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제 생일이었는데

.....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24-04-03 23:24:33

생일마다 서로 축하메시지 보내고 하는 친구 다섯명 단톡방에 

오늘은 한명도 축하 메시지 보내는 친구가 없네요.

엇그제도 주말에 모일 일 때문에 연락 주고 받았는데

어쩜 모두 다 잊고 있는건지...

ㅎㅎ 별거 아닌데 참 마음이 서운하고 상처되네요.

카톡 알람 뜰때마다 친구들일까 확인해 보고 실망하는 저자신이 참...

속상해서~ 시절인연이라더니

날 지나기 전에 여기라도 푸념해 봅니다.

 

IP : 211.108.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
    '24.4.3 11:27 PM (14.32.xxx.155)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나눠준 복들 한꺼번에 큰 복 받으실거에요

  • 2. ㅇㅁ
    '24.4.3 11:27 PM (221.150.xxx.128)

    생일 축하합니다
    남은 생일 30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3. 저두요~
    '24.4.3 11:37 PM (223.38.xxx.253)

    오늘 생일이었어요
    저도 카톡 생일 알람 지우고 다들 바쁜지 가족 외엔 축하 못받았지만 뭐 어때요~생일 축하드립니다~
    우린 벚꽃 활짝 핀 좋은 계절에 태어났다구요ㅋ
    올해 한 해도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합시다

  • 4. .....
    '24.4.3 11:40 PM (211.108.xxx.114)

    윗님 생일 축하해요~ 맞아요 뭐 어때요~^^ 4월 3일생 올 한 해도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합시다. ♡

  • 5. ...
    '24.4.3 11:45 PM (223.38.xxx.140)

    에고 다들 바쁜가봐요. 그래도 섭섭하네요. 흥~해주고 마음 푸세요.

    벚꽃피고 참 좋을때 태어나셨네요. 전 같은 달이지만 4월말이라 항상 저 아니면 제아이들의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이네요. ㅎㅎ

    진심으로 생신 축하드려요! 꽃길 걸으시길♡

  • 6. 축하합니다!!
    '24.4.3 11:46 PM (61.255.xxx.94)

    어머나~ 예쁘게 꽃 피는 봄에 태어나셨네요
    흐드러지게 핀 벚꽃처럼
    올 한해도 화사하게 아름답게 피어나시길♡♡♡

  • 7. ....
    '24.4.3 11:51 PM (211.108.xxx.114)

    그냥 안지나가고 생일 축하해 주신 마음 따뜻한 분들 감사해요~ 마음 따뜻한 분들이라 복 받으실거에요~^_____^♧

  • 8. ㄴㄷ
    '24.4.4 12:13 AM (118.220.xxx.61)

    그럴수도있는거죠.
    가족들만 축하해주면되지요.

  • 9. ..
    '24.4.4 5:47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생일축하해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말을 하세요
    이것들아 생일 축하해줘
    나 섭섭해
    정작 해야 하는 말들은 감추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049 비름나물 많이드세요?? 12 ㄱㄴ 2024/04/20 2,362
1576048 안경바꾸고싶은데요 6 ... 2024/04/20 1,651
1576047 윗집 안마의자소리요 4 현소 2024/04/20 1,887
1576046 냉동새우를 구우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4 새우 2024/04/20 784
1576045 술집 여자들은 윤 지지하겠죠 23 ㅇ ㅇ 2024/04/20 2,287
1576044 오늘 트렌치 입기에 괜찮은 날씨겠죠? 3 ㆍㆍ 2024/04/20 1,464
1576043 다이소글라스락 14 락앤락 2024/04/20 3,240
1576042 눈밑지 상담 .. 11 L.... 2024/04/20 2,755
1576041 요가 두시간 하는분 계신가요? 6 ... 2024/04/20 1,907
1576040 듀얼비타 이뮨샷드셔보신 분 ? 3 ... 2024/04/20 963
1576039 옆집 쓰레기.. 스트레스 ㅠㅠ 6 옆집 2024/04/20 3,429
1576038 50대 중반 캐나다 이민은 불가능할까요? 50 .. 2024/04/20 7,847
1576037 도시락쌌더니 돈이 7 ㅡㅡ 2024/04/20 6,014
1576036 남편이 아직도 아이의 학교를 핀잔을 줍니다 30 엄마 2024/04/20 6,355
1576035 등산좋아하는 60대 여성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추추 2024/04/20 1,209
1576034 지금 40,50대분들 부모가 너무 오래살까봐 걱정하는 분들 계세.. 16 ... 2024/04/20 7,528
1576033 비가 오는데도.. 1 .. 2024/04/20 1,385
1576032 캡슐세제좋나요 4 ..... 2024/04/20 1,782
1576031 암웨이 하시는분들 질문이요 봄이닷 2024/04/20 618
1576030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협의?조정?재판?신고? 이혼도 결.. 1 알고살자 2024/04/20 482
1576029 파묘를 이제서야 봤는데 완전 재미있던데요? 27 영화감상평 2024/04/20 3,770
1576028 편의점 알바 사람구경 재밌어요. 31 편순이 2024/04/20 4,718
1576027 치킨만 먹으면 체해요 ㅠㅠ 6 .. 2024/04/20 1,388
1576026 50대 이상 되시는 분들, 삶이란 무엇인가요? 37 철부지 2024/04/20 6,188
1576025 저 당당하게 커트 미용실 추천할래요 17 ooo 2024/04/20 3,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