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기사 읽어볼만 해요< 반윤석열+비이재명+중도층' 접착제 조국, 국민은 용서했나>

.. 조회수 : 924
작성일 : 2024-04-03 12:10:21

묻지마 국힘지지 어른들이나 조국 욕하는사람들 이 기사 한번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4040221021547212

IP : 110.45.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24.4.3 12:15 PM (123.212.xxx.149)

    기사 잘 읽었습니다. 좋네요.

  • 2. Vjkmm
    '24.4.3 12:20 PM (175.114.xxx.23)

    재밌네요
    역시 뿌린대로 거둔다
    윤석열김건희도 똑같이 심판 받아야죠

  • 3. ..
    '24.4.3 12:23 PM (211.251.xxx.199)

    자기들이 더 범죄자인 것들이
    한가족을 몇년동안 죽으라고 달달 볶아댔으니 독재를 보고 껵었던 제정신인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어찌 편들어 주냐구요

    적당히 했어야지

  • 4. 무지성 집단
    '24.4.3 12:23 PM (108.28.xxx.52)

    그들은 말 그대로 '묻지마 안들어 안보여' 입니다.
    대단하죠.

  • 5. ..
    '24.4.3 12:26 PM (39.118.xxx.199)

    프레시안이 왠일
    내용 좋네요.

  • 6. ㅇㅇ
    '24.4.3 12:40 PM (121.134.xxx.208)

    비이재명 이란 프레임은 전혀 동의하지 않아요.
    물론 그런 분들을 조국혁신당이 포착한 부분도 있지만..

    지민비조의 광풍의 본류는
    결국 대선후보가 굳건히 버텨야 민주당이 다음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믿음으로
    이재명을 지지하는 핵심민주당 지지자들입니다.

    저를 포함한 민주당 적극지지자들이
    처음부터 지민비조에 동의하고
    쇄빙선이 되어줄 것이라는 조국대표의 그 말씀에 적극 호응한 것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한번이라도 더 댓글쓰고 더 조국을 외쳤어요.

    MBC패널조사에서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초기상승과 최근 급상승의 주류가 민주당 지지자들 이란 것을요.
    그 민주당의 80%가까이 지지를 받고 있는 당대표가 이재명입니다.

    한겨례, 경향, 프레시안 같은 곳이
    비명횡사 운운하는 현실에서, 박용진을 무슨 공정의 대표정치인이나 된듯이 기사쓰는 현실에서
    이런 분석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7. .....
    '24.4.3 12:59 PM (106.102.xxx.100)

    저도 비재명 프레임엔 동의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중도가 조국혁신당을 받아들인 이유에 대한 설명은 일리가 있네요

  • 8. 또한
    '24.4.3 1:02 PM (106.102.xxx.100)

    이 분석은 조국혁신당의 성격에 비재명을 놓았는데
    일종의 갈라치기로 보입니다.

    80%에 육박하는 민주당원들이 이재명을 지지하고 있고
    조국혁신당의 핵심 지지세력이 민주당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재명과 조국은 연대하는 동지입니다.

  • 9. ..
    '24.4.3 1:39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비이재명에 동의하지않는 사람들은 친이재명이라 받아들이기 싫겠지만 비이재명 중도층을 많이 흡수한건 사실이지요.
    제가 지지하는 이유도 맞구요.

  • 10. ..
    '24.4.3 1:41 PM (110.45.xxx.201)

    아이고. 그냥 분석기사로 편하게 보세요.
    역시나 급발진자들이 갈라치기 기사라고 애휴..
    당연히 이재명에 반감가지는 민주당 지지자들도 얼마나 많은데..그들에게 대안의 선택이 있는것에 얼마나 반갑겠습니까.
    저도 그래요.

  • 11. .....
    '24.4.3 2:01 PM (220.95.xxx.155)

    한숨에 다 읽었어요
    링크 감사해요
    마지막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

    드라마틱하다 해야 할까, 역사의 아이러니라 해야 할까. 이제 '공정과 상식'의 실현은 조국의 손으로 넘어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346 간헐적 단식 1일차부터 무너짐 6 의지박약 2024/08/06 1,790
1605345 Lg 프라엘 인텐시브 와 동국 마데카프라임 마사지기기 2 2024/08/06 1,200
1605344 안맞는 병원이 있다고 보시나요? 9 ㅇㅇ 2024/08/06 1,023
1605343 오늘 수능 100일이죠? 11 .. 2024/08/06 1,748
1605342 주식 좀 봐야하는데 무서워서 7 무섭 2024/08/06 2,968
1605341 방탄커피 마셨더니 머리카락에 7 마할로 2024/08/06 3,875
1605340 조윤선 광복절 특사 유력…법무부 8일 사면심사위 개최 7 ... 2024/08/06 1,387
1605339 민주당 금투세 토론회 연기 17 .. 2024/08/06 1,187
1605338 표구한 액자 해체를 어떻게 할까요 1 ... 2024/08/06 717
1605337 된장 고추장은 발효식품이니 유효기간 지나도 되겠지요? 4 ... 2024/08/06 1,790
1605336 야채 탈수기 2024/08/06 631
1605335 미장 새벽에 줍줍하셨어요? 6 .. 2024/08/06 3,497
1605334 배 살짝 고플때의 가벼움이 좋은데 2 .. 2024/08/06 1,223
1605333 8/6(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8/06 566
1605332 스텐냄비에 계란찜 하시는분 ㄱㄴ 2024/08/06 689
1605331 엄마가 아프신데, 슬픔보다는 숙제 잘해야지 생각이 드는 제가 이.. 9 웃고살아야지.. 2024/08/06 3,224
1605330 “민주당서 요청도 없어” '김경수 복권’ 또 빠지나 26 참나 2024/08/06 2,453
1605329 강아지 산책 나왔다가 폭우속에 갇혔어요. 14 ㅇㅇ 2024/08/06 4,377
1605328 비 엄청 오기 2 수서동 2024/08/06 1,959
1605327 냉정한 엄마들이 자식을 잘 키우는거 같아요 32 2024/08/06 6,610
1605326 병원가면 다른 병원에서 처방받은 내역을 알 수 있나요? 6 ... 2024/08/06 1,654
1605325 체육협회 그지간부들 다 끌어내려야 3 .... 2024/08/06 1,377
1605324 예전엔 커피 체감가격이 지금보다 훨씬 비쌌던 것 같아요 4 ㅁㅁ 2024/08/06 1,377
1605323 잘 참았어요. 잘.. 2024/08/06 1,018
1605322 액땜이라는 말 믿으시나요 6 2024/08/06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