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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제 생일이었는데

.....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24-04-03 23:24:33

생일마다 서로 축하메시지 보내고 하는 친구 다섯명 단톡방에 

오늘은 한명도 축하 메시지 보내는 친구가 없네요.

엇그제도 주말에 모일 일 때문에 연락 주고 받았는데

어쩜 모두 다 잊고 있는건지...

ㅎㅎ 별거 아닌데 참 마음이 서운하고 상처되네요.

카톡 알람 뜰때마다 친구들일까 확인해 보고 실망하는 저자신이 참...

속상해서~ 시절인연이라더니

날 지나기 전에 여기라도 푸념해 봅니다.

 

IP : 211.108.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24.4.3 11:27 PM (14.32.xxx.155)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나눠준 복들 한꺼번에 큰 복 받으실거에요

  • 2. ㅇㅁ
    '24.4.3 11:27 PM (221.150.xxx.128)

    생일 축하합니다
    남은 생일 30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3. 저두요~
    '24.4.3 11:37 PM (223.38.xxx.253)

    오늘 생일이었어요
    저도 카톡 생일 알람 지우고 다들 바쁜지 가족 외엔 축하 못받았지만 뭐 어때요~생일 축하드립니다~
    우린 벚꽃 활짝 핀 좋은 계절에 태어났다구요ㅋ
    올해 한 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합시다

  • 4. .....
    '24.4.3 11:40 PM (211.108.xxx.114)

    윗님 생일 축하해요~ 맞아요 뭐 어때요~^^ 4월 3일생 올 한 해도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합시다. ♡

  • 5. ...
    '24.4.3 11:45 PM (223.38.xxx.140)

    에고 다들 바쁜가봐요. 그래도 섭섭하네요. 흥~해주고 마음 푸세요.

    벚꽃피고 참 좋을때 태어나셨네요. 전 같은 달이지만 4월말이라 항상 저 아니면 제아이들의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이네요. ㅎㅎ

    진심으로 생신 축하드려요! 꽃길 걸으시길♡

  • 6. 축하합니다!!
    '24.4.3 11:46 PM (61.255.xxx.94)

    어머나~ 예쁘게 꽃 피는 봄에 태어나셨네요
    흐드러지게 핀 벚꽃처럼
    올 한해도 화사하게 아름답게 피어나시길♡♡♡

  • 7. ....
    '24.4.3 11:51 PM (211.108.xxx.114)

    그냥 안지나가고 생일 축하해 주신 마음 따뜻한 분들 감사해요~ 마음 따뜻한 분들이라 복 받으실거에요~^_____^♧

  • 8. ㄴㄷ
    '24.4.4 12:13 AM (118.220.xxx.61)

    그럴수도있는거죠.
    가족들만 축하해주면되지요.

  • 9. ..
    '24.4.4 5:47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생일축하해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말을 하세요
    이것들아 생일 축하해줘
    나 섭섭해
    정작 해야 하는 말들은 감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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