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젊을 때와는 다르게
어딘가 울퉁불퉁해보여요.
운동하지 않아도 동글동글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어딘가 울퉁불퉁...
운동은 열심히 하는 40대인데... 50대까지 지금 정도만 유지해도 좋을텐데 싶어요.
뭐 세월은 어쩔 수 없겠지만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매 라인 유지하기 쉽지 않네요...
... 조회수 : 3,234
작성일 : 2024-04-03 15:48:46
IP : 1.241.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24.4.3 4:15 PM (223.39.xxx.127)열심히 하신다니 부럽습니다 ㅠㅠ
2. Dd
'24.4.3 4:57 PM (73.109.xxx.43)저는 점점 일자가 되어가는데요
운동은 전혀 안하지만 나이들어 그러려니 해요
연예인들도 허리선이 다 없어지더라구요3. 50대
'24.4.3 5:42 PM (211.234.xxx.23)점점 둥실하면서도 울퉁불퉁해져요.
옆구리살 뱃살쳐지고 엉덩이는 네모ㅠㅠ
허리라인은 실종되구요.4. ...
'24.4.3 7:07 PM (1.241.xxx.220)운동은 하는데 몸에 기름기까 쪽 빠지는 느낌이랄까요..
원래 골반뼈가 넓은 편은 아닌데, b컵 가슴과 약간의 궁딩살로 갠신히 여성미를 유지했는데... 가슴 당연히 무너지고ㅜㅜ 지방들이 꺼지고 피부층이 얇아지먀 진짜 1자가 되어가요.
50대되면 허리가 1자도 아닌 먹는 족족 다 지방이 그리로 이주한다는 언니들말에 운동은 합니다..ㅜㅜ5. ..
'24.4.3 7:34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운동 열씸히 하는 언니들도 엉덩이 가 피망 모양으로 납작해요
탱탱한 지방과 근육이 빠져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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