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김치 담으려고 하는데요..

고수님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24-04-03 19:52:22

파김치를 얻거나 사먹다가

처음으로 담아보려하는데요..

검색해보니

풀을 넣던데 맞나요?

텁텁할것같은데..

좀 많이해서 푹 익혀서도 먹으려 하는데

풀을 넣을까요? 말까요?

그리고 파김치도 담그고 실온보관 하다가 

김냉으로 들어가야할까요?

파김치 담아보신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25.244.xxx.6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 7:55 PM (119.194.xxx.143)

    부추김치는 풀 안 넣어도 맛있는데 파김치는 (푹 익히려면) 풀이 들어가야 더 깊은맛이 나더라구요 귀찮다고 안했더니 전 별로였어요

  • 2.
    '24.4.3 7:5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풀 안넣고 담근 것이 며칠 지나니
    국물이 많이 생겨
    양념이 다 씻겨서 허옇게 됐어요.
    오늘 직장 동료가 싸온 파김치 보니까
    빨갛게 양념이 엉겨 먹음직스러웠어요.
    밥을 갈아 넣거나 풀을 쑤어 양념을 하는게 좋겠어요
    저희 김치는 국물만 많고 꺼내면 허옇게 맛없어 보여요

  • 3. ..
    '24.4.3 8:01 PM (14.138.xxx.159)

    찹쌀풀을 갈아 넣어야 고춧가루가 파에 더 잘 붙어서
    양념맛이 잘 스며들어요. ( 김치명인 왈)
    물론 그냥 해도 되겠지만, 김치 액젓 맛만 나고 깊은 맛은 없어요.
    겨울에 맛나게 담아 먹었고, 또 담으렵니다.

  • 4. ..
    '24.4.3 8:03 PM (211.234.xxx.220)

    풀을 평소보다 좀 더 되직하게 쒀야
    액젓과 고춧가루가 어우러져 쪽파에 붙어 있어요.

  • 5. 감사
    '24.4.3 8:06 PM (125.244.xxx.62)

    여쭙길 잘했네요. 찹쌀풀넣어 해볼께요.
    초보자가 의욕만 앞서서
    쪽파큰묶음으로 4단을 사왔는데..
    엄두가 안나긴 하네요.

  • 6. ㅡㅡㅡㅡ
    '24.4.3 8:0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는 풀 안넣고 만들어요.

  • 7. 안넣고 해도
    '24.4.3 8:08 PM (218.39.xxx.130)

    맛있게 먹고 있어요

  • 8. 윗님
    '24.4.3 8:08 PM (125.244.xxx.62)

    풀안넣어도 양념이 겉돌지 않던가요?

  • 9. ㅇㅇ
    '24.4.3 8:12 PM (221.140.xxx.80)

    4단이면 풀쒀서 하세요

  • 10. 양념
    '24.4.3 8:26 PM (218.39.xxx.130)

    겉돌지 않고 맛있어요

  • 11. ..
    '24.4.3 8:31 PM (117.111.xxx.112)

    다듬어서 까나리 액젓 . 설탕 . 고추가루
    세가지만 넣어만들어놓음 다 익기도전에
    다 먹어치워요

  • 12. 구름
    '24.4.3 8:48 PM (14.55.xxx.141)

    풀 넣어야 어우러져 깊은맛을 냅니다

  • 13. ...
    '24.4.3 8:54 PM (121.133.xxx.136)

    풀이 유산균 먹이라 잘 익히려먄 하는게 낫죠

  • 14. ...
    '24.4.3 9:09 PM (49.166.xxx.36)

    4단
    언제 다 까나요~~

  • 15. 밥풀때기
    '24.4.3 9:19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밥 한주걱 퍼서 갈아넣으심 되요.
    귀찮으심 4단이니 바나나 한개 으깨서 넣어도 되고요.

  • 16. 내맘대로
    '24.4.3 9:31 PM (124.111.xxx.108)

    저는 파김치 담을 때는 믹서에 찬 밥 한 덩어리 넣고 액젓, 양파, 마늘
    등등 넣고 갈아요. 양념은 저기에 새우젓, 고춧가루, 설탕 넣어서 단짠단짠으로 하고요.
    가끔 들깨가루로 넣어요.

