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탈리아 10일 다녀왔을때에는
시차적응 잘 되서 힘들지 않았는데요
미서부 12일 다녀왔을때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완전회복될때까지 10일이상 걸렸어요
왜 유럽쪽은 괜찮은데 미국쪽은 왜 그럴까요
터키 다녀오고도 시차적응 잘됐어요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전 이탈리아 10일 다녀왔을때에는
시차적응 잘 되서 힘들지 않았는데요
미서부 12일 다녀왔을때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완전회복될때까지 10일이상 걸렸어요
왜 유럽쪽은 괜찮은데 미국쪽은 왜 그럴까요
터키 다녀오고도 시차적응 잘됐어요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그게 지구 자전방향이랑 괸계있대요
미국은 가는 날부터 잘 놀고 한국 와서도 괜찮아요
그런데 유럽은 가서 적응하는데 이틀 걸리고 한국 와서는 일주일 정도 헤멨어요
저도요 미국 다녀오면 5일은 힘든데
유럽은 금방 적응
과학적인 건 모르겠고 유럽은 8-9시간 차이
미국은 서부는 비슷 동부는 12시간 이상이라 그런 거 아닌가요?
동쪽으로 가면 시차적응 힘들고
서쪽으로 가면 수월해요
그래서 미주 특히 동부 쪽이 훨씬 힘들어요
미국은 밤낮이 바껴서 힘들고 유럽은 도착하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서 괜찮더라구요
그대신 한국오면 새벽에도 잠이 안와 힘들어요
전 어딜 가든 시차를 전혀 못 느끼겠어요. 미국이나 유럽도요.
반면 남편은 시차에 아주 민감해서 여행 스케쥴 짤 때 제한이 많아요.
서쪽으로 갈수록 적응하기 힘들데요
그래서 유럽은 유럽 도착해서 힘들고
미국은 한국에와서 힘들고
미국이 힘들어요..그나마 유럽은 가서 자면 되는데..미국이 진짜 어정쩡...돌아와서는 둘다 힘든듯... 바로 출근해서 버스에서 미친듯이 자서 의자에 앉아 몸을 반 접고 잤어요.
어디든 힘들어요. 전 그래서 여행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한국도 이미 충분히 너무 좋아요.
저는 30대까지 미국 유럽 다녀본 결과로는 동쪽이 힘들었어요
동쪽은 미국 서부가 8시간 일찍 일어나야하고 동부는 11시간 일찍..
서쪽은 파리, 바르셀로나가
7시간 정도 늦게 일어나면 되는 거라서요..
동쪽이 더 시차가 많이 나고
일찍 일어나는 게 늦게 일어나는 것보다 힘들어서요..
아마 나이대에 따라서도 좀 다를 듯요..
저도 젊을 때 다닌 거라 이제 가면 일찍 일어나는 게 더 쉬울 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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