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단 사서 다 다듬어 절이고 방에 들어왔네요.
지금은 열무김치 먹을때라 알타리 찾아다녔어요
저번주에 시장에서 알타리 김치 1킬로에 만원줬는데
무우가 5개에 무청잎 한 열몇잎 요정도가 만원이어서
한단사서 절이고 보니 김치로 되면 한 4만원 어치는
될거 같네요. 무우가 20개인데 어지간히 커서 4쪽씩 잘랐더니 많아요. 마트표 총각 김치는 무청도 없고 무만있어서
맛이 없어요. 저보다 김치를 못담구고 비싸서
귀찮아도 담가 놓으면 라면 끓여서 올려먹고 흰쌀밥에 얹어서 먹음 맛있어요
밖에 비온후 날씨도 상쾌해서 그런가 사람들 많이 돌아
다녀요. 꽃도 이쁘게 펴있고 하니 봄밤이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