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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 살 거 없을까요..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24-04-03 20:27:38

마음이 허한가..봐요..

뭐가 자꾸 사고 싶은데 뭘 살까요..

크고 작은 것.. 추천해주고 싶은 거 있음 다 말씀해주세요.

IP : 222.110.xxx.21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4.3 8:31 PM (114.204.xxx.203)

    골드바요

  • 2. ㅇㅇ
    '24.4.3 8:31 PM (175.121.xxx.86)

    저는 몇일전에 충전용 화장실 청소 솔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수동으론 안했지만 자동으면 할까 해서요
    낼 온다네요 ...

  • 3. ...
    '24.4.3 8:33 PM (61.75.xxx.185)

    사고 싶은 거 없으세요?

  • 4. 잘될거야
    '24.4.3 8:37 PM (180.69.xxx.145)

    저는 그럴 때
    그냠 자라나 마시모두띠 cos 등등 그런 수준의 옷가게를
    다 들어가서 마구 입어보고 많이 사와요
    그리고 집에 가면 다시 생각해보고 환불할거
    생기고 집 옷정리도 하게되고
    기분 전환되더라구요
    작은돈 큰기쁨? ㅎㅎ

  • 5.
    '24.4.3 8:40 PM (222.110.xxx.212)

    아 생각해보니 사고 싶은 거 천진데 돈은 막 못 쓰겠구..그래서 답답한가봐요.. 소소하게 지를 거 뭐 없을까요..

  • 6. ㅁㅁ
    '24.4.3 8:45 PM (113.10.xxx.3)

    테무 강추합니다. 각종 생활용품들
    지그재그 옷도 추천

  • 7. 그러니까요
    '24.4.3 8:49 P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러다 먹는데 막 써서 허무해져요.
    남는게 없으니 ㅠㅠ
    물건을 사야하는데 말이죠. ㅠ
    이러다 그나마 조금 모아놓은거 다 쓸까봐ㅜ조바심나고 그러네요

  • 8. ..
    '24.4.3 9:10 PM (117.111.xxx.112)

    그럴때가 있었어요
    안사다보면 뭐가 막사구싶구요
    저야 눈에보이니 막 사는데요
    요즘 그랬더니 너무 많이 쌓여
    마음이 괴로워요
    뭔가 없었을 그때가 좋을때였어요

  • 9. 쇼핑
    '24.4.3 10:46 PM (116.120.xxx.216)

    작게는 올리브영 가서 화장품 좀 더 크게는 백화점 가서 스카프 좀 더 많이는 금목걸이나 반지 . 아님 여름 티셔츠도 괜찮더라구요

  • 10.
    '24.4.3 11:27 PM (1.250.xxx.105)

    사고싶을때 화장지.세제.키친타올.쟁여놓아요

  • 11.
    '24.4.4 12:43 AM (14.33.xxx.113)

    계획없이 기분에 따라 쓰고나면
    더 허무하고 기분이 우울하더라고요.

    돈은 없고
    지르고 싶으심
    테무나 알리 드가서
    이거저거 보고 담아보세요.
    주방용품 같은거 보다보면
    재밌어요.

  • 12. ..
    '24.4.4 8:14 AM (223.38.xxx.74) - 삭제된댓글

    얼마 쓰실수 있으세요 ???

  • 13. ….
    '24.4.4 8:14 AM (223.38.xxx.74)

    얼마 쓰실수 있으세요 ???
    아.. 소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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