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은하게 미쳤다는 말.

조회수 : 5,538
작성일 : 2024-04-03 18:00:30

어떤 느낌드시나요?

IP : 218.155.xxx.21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 6:01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미xxxxxxx소리...?..ㅋㅋ

  • 2. 마스타
    '24.4.3 6:04 PM (60.36.xxx.150)

    돌려까기 장인

  • 3. 맑눈광
    '24.4.3 6:05 PM (180.68.xxx.158)

    이란거.
    그냥 ㄸㄹㅇ네의 순화버전.

  • 4. 딱히
    '24.4.3 6:05 PM (183.97.xxx.184)

    드러나진 않지만 보고 (하는 말이) 들을수록 제정신 아니다.
    겉으론 멀쩡한데 알고보니 또라이다.

  • 5. ㄱㄴ
    '24.4.3 6:08 PM (211.112.xxx.130)

    맏이들이 대부분 은은하게 미쳐있다 하던데요.
    젊은애들 말이.. 부모와 동생한테 치이고 의젓해야한다 참아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 6. ...
    '24.4.3 6:10 PM (222.106.xxx.148)

    이러나 저러나 미친거란 소리

  • 7. ㅇㅇ
    '24.4.3 6:10 PM (211.203.xxx.74)

    전좋던데요 ㅋㅋㅋ
    사람이 좀 미친구석이 있어야죠!
    은은하면 남한테 피해줄 정도만 아니면 되죠
    향기만 풍기는 또라이 찬성

  • 8.
    '24.4.3 6:12 PM (218.155.xxx.211)

    저는 어릴때 부터 좀 똘끼 있는 샤람들 (극단) 속에서 지내서 그런지
    은은하게 미친사람 매력적으로 느꺼지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서요.

  • 9. ㅎㅎ
    '24.4.3 6:13 PM (211.234.xxx.230)

    저도 좋아해요 심각하게 욕처럼 쓰는 건 아니에요. 자기만의 몰입하는 포인트들이 있고 대부분 본업 어느 정도 잘하는데
    순종적이고 착하고 규범적인줄만알았는데 알고보니 의외의구석이있다 정도

  • 10. ...
    '24.4.3 6:17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나쁘지 않아요
    기존쎄의 느낌이 있지 않나요?
    미쳤다는 보다는 뭔가 굴하지 않는 마이웨이랄까요

  • 11. ...
    '24.4.3 6:18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요
    기존쎄의 느낌이 있지 않나요?
    미쳤다는 보다는 순둥해보였는데 뭔가 굴하지 않는 마이웨이랄까요

  • 12. ...
    '24.4.3 6:19 PM (118.218.xxx.143)

    저도 좋아요
    기존쎄의 느낌이 있지 않나요?
    미쳤다기 보다는 순둥해보였는데 뭔가 굴하지 않는 마이웨이랄까

  • 13. 개인적으론
    '24.4.3 6:20 PM (175.120.xxx.173)

    호감가네요.

  • 14. ...
    '24.4.3 6:24 PM (222.236.xxx.238)

    은근히 도라이 기질이 있다 이 정도??
    상도라이는 아니고요 ㅎ

  • 15. 그거
    '24.4.3 6:29 PM (118.38.xxx.8)

    욕인데요?

  • 16. ....
    '24.4.3 6:3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도 욕으로 느껴져요.
    정상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미쳤구나.

  • 17.
    '24.4.3 6:35 PM (218.155.xxx.211)

    저도 좋아해요 심각하게 욕처럼 쓰는 건 아니에요. 자기만의 몰입하는 포인트들이 있고 대부분 본업 어느 정도 잘하는데
    순종적이고 착하고 규범적인줄만알았는데 알고보니 의외의구석이있다 정도 222
    ㅡㅡ
    저도 좋아요
    기존쎄의 느낌이 있지 않나요?
    미쳤다기 보다는 순둥해보였는데 뭔가 굴하지 않는 마이웨이랄까 222
    ㅡㅡ
    은근히 도라이 기질이 있다 이 정도??
    상도라이는 아니고요 ㅎ 2222
    --
    은은하게 미친 사람들 저는 매력있어요.
    규범속에서 잘 지내지만 본인만의 포인트가 있고

    비슷 한 것 같으면서도 튀는 하나가 있고.

    매력적이라고 늘 생각했는데

  • 18. ...
    '24.4.3 6:37 PM (211.230.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매력적으로 느껴져요. 친구 하고 싶음

  • 19. 곧 지움
    '24.4.3 6:37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제 이름이 은미인데...
    아들 두녀석이 이름 지은 사람 선견지명이 있다고
    -_-

  • 20. 아니
    '24.4.3 6:41 PM (118.38.xxx.8)

    그런 뜻 아니던데...
    모르면서 지랄을 떠는데 우아한 척해서 복장 터지게 하는 스타일 일컫는 말 아닌가요?

