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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재원 짐 다른 직원한테 위탁한다는 글

항공사직원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24-04-03 10:28:23

주재원 짐 다른 직원한테 위탁한다는 글 어디 갔어요?

삭제한거에요?

모닝캄회원은 23kg 1개 더 추가 가능해서 총 23키로 2개까지 무료인데, 3개로 알고 있길래

알려주려고 했구먼, 그새 삭제한거에요?

 

대한항공 홈페이지

일등석/프레스티지석은 32kg 1개, 일반석은 23kg 1개를 추가로 허용합니다. (단, 미주 노선 일반석 제외)

IP : 210.105.xxx.2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 10:30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댓글로 막 짜증내시더니 삭제하더군요.
    나는 온갖 잔잔자리 짐부탁 다 공짜로 들어줬는데 왜 23키로 짐 두개 공항에서 택배보내는 부탁정도에 수고비를 20만원이나 내야하냐가 조치일관 댓글을 관통하는데 할 말이...

  • 2. ...
    '24.4.3 10:31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댓글로 막 짜증내시더니 삭제하더군요.
    나는 온갖 잔잔바리 짐부탁 다 공짜로 들어줬는데 왜 23키로 짐 두개를 갖고가서 한국도착후 공항에서 택배보내는 부탁정도에 수고비를 20만원이나 내야하냐가 조치일관 댓글을 관통하는데 할 말이...

  • 3.
    '24.4.3 10:33 AM (221.145.xxx.192)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 짐 대신 부치는 건 굉장히 위험한 일 아닌가요..
    그 분은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 4. ㅇㅇ
    '24.4.3 10:34 AM (119.69.xxx.105)

    직원한테는 어떤 귀찮은 부탁도 안하는게 매너죠
    상사 부탁을 거절할수 있는 직원이 얼마나 있겠어요
    운송비까지 7만원주고 일시키려하는거 보고 깜놀
    진짜 짠돌이부부구나 싶었어요

  • 5. 제가
    '24.4.3 10:39 AM (116.123.xxx.107)

    여러번 답글을 달면서도..
    이분은 정말 답정너 구나.
    그러면서 뭔 질문을 하시는지..
    거기에 뾰족한 댓글들은 없었어요.
    근데, 본인이 원하는 답이 안나오고, 댓글에 본인이 또 댓글달면서 좀 화를 부르더니,
    결국은 지워버리셨네요.

  • 6. ...
    '24.4.3 10:46 AM (220.75.xxx.108)

    처음은 고상한 척 하다가 댓글이 맘대로 안 흘러가니 짜증이...
    그냥 수고비 7만원에 대한 참 잘했어요 인증을 받으려고 했던 듯요.
    나는 공짜로 해주던 심부름에 7만원이나 줄 생각을 하는 매너녀다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그게 안 되니 글폭파...

  • 7.
    '24.4.3 1:34 PM (87.200.xxx.176)

    안하기로 했어요 저 원글이예요 82글보고 반성했구요 그리고 7만원만 쓴거 아니니까 자꾸 7만원 7만원 하지마세요 저는 공짜로 여러번 부탁받았어요 그때마다 화가나기도 짜증도 났었어요 심지어 저는 오지 인도에 가는데 이미 가있는 가족이 카메라랑 진짜 별거아닌거 부탁받고 제 짐도 못가져간 경우도 있었어요

    그런저런 일을 겪으니

    나는 왜 하면 안되 ?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해봤자 누가 알아주나? 싶었고...나도 남들처럼 한번쯤 뻔뻔해지면 어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이제 그만 물어뜯기고 싶어요. 충분히 반성했구요
    그러더라도 안해야겠다 싶었고 오히려 간단하게 짐싸고 한국가서 다 구입하기로 했어요

    제 말은 충고들으려고 했는데 이때다 싶어 너무 물어뜯으려는 몇몇 댓글에 좀 화가 났었어요


    그런데 82글보고 안하기로 접었고 충분히 반성했으니 이제 그만하세요 그리고 23키로 3개 맞아요

  • 8. 저에게
    '24.4.3 1:38 PM (87.200.xxx.176)

