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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화수윤조에센스가 너무 묽어진 것 같아요.. ㅜㅜ

..... 조회수 : 3,009
작성일 : 2024-04-03 17:03:42

이제 젊은 층에서 쓰는 화장품이 된건가요?

거의...

스킨보다 약간 진한 정도??

향도 거의 없고..

효과도 예전이랑 비교도 안 되고..

 

다음 라인으로 올라가야 할 때일까요 (40대)

 

이제 계속 못 쓰겠어요.

혹시 윤조에센스 쓰던 분 

다른 걸로 옮겨 가신 분 있나요?

 

그 전 윤조에센스같은 느낌은 어떤 걸 써야할까요?

내가 늙어서 그런지..

화장품이 바뀐건지..

마지막으로 쓰고 바꾸렵니다.

IP : 112.145.xxx.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 5:08 PM (116.88.xxx.249)

    저두 가짜를 잘못 샀나 싶게 너무 묽어서....이제 안사네요.

  • 2. ...
    '24.4.3 5:24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고급화장품 하면 떠올리던게 설화수였는데
    저렴한 느낌의 겉모양하며
    왜그렇게 바꿔놓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겉모양만 그런것도 이제 고급이미지 전혀 안나는데
    내용물도 뭔가 달라진것 같다니...
    이제 별로 구매욕구가 안땡기네요

  • 3. ..
    '24.4.3 5:25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고급화장품 하면 떠올리던게 설화수였는데
    저렴한 느낌의 겉모양하며
    왜그렇게 바꿔놓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겉모양도 저렴이버전같은데
    내용물도 달라진것 같다니...
    이제 별로 구매욕구가 안땡기네요

  • 4. ㅇㅇㅇㅇㅇ
    '24.4.3 5:2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만 그리느낀게 아니군요
    면세점에서 산 크림등
    전부 예전거와 달랐어요
    용기부터 저렴이처럼 변했고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제품이된듯
    저도 그것만쓰고 안사게됌

  • 5. ......
    '24.4.3 5:47 PM (59.13.xxx.51)

    맞아요.
    저도 몇년만에 세트 사서 사용중인데...예전과 틀리더라구요.
    에센스부터 크져서 나이먹고 사용하긴 별로였어요.

  • 6. ...
    '24.4.3 6:10 PM (223.62.xxx.217)

    어머. 폼클렌져도 그래요.
    왜이렇게 물같지??? 했어요.
    그 전에건 안그랬거든요.

  • 7. ------
    '24.4.3 7:24 PM (222.233.xxx.183)

    설화수 리브랜딩의 목적이 젊은 사용자 확보라는데...

    젊은사람의 피부에 맞추어 성분도 변화했을까봐 걱정되네요.

    엄마 선물할 때 설화수도 고민했었는데... 다른브랜드로 선물했어요.

  • 8.
    '24.4.3 8:18 PM (211.109.xxx.163)

    공연히 잠깐 대표인가 맡으면서
    설화수 격만 뚝 떨어뜨려놓고
    집안에서 반대하는 결혼하면서 그자리에서 물러났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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