  • 21.
    '24.4.3 6:43 PM (211.192.xxx.227)

    맥락에 따라 다른데 어감상 저도 좋은 쪽인 거 같아요

  • 22. ..
    '24.4.3 6:49 PM (121.163.xxx.14)

    ㅋㅋㅋ

    별 말이 다 있네요
    해당사항 없는 사람 별로 없어요
    죄다 쪼금씩 뭔가 좀

  • 23. ...
    '24.4.3 6:58 PM (223.62.xxx.134)

    4차원인 친구 있어요. 별명 은또에요.
    은은한 또라이 ㅋㅋ 뭐하나에 꽂히면 바로 실행해야되고 남들은 용기내기 힘든 행동이어도 얘는 하거든요.
    고리타분하고 따분한 사람들보다 훨씬 재밌죠. 웃겨요.

  • 24. ...
    '24.4.3 7:03 PM (1.241.xxx.220)

    저도 좋아하는 스타일. 매력인거같아요.

  • 25. ...
    '24.4.3 7:08 PM (143.58.xxx.72)

    제목 보자마자 어머! 나네?? 이러고 들어왔어요 ㅋ
    저 남동생 둘인 맏이에요ㅠㅠ

  • 26. Bb
    '24.4.3 7:34 PM (61.254.xxx.88)

    여기 연령대가 높긴한가봐요ㅠㅠ

  • 27. 인터넷용어
    '24.4.3 7:56 PM (211.243.xxx.85)

    넷상에서 통용되는 언어지만
    실제 생활에서 쓰는 건 한번도 못봤어요.
    실생활에서는 잘 안쓰죠.
    허물없이 친한 동갑친구라면 상관없지만요.

  • 28. ㅎㅎㅎ
    '24.4.3 7:57 PM (121.162.xxx.234)

    은은하게 미친 애들이 쓰나 보죠
    은은하게 미친 사람들이 좋아하구요

  • 29. ..
    '24.4.3 8:33 PM (175.208.xxx.95)

    은은하게 미쳤다는게 왠지 더 무서운데요 ㅋㅋㅋ

  • 30. dkny
    '24.4.4 6:50 AM (211.243.xxx.169)

    요즘애들에겐 부정적 의미 크지 않은 말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511 김뱀민 그 사악한 3치 혀 안봐서 위안 24 야비한 인간.. 2024/04/12 4,569
1573510 보궐도 민주당이 이겼네요 10 000 2024/04/12 4,176
1573509 나경원 4년동안 수사한번 안한 빠루 사건 ㅎㄷㄷㄷ 29 ㅇㅇㅇ 2024/04/12 3,902
1573508 고 노무현대통령은 말한마디에 탄핵 당했는데.. 16 .. 2024/04/12 3,681
1573507 요즘 트렌치 입어도 되나요? 16 ... 2024/04/12 3,653
1573506 개심사 청벚꽃 피었을까요 5 ㅇㅇ 2024/04/12 1,679
1573505 한동훈 조국 그리도 까고 별 같잖은 석사장교같은걸로도 깠는데 10 .. 2024/04/11 2,802
1573504 남편에게는 시어머니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얘기 안하는게 맞을까요.. 46 쪼요 2024/04/11 7,871
1573503 네이버 카페 채팅이 다 없어졌어요. 1 ........ 2024/04/11 3,777
1573502 축의금 2만원 내고 남친 데려와 밥 먹은 신입사원 16 어쩜이런지 2024/04/11 5,982
1573501 중딩아이 학교 조별과제... 12 소화제 2024/04/11 1,707
1573500 대전 7석 전석 석권하고 홍범도 묘역 찾은 민주당 당선인들 21 zzz 2024/04/11 3,848
1573499 자기 전 공복에 삶은 마늘 도움되나요 5 고3아이 2024/04/11 1,175
1573498 나솔이나 나솔사계보시는분들은 이 기사 아시는거죠? 4 ........ 2024/04/11 3,745
1573497 여행대행업체 끼고 예약해도 안전할까요? 3 유럽여행 2024/04/11 1,066
1573496 아이 거짓말과 남의물건 가져오기 6 ㅇㅇ 2024/04/11 1,536
1573495 벽걸이 에어컨을 두 개 설치하면 설치비가 절약될까요? 3 ... 2024/04/11 1,566
1573494 제가 연락 안하면 하지도 않네요. 17 남편 2024/04/11 5,946
1573493 한동훈딸 입시비리 5 하늘 2024/04/11 2,477
1573492 요 사이트는 얼마 후 사라지나요.  4 .. 2024/04/11 2,097
1573491 분명 대권주자로 자리메김한 조국과 28 돗자리 2024/04/11 3,960
1573490 베스트글에 성인딸 카드관련..제가 대학생때 아빠가 12 절약 2024/04/11 2,723
1573489 조국대표는 잘생긴 게 귀찮은 사람 같아요. 21 ........ 2024/04/11 5,363
1573488 조선일보 보들부들 17 ... 2024/04/11 5,991
1573487 지금 나솔 사계 2 ㅎㅎ 2024/04/11 3,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