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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은 백해무익한거죠..

핑계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24-04-03 19:21:41

열심히 일하고 귀가하는 길에

가끔 맥주나 막걸리 한병씩 사와서 마시는데요

소주는 못마시구요.

중독수준은 아닌데 알콜이 안좋은건 줄 알면서도

딱 끊지를 못하네요ㅜ

금주하신 분들은 어떻게 끊으셨을까요..

다이어트처럼 독하게 안되네요.

 

IP : 119.70.xxx.4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 7:24 PM (118.235.xxx.252)

    스트레스가 풀리니.. 1익은 있지 않을까 하는 ㅠㅠ
    저도 더 줄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맛있지도 않는데 그냥 의무적으로 먹는거 같아요

  • 2. 힘들죠
    '24.4.3 7:24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더하게 딱 끊어야 한다던데.

  • 3. 힘들죠
    '24.4.3 7:24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독하게 딱 끊어야 한다던데.

  • 4. ㅁㅁㅁ
    '24.4.3 7:25 PM (203.219.xxx.179)

    알콜은 발암물질입니다 라고..
    우리 동네(외국) 고속도로 광고판에 크게 써 있어요

  • 5. 99999
    '24.4.3 7:26 PM (58.123.xxx.102)

    알콜은 발암물질입니다
    22222
    의사들이 한 방울도 안 좋다고

  • 6. ...
    '24.4.3 7:26 PM (220.75.xxx.108)

    와인 한잔은 약이네 뭐네 해도 안 먹는 게 최고라죠...

  • 7. ㅇㅇ
    '24.4.3 7:28 PM (175.121.xxx.86)

    보통은 담배를 백해무익이라 할텐데요

  • 8. ..
    '24.4.3 7:32 PM (118.33.xxx.215)

    그런말 하는 의사도 많이 마심. 엄마친구 아들이 의사인데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생명과 직결이니) 술로 많이 스트레스 푼다고 하더라고요. 적당한 선만 지키면 전 나쁘지 않다고 보는 술한방울조 못마시는 사람입니다.

  • 9. 바람소리2
    '24.4.3 7:36 PM (114.204.xxx.203)

    어쩌다 친구랑 한잔 하면 기분 좀 풀림
    500 한두잔 1년에 한두번

  • 10. ㅐㅐㅐㅐ
    '24.4.3 7:38 PM (116.33.xxx.168)

    술은
    혈액순환에 좋은거 아닌가?
    과음과 알콜의존이 문제지
    적당한 음주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진짜 백해무익한건 흡연이죠

  • 11. ㅇㅇ
    '24.4.3 7:47 PM (49.175.xxx.61)

    일하고 가끔 먹는 술 한잔정도는 죄책감 없이 그냥 드세요,,,그런 즐거움도 없이 어째 사나요. 몸에 안좋은걸로 보면 튀김, 소고기,과자,빵,설탕 등등 무지 많아오ㅡ,,,정신적인 위안도 받고 살아야죠

  • 12.
    '24.4.3 7:47 PM (118.235.xxx.82)

    순간의 기분전환?

  • 13. ㅇㅇ
    '24.4.3 7:57 PM (221.166.xxx.205)

    알긴아는데 스트레스받는것보다낫지싶어서 걍 마십니다
    그리고 집에서먹음 밖에서먹는것보다 적게마셔서
    맥주적당히마시고 푹 자고 아침에개운하게일어나니 이게나은것같기도해요

  • 14. 00
    '24.4.3 7:58 PM (219.78.xxx.13)

    기분전환겸 스트레스 해소겸 가끔씩 적당량 마시는건 괜찮다고 봐요.
    전 작년 연말부터는 술 마시고 나면 다음날 몸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주변 언니들이 체력이 되면 즐겨라 하더니 그 말이 뭔지 몸소 체험하고 금주하게 되었네요.

  • 15. 일년에
    '24.4.3 8:04 PM (123.199.xxx.114)

    한두번 먹는건 괜찮아요.
    중독이 무서운거죠

  • 16. .....
    '24.4.3 8:16 P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 풀려고 마시는 술이
    정작 몸에 스트레스를 많이 주죠

  • 17. 핑계
    '24.4.3 9:04 PM (119.70.xxx.43)

    저 위에 혈액순환 얘기하신 분 ..^^
    제가 그래요.
    술한잔하면 손 발이 따뜻해져서 좋아요ㅋ

  • 18. ㅇㅇ
    '24.4.3 9:06 PM (106.101.xxx.22) - 삭제된댓글

    혈액순환 좋아지는 대신
    다른 부위가 망가짐
    특히 뇌...

  • 19. ㅡㅡㅡㅡ
    '24.4.3 9: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만끽하며 드세요.
    술 그정도 마시는 걸로 더 아프고 덜 아프고,
    죽냐 마냐 할 거 아니에요.
    그냥 맘 편하게 순간순간 즐겁게 사는게 최고.

  • 20. ....
    '24.4.3 11:00 PM (119.202.xxx.232) - 삭제된댓글

    술도 술이지만 담배는 매일 피니
    그게 더 안 좋을 것 같아요

  • 21. 당근
    '24.4.4 1:41 AM (121.161.xxx.4)

    담배보다 나쁜게 알콜이에요
    단적인예로 임산부가 딱 하나만 끊어야 한다면 담배보다 술입니다

  • 22.
    '24.4.4 7:45 AM (106.102.xxx.8)

    편의점에 무알콜맥주 팔아요 마시면 맥주처럼 기분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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