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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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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읽어볼만 해요< 반윤석열+비이재명+중도층' 접착제 조국, 국민은 용서했나>

.. 조회수 : 929
작성일 : 2024-04-03 12:10:21

묻지마 국힘지지 어른들이나 조국 욕하는사람들 이 기사 한번 읽어보셨음 좋겠어요.

 

https://m.pressian.com/m/pages/articles/2024040221021547212

IP : 110.45.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24.4.3 12:15 PM (123.212.xxx.149)

    기사 잘 읽었습니다. 좋네요.

  • 2. Vjkmm
    '24.4.3 12:20 PM (175.114.xxx.23)

    재밌네요
    역시 뿌린대로 거둔다
    윤석열김건희도 똑같이 심판 받아야죠

  • 3. ..
    '24.4.3 12:23 PM (211.251.xxx.199)

    자기들이 더 범죄자인 것들이
    한가족을 몇년동안 죽으라고 달달 볶아댔으니 독재를 보고 껵었던 제정신인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어찌 편들어 주냐구요

    적당히 했어야지

  • 4. 무지성 집단
    '24.4.3 12:23 PM (108.28.xxx.52)

    그들은 말 그대로 '묻지마 안들어 안보여' 입니다.
    대단하죠.

  • 5. ..
    '24.4.3 12:26 PM (39.118.xxx.199)

    프레시안이 왠일
    내용 좋네요.

  • 6. ㅇㅇ
    '24.4.3 12:40 PM (121.134.xxx.208)

    비이재명 이란 프레임은 전혀 동의하지 않아요.
    물론 그런 분들을 조국혁신당이 포착한 부분도 있지만..

    지민비조의 광풍의 본류는
    결국 대선후보가 굳건히 버텨야 민주당이 다음 대선에서 승리한다는 믿음으로
    이재명을 지지하는 핵심민주당 지지자들입니다.

    저를 포함한 민주당 적극지지자들이
    처음부터 지민비조에 동의하고
    쇄빙선이 되어줄 것이라는 조국대표의 그 말씀에 적극 호응한 것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한번이라도 더 댓글쓰고 더 조국을 외쳤어요.

    MBC패널조사에서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의 초기상승과 최근 급상승의 주류가 민주당 지지자들 이란 것을요.
    그 민주당의 80%가까이 지지를 받고 있는 당대표가 이재명입니다.

    한겨례, 경향, 프레시안 같은 곳이
    비명횡사 운운하는 현실에서, 박용진을 무슨 공정의 대표정치인이나 된듯이 기사쓰는 현실에서
    이런 분석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7. .....
    '24.4.3 12:59 PM (106.102.xxx.100)

    저도 비재명 프레임엔 동의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중도가 조국혁신당을 받아들인 이유에 대한 설명은 일리가 있네요

  • 8. 또한
    '24.4.3 1:02 PM (106.102.xxx.100)

    이 분석은 조국혁신당의 성격에 비재명을 놓았는데
    일종의 갈라치기로 보입니다.

    80%에 육박하는 민주당원들이 이재명을 지지하고 있고
    조국혁신당의 핵심 지지세력이 민주당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재명과 조국은 연대하는 동지입니다.

  • 9. ..
    '24.4.3 1:39 PM (223.39.xxx.96) - 삭제된댓글

    비이재명에 동의하지않는 사람들은 친이재명이라 받아들이기 싫겠지만 비이재명 중도층을 많이 흡수한건 사실이지요.
    제가 지지하는 이유도 맞구요.

  • 10. ..
    '24.4.3 1:41 PM (110.45.xxx.201)

    아이고. 그냥 분석기사로 편하게 보세요.
    역시나 급발진자들이 갈라치기 기사라고 애휴..
    당연히 이재명에 반감가지는 민주당 지지자들도 얼마나 많은데..그들에게 대안의 선택이 있는것에 얼마나 반갑겠습니까.
    저도 그래요.

  • 11. .....
    '24.4.3 2:01 PM (220.95.xxx.155)

    한숨에 다 읽었어요
    링크 감사해요
    마지막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

    드라마틱하다 해야 할까, 역사의 아이러니라 해야 할까. 이제 '공정과 상식'의 실현은 조국의 손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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