  • 17. 풀죽
    '24.4.3 9:35 PM (211.114.xxx.107)

    넣지말고 찬밥 넣으세요. 양념 갈때 같이넣고 갈면 됩니다.

  • 18. 저도
    '24.4.3 9:48 PM (39.118.xxx.199)

    풀보다는 찬밥
    곱게 갈아서 사용.

  • 19. ..
    '24.4.3 9:58 PM (112.152.xxx.33)

    시장에서 연한 파 한단 사서 담았는데 너무나 맛있게 되어 식구들이 지금 까지 담은 것중 최고,파는 것보다 더 맛나다고..그런데 다 먹어서 새로 담을려고 보니 레시피가 생각안나 계속 찾는 중이예요 분명 여기서 봤는데.. 일단 꿀은 들어가요 처음 넣어본거라 기억합니다

  • 20. 간단하게..
    '24.4.3 10:16 PM (223.39.xxx.27)

    항상 풀 쑤어서 담갔는데 양념이 다 씻겨내려가고 맛없어 보였어요. 이번에 실험삼아 조금만 사서 액젓, 설탕, 고춧가루만 넣고 만들었더니 처음엔 조금 짜고 달다싶었는데 이삼일 지나니 짠맛, 단맛은 다 없어지고 맛있어졌어요. 고춧가루도 조금 많다싶게 넣었는데 양념이 잘 엉겨붙어 있어 보기에도 먹음직했어요. 앞으로 다듬은거 사서 대충 담그려구요. 세척만 하면 십분이면 완성할 것 같아요.

  • 21. ..
    '24.4.3 11:31 PM (175.121.xxx.114)

    한단 가볍게ㅡ해서 먹는데 풀 안넣었어요 넘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576 잡채할때 버섯은 데쳐서 볶나요? 6 요린이 2024/09/15 2,003
1618575 이번 추석 연휴에 얼마 정도 지출 하세요? 3 머니뭐니 2024/09/15 1,913
1618574 50전후분들 혈압궁금해요 15 혈압궁금 2024/09/15 3,661
1618573 전원일기..참외 양말 13 ... 2024/09/15 2,924
1618572 차례없애고 서울나들이 왔어요 6 명절 2024/09/15 2,744
1618571 제사 떠 받들던 시어머님- 아버님 사후 5 ㅌㅌ 2024/09/15 5,501
1618570 아울렛 미어터지네요 8 .. 2024/09/15 5,279
1618569 흰머리가 갑자기 전체적으로 나요 4 ㅇㅇ 2024/09/15 2,922
1618568 갈비가 너무 달게 됐어요ㅠ 7 ㅇㅇ 2024/09/15 1,633
1618567 남은 김밥 단무지로 뭘 할까요? 5 ㅇㅇ 2024/09/15 1,432
1618566 아줌마 여기 커피 한잔이요 11 ... 2024/09/15 5,623
1618565 시댁왔는데 34 ... 2024/09/15 14,758
1618564 아들이 살을.뺄생각을 안해요 ㅠㅠ 5 2024/09/15 2,962
1618563 이 비스킷 이름이 뭘까요? 3 꿀맛 2024/09/15 1,773
1618562 금화왕돈까스 맛있나요? 어떤지 궁금해요 6 돈까스 2024/09/15 1,747
1618561 이 정도면 음식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8 에고 2024/09/15 1,255
1618560 러닝하며 살이 많이 빠졌는데요 9 ... 2024/09/15 4,140
1618559 펑해요)꼭 차례 지내야 돼요? 25 차례 2024/09/15 3,477
1618558 푸바오는 힐링이네요 8 2024/09/15 1,563
1618557 쌍용 스포츠 요소수 점검경고등 아시는분 자유 2024/09/15 321
1618556 가슴거상술? 7 아이구 2024/09/15 2,126
1618555 덥고 습하니 지치네여 3 .. 2024/09/15 1,693
1618554 딸이 이혼한 아버지의 재산권을 주장할 수 있나요? 17 .. 2024/09/15 5,085
1618553 초무침 초장의 황금 비율 있나요 6 ,,, 2024/09/15 1,546
1618552 우리 강아지 화났나 봐요 11 2024/09/15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