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에 많은위로를 받았어요

joy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24-04-03 21:13:46

나요 나

울지않았지만 

유툽에 푸바오보면서 직장에 스트레스를 푼거 같아요

 

비오는데 저대신 가서 배웅해주신 분들 고맙고 고마워요 

울면서 보내주신 분들도요 

 

저한테 푸바오가 단순 동물이 아니었던거 같아요 ㅎㅎ

IP : 175.192.xxx.2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24.4.3 9:15 PM (175.192.xxx.223)

    용인 푸씨 잘지내 가끔 영상도 보여주시길 바래요 ㅠㅠ

  • 2. 그럼요ㅠ
    '24.4.3 9:17 PM (112.152.xxx.66)

    감정 과잉이면 어때요
    애완동물 키우는분들
    ~사람보다 낫다! 고 떠들더니
    푸바오에 위로받은분들 심정은 또 모르나봐요ㅠ

  • 3. 사랑123
    '24.4.3 9:18 PM (61.254.xxx.25)

    저는 냥이들을 키우니 푸바오와 사육사님들의
    케미 그리고 푸바오의 순수함..을 알겠더라구요

    사랑해 너무 사랑해 그리고 꼭 건강해야해 아가야

    근데 왜 울고불고 한다고 ㅈㄹ들 하는거죠? 남이사 울던 웃던 내 맘입니다 내 감정이고 이게 왜 비난받을일인가요?

  • 4.
    '24.4.3 9:2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 빗속에 6000명 팬분들이 현장에서 푸바오 가는 길 배웅했다고
    하네요

  • 5. 우와
    '24.4.3 9:26 PM (1.241.xxx.48)

    6천명이요???
    대단들 하시다…

  • 6. 울었
    '24.4.3 9:28 PM (118.235.xxx.166)

    그냥 영상 보면 눈물이 나고..
    수험생 부모라 스트레스 받고,
    코로나로 갇힌 느낌 받을 때 보기 시작해서
    그냥.. 내새끼 같아요. 진짜 공동육아 라는 말에 공감해요.
    그 똘망똘망, 천진난만한 눈, 맛있게 먹는 입
    나도 모르게 미소 짓는.. 행복을 주는 아이 맞아요.
    매일 자기 전에 보면서 힐링했어요

  • 7. joy
    '24.4.3 9:32 PM (175.192.xxx.223)

    매일 밤 애버랜드 새소식 올라오면 너무 행복했어요 ㅠㅠ

  • 8. ㅇㅇ
    '24.4.3 9:41 PM (180.71.xxx.78)

    제발 상처받지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일어나는 상황을. 이해도 못할텐데 ㅠ

  • 9. ㅠㅠ
    '24.4.3 9:48 PM (27.35.xxx.137)

    벌써 중국도착해서 푸바오 넘 힘들어하는게 보이구 ... 애기가 긴장해서 케이지 밖에서 누군가 손을 쳐드니 놀라 움츠리고 케이지구멍에 손가락 넣고 ...정말 야만스러워요

  • 10. ㅇㅇ
    '24.4.3 10:17 PM (180.230.xxx.96)

    저는 영상만 봐도 눈물 나왔어요
    일본 판다 이별할때 우는사람 보고 이해 안됐던 사람이예요
    울 푸바오 행복해야 해 ㅠㅠㅠ

  • 11. 바오팬
    '24.4.3 10:37 PM (211.205.xxx.63)

    저도 푸바오알면서 직장스트레스 견디게되었어요
    푸바오 영상보면서 힐링되고 삶의 낙이 오더라구요
    푸바오에게 많은 고마움을 가져요
    아가야♡
    잘 지내고 조만간 보러갈께♡♡♡

  • 12. 저도
    '24.4.4 12:28 AM (222.109.xxx.197)

    푸바오에게 넘 많은 기쁨과 활기를 선물받아서
    정말 고마운 아이입니다
    너무 울어서 눈퉁퉁붓고 속까지 울렁거리네요
    앞으로도 쭉 지켜볼거고 사랑할겁니다
    울 푸바옹 벌써 넘 보고싶네요
    거기서도 짱 먹고 푸질머리 부리며 잘 살고 있어
    거기서
    또 만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960 향 좀 찾아주세요. (향수? 화장품?) 2 ..... 2024/09/03 1,050
1614959 남편이 영업하는 법인 대표인데요. 13 2024/09/03 6,047
1614958 ISA로 미국주식 투자하면 비과세? 4 금투세 2024/09/03 1,406
1614957 덱스 기무라타쿠야 닮지 않았나요? 35 산지직송 2024/09/03 3,900
1614956 아줌마 호칭이 어색했던건 주제파악 못한거였나봐요 6 아줌마 2024/09/03 2,287
1614955 사람 얼굴만 보고 지역 맞추기 17 ㅇㅇ 2024/09/03 2,839
1614954 어쩌라구요의 공손한말은? 31 질문이요 2024/09/03 4,234
1614953 노인운전!!! 정말 어떻게 좀.... 16 @@ 2024/09/03 5,167
1614952 한성장학금은요... 12 ........ 2024/09/03 1,894
1614951 지금 의사들 이렇게 개판난거 간단히 요약 해주실분? 32 2024/09/03 5,225
1614950 엄마가 핵경화 백내장이고 아직 수술하란말은 딱안했는데요 1 코코 2024/09/03 829
1614949 유어아너 오디오북 2 ㅇㅇ 2024/09/03 2,173
1614948 대장내시경후 가스찬거 어떻게 하셨을까요? 6 검사 2024/09/03 1,681
1614947 성격은 못 고치잖아요 11 성격 2024/09/03 2,431
1614946 잇몸에 좋은 유산균 문의 2 ohgood.. 2024/09/03 816
1614945 머리에 안개가 낀것 같아요 11 .... 2024/09/03 2,913
1614944 민주당 내년 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 27 ... 2024/09/03 3,248
1614943 오래된 인버터 에어컨 2 ... 2024/09/03 1,416
1614942 다들 집에 계시나요 7 ........ 2024/09/03 2,495
1614941 제과점 빵에 발라진 크림치즈 같은 거 마트에서도 파나요? 15 ..... 2024/09/03 2,828
1614940 사우나 머리말리는곳에서 엄마들끼리 싸움 41 ㅎㅎ 2024/09/03 19,415
1614939 어제 감자를 깍아서 2024/09/03 1,333
1614938 문화센터 k팝 댄스 강좌 6 이야 2024/09/03 1,428
1614937 아기가 빤히 쳐다보는게 14 2024/09/03 5,255
1614936 이재명 대표 연설 내공에 한동훈 표정과 반응 31 과외받는학생.. 2024/09/03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