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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도착했네요

보리 조회수 : 5,760
작성일 : 2024-04-03 21:23:37

우리 푸공주때문에 하루종일 눈물바람이네요.

좀전에 청두공항에 도착했어요.

케이안에  있는 모습보여주고는 방송송출이 중단되었는데, 댓글에 번역보니

구토증상이 있어서  신경안정제를 3번 놨대요.

이후에 또다른 처치가 있나봐요.

그래서 수의사와 합의후 방송송출 중단했네요.

혹시나 저처럼 궁금 해 하실 분 계실까봐 글 올립니다.

계속 걱정되고 궁금한 마음입니다.

이 후 볼 수 있는 링크나 소식 알고 계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18.32.xxx.11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
    '24.4.3 9:24 PM (118.32.xxx.114)

    케이지 오타요ㅜ

  • 2. 에구
    '24.4.3 9:25 PM (175.192.xxx.223)

    푸바옹 힘내 ㅠㅠㅠ

  • 3. 더쿠보니
    '24.4.3 9:25 PM (211.200.xxx.116)

    케이지 안에 있는데 중국인이 막 케이지 두드리고 구멍으로 손가락 넣더라구요
    중국이 중국했다고들.
    판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고 소리에 취약하다고 하던데 세상 떠들며 케이지에 손가락이라니

  • 4. 정말 걱정되네요
    '24.4.3 9:26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어쩌자고 구토를 ㅠㅠ
    빨리 나아라!! 푸공죽

  • 5. 걱정됩니다
    '24.4.3 9:27 PM (112.152.xxx.66)

    신경안정제라면 ㅠ
    많이 불안해 한다는건데 ㅠ

  • 6. ㅇㅁ
    '24.4.3 9:29 PM (221.150.xxx.128)

    푸바오는 중국 공산당의 정책으로

    하는 거죠

    100%죠

    옛날 사탕으로 애들 유괴하는 것과
    본질은 같습니다

  • 7. 가림막도
    '24.4.3 9:29 PM (211.200.xxx.116)

    치워버리고 플래쉬 터뜨리며 사진찍고.. 진짜 상종하기 싫은 족속들

  • 8. 보리
    '24.4.3 9:29 PM (118.32.xxx.114)

    그쵸~~
    저도 계속 걱정되네요.ㅜㅜ

  • 9. ㅇㅁ
    '24.4.3 9:30 PM (221.150.xxx.128)

    ‘푸바오 열풍’에 가려진 판다 공장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134134.html#cb

    이건 참고로

  • 10.
    '24.4.3 9:31 PM (118.36.xxx.2) - 삭제된댓글

    그렇게 불안한데 가림막도 없이 내려서 사진찍고 손가락 넣어보려고 하는건가요?
    사육사님 얼굴도 좋지 않던데.....

  • 11. ..
    '24.4.3 9:31 PM (118.235.xxx.166)

    초긴장 상태로 보였어요 ㅠ

  • 12. 슈퍼콩돌
    '24.4.3 9:35 PM (172.226.xxx.40)

    공주로 키워 보냈더니 저 떼ㄴ 들이…ㅠㅠ

  • 13. ㅠㅠ
    '24.4.3 9:35 PM (180.71.xxx.78)

    가는길도 험난하고
    왜 거길 가야하는건지 참.
    중국이 욕쳐먹는 이유에요.
    아무리 조약이 그렇더라도 판다들을 생각한다면
    말도 안되는 짓이죠

  • 14. 세번 토했대요
    '24.4.3 9:36 PM (211.200.xxx.116)

    한국에서는 한달간 격리하고 할부지들 우주복입고 마스크쓰고 난리쓰고 보내놨더니
    도착하자마자 맨 손가락 집어넣고... 아이고야

  • 15.
    '24.4.3 9:40 PM (220.94.xxx.134)

    중국인들은 참 수준이

  • 16. ..
    '24.4.3 9:41 PM (60.99.xxx.128)