    진심어린 충고 고맙고 정말 82 아니면 그릇된 판단을 했을거예요

    그런데 같은 말이라도 좋게 충고하는 댓글도 있는 반면 이때다 싶어 물어뜯고 싶은 몇몇 댓글때문에 짜증도 났었어요

    결론은 잘 물어봤던것 같아요. 좋은 충고댓글들 현명하게 판단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9. 물어뜯는 댓글
    '24.4.3 1:45 PM (87.200.xxx.176)

    저에게 글보니 복이 다 나가겠다는 댓글...등등

    그런거 감안하고 글올리는거죠..이곳에 다 알아요 그런데 저희는 전자담배 책박스 등등 정말 많이 부탁받았었기때문에 정말 돈 한푼은 커녕..고맙다는 말은 들었어요

    그래서 타성에 젖었던것 같아요 그릇된 행동을 하기전 제어해주셔서 82에 감사합니다

  • 10. 그뒤에
    '24.4.3 2:10 PM (116.123.xxx.107)

    복이 나가겠다고 댓글 쓰신 분들도 너무 하셨네요.ㅜㅜ
    근데 분명히 "수고비 해서 박스당 3만6천원해서 총 7만원 정도" 라고 쓰셔서 7만원 얘기가 나온거예요. 저 따옴표 글은 원글님 워딩 그대로 쓰려고 제가 저 부분만 복사해뒀다가 지금 혹시나 하고 붙여넣기 하니까 나온거구요.

    그리고 남들이 예의 없게 부탁하고 수고비도 안 드리고 고맙다는 말만 들었었어도, 다른 하위 직원한테 똑같이 하시는 건 아니지 않을까 해요.
    전에 부탁 받았던 사람들한테 고대로 하시는거야 괜찮겠지만요...
    원글님 이사 잘 하시고, 혹시라도 저도 그런 뜻으로 썼던 글은 아니지만, 기분 상하셨다면 푸시고, 행복하게 지내시다 잘 귀국하세요!!

  • 11. 116님
    '24.4.3 2:21 PM (87.200.xxx.176)

    제 글에 왜이렇게 집착하세요?
    알았다니까요...도대체 댓글을 왜이렇게 많이 다세요
    제 스토커세요?
    저 다 알아들어요. 질려요 116님 반성한다니까요 그만 제 이야기에 댓글다세요 혹 제가 글삭제 하고 튀어서 아쉬우신가요? 그만하시고 그리고 뭐 제가 고대로 해야겠다고 복수하는건가요? 짐부치기엔 너무 적고 해서 나도 한번쯤 부탁해보면 안될까...남편 부하직원도 남편에게 부탁하는데 우리도 한번 부탁해보면 안될까...심지어 짐도 전혀 없다는데...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제 생각이 잘못될수도 있어 82에 조언구했어요 116님 이상해요. 그리고 7만원 7만원 하지마세요 진짜 끝까지 제 글로 물어뜯으시네요 그만하세요 충분히 반성한다구요

  • 12. 저는
    '24.4.3 2:27 PM (87.200.xxx.176)

    이번 일을 겪으면서 아 남들도 가끔 그릇된 판단을 하는경우가 있을텐데 나도 너그럽게 용서해줘야겠다 나도 똑같은 인간이었구나 하고 반성했어요.
    나자신을 되돌아보게되었고 82에서 댓글로 충고안줬으면 큰일날뻔 했다 싶었어요.
    저 남의 자유를 프라이버시 침해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그럴뻔했고 82에 글 잘올려서 하기전 제어가 되어 정말 다행이라 생각되요

    그런데 물어뜯기니까 진짜 맘이 아파요. 억울한 맘도 들구요. 그런데 결론은 제 생각이 그릇되었다고 생각하고 안할거예요 116님도 시간내서 충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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