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지 시차요 (유럽vs 미서부)

현소 조회수 : 902
작성일 : 2024-04-03 10:03:47

전 이탈리아 10일 다녀왔을때에는

시차적응 잘 되서 힘들지 않았는데요

미서부 12일 다녀왔을때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완전회복될때까지 10일이상 걸렸어요

왜 유럽쪽은 괜찮은데 미국쪽은 왜 그럴까요

터키 다녀오고도 시차적응 잘됐어요

저만 그런건지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IP : 61.73.xxx.2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 10:04 AM (106.102.xxx.27) - 삭제된댓글

    그게 지구 자전방향이랑 괸계있대요

  • 2. 저는 거꾸로
    '24.4.3 10:06 AM (193.176.xxx.213)

    미국은 가는 날부터 잘 놀고 한국 와서도 괜찮아요
    그런데 유럽은 가서 적응하는데 이틀 걸리고 한국 와서는 일주일 정도 헤멨어요

  • 3. 바람소리2
    '24.4.3 10:14 AM (114.204.xxx.203)

    저도요 미국 다녀오면 5일은 힘든데
    유럽은 금방 적응

  • 4. 34vitnara78
    '24.4.3 10:20 AM (221.146.xxx.36)

    과학적인 건 모르겠고 유럽은 8-9시간 차이
    미국은 서부는 비슷 동부는 12시간 이상이라 그런 거 아닌가요?

  • 5. 항공사 직원
    '24.4.3 10:20 AM (210.105.xxx.253)

    동쪽으로 가면 시차적응 힘들고
    서쪽으로 가면 수월해요
    그래서 미주 특히 동부 쪽이 훨씬 힘들어요

  • 6. ...
    '24.4.3 10:21 AM (221.162.xxx.205)

    미국은 밤낮이 바껴서 힘들고 유럽은 도착하고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게 되서 괜찮더라구요
    그대신 한국오면 새벽에도 잠이 안와 힘들어요

  • 7. ㄷㄷ
    '24.4.3 10:24 AM (59.17.xxx.152)

    전 어딜 가든 시차를 전혀 못 느끼겠어요. 미국이나 유럽도요.
    반면 남편은 시차에 아주 민감해서 여행 스케쥴 짤 때 제한이 많아요.

  • 8. ㅇㅇㅇㅇㅇ
    '24.4.3 11:15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서쪽으로 갈수록 적응하기 힘들데요
    그래서 유럽은 유럽 도착해서 힘들고
    미국은 한국에와서 힘들고

  • 9. 111
    '24.4.3 12:19 PM (219.240.xxx.235)

    미국이 힘들어요..그나마 유럽은 가서 자면 되는데..미국이 진짜 어정쩡...돌아와서는 둘다 힘든듯... 바로 출근해서 버스에서 미친듯이 자서 의자에 앉아 몸을 반 접고 잤어요.

  • 10. ...
    '24.4.3 1:27 PM (202.20.xxx.210)

    어디든 힘들어요. 전 그래서 여행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한국도 이미 충분히 너무 좋아요.

  • 11. ....
    '24.4.5 8:19 AM (211.234.xxx.176)

    저는 30대까지 미국 유럽 다녀본 결과로는 동쪽이 힘들었어요

    동쪽은 미국 서부가 8시간 일찍 일어나야하고 동부는 11시간 일찍..

    서쪽은 파리, 바르셀로나가
    7시간 정도 늦게 일어나면 되는 거라서요..

    동쪽이 더 시차가 많이 나고
    일찍 일어나는 게 늦게 일어나는 것보다 힘들어서요..
    아마 나이대에 따라서도 좀 다를 듯요..
    저도 젊을 때 다닌 거라 이제 가면 일찍 일어나는 게 더 쉬울 지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211 3년 전 '빚투' 때보다 심각…너도나도 영끌 '초유의 상황' 3 ... 2024/09/01 6,875
1614210 최근에 연극 보신분 추천 좀 해주세요. 7 .. 2024/09/01 961
1614209 코스트코 추천 품목 19 ..... 2024/09/01 6,191
1614208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11 71 49대51 2024/09/01 4,674
1614207 귀찮아서 계란에 간장돼지불백 1 ........ 2024/09/01 1,307
1614206 제 증상 좀 봐주세요..어떻게 해야할지 8 .. 2024/09/01 2,983
1614205 당뇨전단계라고 하던데 뭘 조심해야할까요? 9 결과 2024/09/01 4,371
1614204 문 전 대통령 '뇌물죄' 겨냥‥관건은 '경제 공동체' 입증 22 ㅇㅇ 2024/09/01 2,929
1614203 아래 월 2~3백 받고 매주 일요일 시댁과 점심 글 보고 14 사람 사는 .. 2024/09/01 5,696
1614202 웃긴 글 모음이예요 7 ㅇㅇ 2024/09/01 2,249
1614201 아이 교통카드 분실 4 .. 2024/09/01 1,192
1614200 육전을 부쳐볼까 합니다 31 전집 2024/09/01 4,804
1614199 방통위 김태규는 이런 인간 4 lllll 2024/09/01 1,575
1614198 부부사이 좋은사람이.부러워요 14 부부 2024/09/01 6,531
1614197 내가 받은 명품백은 감사 3 감사 2024/09/01 1,864
1614196 저 오늘 요리 많이 해준거 아닌가요? 10 2024/09/01 2,410
1614195 결혼앞두고 노산 출산계획 고민중 13 Darius.. 2024/09/01 3,654
1614194 마이클 부블레 노래가 오늘 심금을 울려요 3 Everyt.. 2024/09/01 1,511
1614193 당뇨남편때문에 속이 썩네요 23 ㅇㅇ 2024/09/01 12,778
1614192 냉동 1 nora 2024/09/01 585
1614191 남편과 파스타외식 3 호호 2024/09/01 2,312
1614190 경성크리처2 안할 줄 알았는데 예고 뜨네요 7 ... 2024/09/01 2,697
1614189 볶음밥에 투명한 새우는 대체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5 .... 2024/09/01 1,966
1614188 오늘 하루 휴지조각처럼 살면서 본 82 65 .. 2024/09/01 21,046
1614187 라디오황정민아나운서 후임? 2 KBS 2024/09/01 3,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