를 위해 주지는 않잖아요. 조금 못생긴 남자가 여자 공주 대접해주고 성의를 다해주잖아요. 그래서 우스갯 소리로 여자가 자존감을 얻고 싶을 때 키 작은 남자를 만나라는 말도 있잖아요. 조금 불편한 얘기지만..
    얼굴뿐 아니라 인성에 다른 조건도 좋았다면 엄마 입장에서는 아쉽기는 하겠네요.
    너무 잘난 남자는 자기 잘난 것 알아서 여자에게 헌신적이기는 어렵지요.

  • 9. 패닉셀
    '24.4.4 8:43 AM (180.68.xxx.158)

    하는구나 생각들죠.
    외모뿐만 아니라
    모든게 부족하면…
    정말 사람이 좋은거 아니면 돔 쉬는것도 방법인데요.

  • 10. 딴소리지만
    '24.4.4 8:44 AM (211.234.xxx.216)

    잘생겼다고 여자 위해주지 않고
    못생겼다고 여자 공주대접 해주고
    그런거 없어요 그냥 괜히 그럴거 같지만
    그냥 사바사에요

  • 11. 별생각없음
    '24.4.4 8:56 AM (121.133.xxx.137)

    저 못난이의 숨은 매력이 있나부다

  • 12. ...
    '24.4.4 9:02 AM (180.70.xxx.231)

    186에 잘생긴 남자와 사귀어 봤는데 지나가면 모든 여성들의 눈길이 이 남자로 가는게 느껴져서 부담스럽고 편하지 않았어요
    이상순 처럼 생긴건 좀 그래도 마음 맞고 편안한 사람이 나아요

  • 13. 구글
    '24.4.4 9:29 AM (49.224.xxx.120)

    돈 보고 사귀나 싶죠 ㄹㅎ

  • 14. ...
    '24.4.4 12:07 PM (218.155.xxx.202)

    하지만 의외로 잘생긴 남자가 성격도 좋고 못생긴 남자가 성격이 나쁘다는

  • 15. 123
    '24.4.4 5:25 PM (120.142.xxx.210) - 삭제된댓글

    한소희 왈, 이놈저놈 다 만나보니 꼴깞 얼굴값 하더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9894 동업자가 돈을 들고 튀었다면 뭘로 고소할 수 있죠 1 고소 2024/07/19 1,116
1599893 공인중개사 1차만 공부중이에요...ㅠㅠ 6 어흑 2024/07/19 2,642
1599892 요즘 한국 올떄 입국 신고서 쓰나요? (외국인) 3 123 2024/07/19 1,717
1599891 강아지 목욕 직후 나는 개비린내 14 ㅁㄴㅇㅎ 2024/07/19 3,345
1599890 대사발 좋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22 ... 2024/07/19 2,335
1599889 전우용 학자님 글 가져옵니다 10 !!!!! 2024/07/19 1,809
1599888 김장훈씨 응원합시다 5 uf 2024/07/18 5,208
1599887 일주일 내내 비소식인가요? 3 2024/07/18 3,060
1599886 칸디다 질염 완치가 가능한가요 15 . 2024/07/18 4,458
1599885 심히 의존적 아들 12 에구 2024/07/18 3,843
1599884 성심당 생귤시루 드셔보신분 7 Oo 2024/07/18 2,713
1599883 110개 병원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 (기사유) 11 속보라는데 2024/07/18 2,978
1599882 운전연수 강사 10 ㅇㅇㅇㅇ 2024/07/18 2,033
1599881 헌옷을 모아뒀는데요 아휴 .. ㅡ.ㅜ 2024/07/18 2,882
1599880 내일도 비 많이 올까요? 1 2024/07/18 3,235
1599879 너 찜쪄먹겠다 7 öoi 2024/07/18 4,207
1599878 홍명보 감독 선임, 국민 절반 "잘못한 결정".. 1 ㅇㅇ 2024/07/18 1,556
1599877 저녁을 두번 먹었어요 2 낭패 2024/07/18 2,543
1599876 초1 인데 같은반애가 욕을 정말 자주하네요 1 하아 2024/07/18 1,412
1599875 동그란 호박이 많이생겼는데 13 2024/07/18 2,677
1599874 카톡에 뮤직 리스트 해두시나요? 3 Dd 2024/07/18 1,217
1599873 잇따른 부모시체 유기사건에 日 사회 시끌…50~60대 히키코모리.. 11 남의일아니네.. 2024/07/18 5,233
1599872 대문에 여자구조해서 고소당했다는 글.. 날조인게 뻔한데... 15 .. 2024/07/18 3,938
1599871 옛날 개그우면 이현주 박지윤이랑 닮았네요 5 2024/07/18 2,424
1599870 샌들 발편한거 찾기 어렵네요 ㅜ 24 ㅇㅇ 2024/07/18 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