    그래서 중간에 소리가 꺼졌군요.
    푸바오 긴장한것처럼 보였는데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 17. 저두요
    '24.4.3 9:45 PM (27.35.xxx.137)

    그영상보니 화가 나더군요 푸바오는 힘들어서 가쁘게 숨을 몰아쉬고 밖에선 손을 들어올리니 아가가 깜짝 놀라 움츠리고 ....손가락을 왜 넣어 보는거죠? 아주 손가락 잘려봐야 정신 차리죠!!! 정말 공주로 키워놓으니 저 드런 중국것들이 이딴식으로 하니 !!화가나네요

  • 18. 그냥이
    '24.4.3 9:45 PM (124.61.xxx.19)

    신경안정제 그거 어그로라는 소리도 있어요
    댓글로 통역 이상하게 한거라던데요

  • 19. 완전히
    '24.4.3 9:48 PM (210.2.xxx.64)

    연예인이네요.

  • 20. ㅇㅇ
    '24.4.3 9:49 PM (125.179.xxx.254)

    https://youtube.com/@ejpark310?si=sy8GEa50RqWWX4RE

    이분 커뮤에 푸공주 케이지안에서 대나무 우적우적
    먹는 사진있네요 ㅜㅜ
    좀이나마 안심되네요 ㅜㅜㅜㅜ

  • 21. 보리
    '24.4.3 9:49 PM (118.32.xxx.114)

    아.
    그런가요?
    그럼 다행이네요.
    케이지 안에 들어있을때 숨도 가빠보이고 힘들까 걱정되더라구요.

  • 22. ..
    '24.4.3 9:50 PM (211.221.xxx.212)

    더쿠 바오가족방에 비행기에서 냠냠 대나무 먹는 영상을 보고 안심했었는데, 신경안정제를 주사했다니. 푸바오야. 조금만 참으렴ㅜ

  • 23. ㅇㅇ
    '24.4.3 9:54 PM (125.179.xxx.254)

    https://theqoo.net/baofamily/3167949193?page=3

  • 24. 보리
    '24.4.3 10:06 PM (118.32.xxx.114)

    와우~
    윗님 감사해요.
    컨디션이 좀 돌아왔나보네요.

  • 25. ~~
    '24.4.3 10:11 PM (49.1.xxx.123)

    푸바오 입장에서 세상이 뒤집어지는 경험이겠죠
    자기가 어디 있는 줄도 모를 거고
    어쩜 말 못하는 짐승이라고 저 따위로 하는지ㅠㅠ

  • 26. ㅇㅇ
    '24.4.3 10:15 PM (180.230.xxx.96)

    손가락은 뭐래요
    정말 그손가락 확 !!
    곱게 키워 보냈더니 그딴식으로 대하나

  • 27. hap
    '24.4.3 10:25 PM (39.7.xxx.247)

    어후...진짜
    도착하자마자 수준 차이나서 진짜 열불 나네요.
    푸바오 얼마나 스트레스였을지
    제발 제발 제 정신인 중국 사육사가
    담당해주길

  • 28. ㅠㅠ
    '24.4.3 11:12 PM (125.177.xxx.100)

    기다려 푸야 임오가 간다.
    오늘 부산에서 다녀왔어요 ㅠㅠ

  • 29. 바람소리2
    '24.4.4 12:03 AM (114.204.xxx.203)

    낯선 환경에 어리둥절 힘들어하겠어요

  • 30. ㅇㅇ
    '24.4.4 12:22 AM (180.70.xxx.28)

    더이상 판다 출산은 안하고
    아이바오 러바오 중성화를 하든했으면 좋겠어요
    이런식이면 후 루도 기대안하고 싶네요
    이젠 유툽 떠도 안봐야겠어요

  • 31. ..
    '24.4.4 12:46 AM (211.221.xxx.212)

    중국 댓글에도 손가락 잘라버려야한다고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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