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뇨약을 드시던 어머님이 입원하신 후 저혈당

며느리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24-04-03 14:21:34

요추 압박골절로 입원하신 어머님이 자꾸 저혈당이 생겨요.

식사를 잘 못하셔서 그런걸까요?

아직 움직이지 못하시고 가만히 누워계셔요.

보호자가 간호사실에 문의를 해서   아침 저녁 드시던 당뇨약을 조절해야 할까요?

IP : 210.182.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과
    '24.4.3 2:23 PM (220.122.xxx.137)

    내과 진료 봐야죠.

  • 2. 윗님
    '24.4.3 2:23 PM (210.182.xxx.49)

    내과 진료 의뢰한다고 해야 할까요

  • 3. ..
    '24.4.3 2:23 PM (121.179.xxx.235)

    식사를 잘못하면 약도 조절해야죠
    먹는것도 없는데
    당약을 복용한다면 바로 저혈 와요.

  • 4. ..
    '24.4.3 2:25 PM (211.208.xxx.199)

    내과와 협진으로 당수치도. 보고
    관찰 추적 하시는데 그런가요?
    보통 입원하연 보호자가 신경 안쓰도록
    질병체크 다 해주던데요.

  • 5. 원글
    '24.4.3 2:27 PM (210.182.xxx.49)

    간호사실에서 혈당 체크만 하시는것 같아요.
    집에서 복용하던 약을 가져갔더니 그대로 아침 저녁에 평소처럼 당뇨약이 들어오나 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호자가 어떤 행동을 취해야하나요?

  • 6. 원글
    '24.4.3 2:29 PM (210.182.xxx.49)

    혈당이 떨어지면 오렌지쥬스 (사다놓으라고 함)를 드시게 한 후혈당을 잰다고해요.

  • 7. 병원에서
    '24.4.3 2:30 PM (112.149.xxx.140)

    알아서 해줄것 같아요
    당떨어지면
    쉽게 쇼크도 와서
    알아서 협진 요청 했을것 같아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때가 때인지라서요

  • 8. ..
    '24.4.3 2:38 PM (121.179.xxx.235)

    잠깐하는사이 저혈오면
    간호사나 의료진이 잠깐 못보기라도 하면
    바로 확 떨어져버릴수도 ...
    저혈은 바로 갈수도 있지만 고혈은 바로 가진 않아요.

  • 9. 제가
    '24.4.3 2:42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입원했을때 혈당이 너무 자주 저혈당으로 바뀌어서 먹던 약 안 먹고 병원에서 새로 지어줬어요. 그리고 밤에 잘때도 간호사들이 혈당체크 하고는 저혈당이 우려되니 사탕이나 요구르트 먹고 자라고 깨워주셨어요.

  • 10. 입원중
    '24.4.3 6:53 PM (118.218.xxx.119)

    저의 엄마도 입원중일때는 저혈당이 자주 와서 설탕물 마시고 사탕 드리고 했어요
    컨디션이 안좋으니 당 조절이 안될수도 있고
    입원중이라 적게 드시고 적게 움직여서 그럴수 있는것같아요

  • 11. 당조절
    '24.9.3 2:38 PM (210.178.xxx.242)

    바램처럼 협진 안해요.
    보호자가 꼭 확인해야 합니다.
    혈당 약 찾아서
    복용하지 않게 하거나 해야해요.
    저희 엄마도 항암 하고 퇴원후
    저혈당 쇼크 왔었어요.
    내분비과에서 혈당약을 그제서야 조절해줬는데
    쇼크가 왔었다!!! 고 얘기 한 후에
    액션 취했어요.
    하나라도 꼭 확인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644 운전중 다리가 땡긴적 있으세요? 정강근? 2 운전중 2024/09/12 974
1617643 친구가 없어서 슬픈 초딩 딸 21 찹쌀 2024/09/12 4,162
1617642 젊어 룸돌이였던 남자들 13 행복 2024/09/12 4,177
1617641 더덕 3개ㅠ 이거갖고 머할수 있나요? 12 .. 2024/09/12 1,464
1617640 최욱식 개그 좋아하시는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ㅋㅋㅋㅋ 2024/09/12 2,879
1617639 엄마의 계산법 22 엄마 2024/09/12 4,019
1617638 지인이 둘째며느리인데 형님과 상하관계 8 시가 2024/09/12 3,190
1617637 野 '친일외교' 조태열 장관 고발 2 !!!!! 2024/09/12 745
1617636 며칠전 옆집 고양이 관련 질문한 자입니다. 16 프록시집사 2024/09/12 1,770
1617635 저탄수 밀가루면 뭘로 대체할까요? 8 ㅇㅇ 2024/09/12 1,189
1617634 코스트코 추석장보기 풍경 43 자궁선근증 2024/09/12 7,435
1617633 체질 한의원 식단 목체질 5 123 2024/09/12 869
1617632 아래 시리아난민출신 의사들이 선진국 가서 잘한다는 18 ??? 2024/09/12 1,624
1617631 도이치 항소심 선고 몇시에 나올까요 3 ..... 2024/09/12 670
1617630 왕조시대도 아닌데 5 지금이 2024/09/12 1,016
1617629 인터넷 주문한 가구 작은거 배송비 3 77 2024/09/12 739
1617628 상대방이 수신거부하면 카톡 친구 추가 안되나요? 카톡 2024/09/12 678
1617627 어떻게 제 속상한 맘을 52 길어요 2024/09/12 5,679
1617626 방3개집 사는데 8 ㅇㅇ 2024/09/12 3,204
1617625 페이스북에 좋아요/보내기/공유하기 메뉴만 있는데 .. 2024/09/12 246
1617624 요즘 mz가 5060 세대를 바라보는 인식 1 ..... 2024/09/12 2,850
1617623 통일감 없는 집 1 dd 2024/09/12 1,743
1617622 상가 건물이 위험한데 신고 해야 돼요? 5 2024/09/12 1,773
1617621 푸바오 태어날 무렵 에버랜드 유튜브를 보고 있어요 10 ㅇㅇ 2024/09/12 1,261
1617620 어느정도 아프면 병원가세요? 22 ㅡㅡ 2024/09/12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