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김치 만두를 만들겠다고 재료를 주문했어요. 돼지고기 다짐육, 숙주, 두부.
지금 오고 있는 중일텐데 심적 부담이 너무 크네요. 만두피도 직접 반죽 해보려고 만두피는 주문 안했어요.
너무 부담스러워요...
어제 밤에 김치 만두를 만들겠다고 재료를 주문했어요. 돼지고기 다짐육, 숙주, 두부.
지금 오고 있는 중일텐데 심적 부담이 너무 크네요. 만두피도 직접 반죽 해보려고 만두피는 주문 안했어요.
너무 부담스러워요...
화이팅 입니다
맛있게 해서 드세요
그리 부담스러우면 만두피라도 사 두시지요.
만두피는 그냥 시판제품쓰세요
그것만 해도
일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만두피는 다음에
좀숙달되면 하시구요
맛있게 만들어져라 얍!
사도 집 만두는 엄두도 못 내는 일인이에요.
요즘 시판 만ㄷ 가넘 잘 나와서요…
암튼 원글님, 집에서만두만들 생각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만두피를 사서 하니까 찌고 나면 속과 만두가 너무 다로 널아서요. 만두피가 늘어져서 덜렁덜렁..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려고 했는대 이리 부담 스러울 줄...어젯밤의 제 감성이 이해가 안가요..
제가 시판만두는 닝닝해서 못먹고
만두는 꼭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요
만두피는 감히 만들엄두를 못냅니다
만두피는 시판제품쓰세요
하하하 귀여우시다.. ㅋㅋ
주문할때 패기는 어디로 보내신거에요? 근데 다들 그렇지않아요? 마트가서 카트에 물건 넣을때는 마음이 분명 막 우러났는데 집에 오면 이거 어떡하지... 하면서 냉장고 처넣고 일단 잊는 거요.
ㅋㅋㅋ 너무 이해해요.
집만두 맛있어요
아무리 시판 만두가 맛있대도 집만두만 못하죠
저흰 만두피는 제일 큰거 사서 써요.
그래야 후딱후딱 만들더라고요.
원글님 어려워 마시고
맛있게 드신다 생각하고 화이팅이요
만두피는 혹시 인근에 재래시장에 파는 곳 있으면 사 오세요
시판 냉장 냉동 만두피 보다는 훨씬 맛있어요
녹말가루로 굴림만두해도 간단하고 맛있어요
얼마전 숙주는 안넣고 김치만두했는데 시판만두피로 2/3하고 나머지는 굴림만두로 했어요 맛있더라구요
만두속이야 다넣어 섞고 간만 잘 맞추면되는데 만두피는 손이 너무 가요 물론 더 얄팍하니 맛있겠지만요
찹쌀 들어있는 만두피 사서 쓰세요.
만두속 만드는건 일도 아닌데 전 만두피 밀다가 지쳐서 사서 쓰는데
만두피 사서 쓰면 만두 만드는거 일도 아니다 싶으실거예요.ㅎㅎ
맛나게 해서 드세요~
자주하고 좋아하는데 피는 동네두부집에서 사서 써요. 마포 찹쌀만두피던가 그런데 쫄깃하고 따로 놀지 않아요. 만두속을 좀 꽉채우는 스타일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만두피만드는게 진짜 더 힘들잖아요.
전 만두피가 부담스럽네요
제가 예전에 반죽 올려놓고 누르면 납작해 지는 도구를 샀거든요. 그거만 믿고 있어요. ㅋ
잘 돼야될텐데..
안되면 말씀 하신대로 만두시 사러 나가야죠 뭐..
일일이 반죽 밀 자신은 없어요.
원글님 충분히 이해해요
얼마나 부담되실까..ㅎㅎ
저도 매번 그래요
주문해놓고 안하는게 반이 넘죠
원글님 아마 만두 엄청 맛있게 될거 같네요~^^
여러분~~만두귀신님~~맛난 레시피 알려주시와요
원글님~으쌰ᆢ레시피참고해서 잘만들어봐요
집만두 꿈도 못꾸는 1인 ᆢ와 어떻게ᆢ??
집에서 송편 만들기 도전했다가 죽을뻔한 이후 절대로 노노
대충 만족하기~~시판만두도 너무잘 나오고있어서요
만두피ᆢ만들다 실패~~수제비 끓였던 기억이
부추도 넣음 맛있어요
화이팅 웃짜!!!
ㅋㅋㅋㅋ 원글님 짱 귀여우셔요^^
한때 거의 매일 만두 빚던 사람인데요
제가 만두피 반죽 하려고 원목 식탁 치우고 대리석 식탁 샀거든요.
식탁위 싹 치우고 반죽해서 밀대로 얇게 밀면 반죽이 쭉쭉 늘어나는게 참 재미있어요.
... 그러나
원글님 만두피는 빨리 나가서 사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바로 마음의 짐이 가벼워지면서 콧노래 부르며 만두 빚을수 있어요.
오늘 비도 추적거리고 바람도 부는데 따뜻핫 집만두 먹고 싶네요~
신혼초 시가에 들어서니까 시모가
만두속 한다라이에 만두피 덩어리를 ㅜ
진짜 만두피 밀다 던져버리고 싶었어요
최악의 악몽 ㅋㅋ
밀어야 맛나다고 하는데 한개도 먹고 싶지
않았네요 ㅜ
제빵기를 이용하시고 비닐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 놓으세요
오늘 만두속 만들기도 벅차실 것같아요
저 반죽 해서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300그램 반죽했다가 너무 적은거 같아 200그램 더 해서 각각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밀가루 몇 그램 해야 하는지 부터 모르겠더라구요..
반죽은 찾아보니 하루 냉장고에 넣어둬야 한다고 하니 만두는 다행히 내일 만들어야겠어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1645 | 하츄핑 인기가 많나봐요~ 3 | … | 2024/08/25 | 2,305 |
1611644 | 나라·가계빚 첫 3000조 넘어섰다 19 | 큰일 | 2024/08/25 | 2,969 |
1611643 | 글쟁이의 책상 위 2 | ㄱㄱㄱ | 2024/08/25 | 1,495 |
1611642 | 방배 디에이치 어떨까요? 2 | .. | 2024/08/25 | 1,949 |
1611641 | 복숭아향 나는 섬유유연제 없나요 4 | .. | 2024/08/25 | 1,979 |
1611640 | 잠시 후에 축구협회에 대해서 5 | ililll.. | 2024/08/25 | 1,724 |
1611639 | 일면글 치킨집 1인손님 안받는 이유가 18 | ㅓㅏ | 2024/08/25 | 5,860 |
1611638 | 코로나 후 후각 미각 잃으신분 언제 회복? 16 | 후유증 | 2024/08/25 | 2,544 |
1611637 | 와우 이승환님의 작년가을콘서트를 유툽이 추천해주었어요 3 | 이승환팬만!.. | 2024/08/25 | 1,422 |
1611636 | 스위스에서 일주일 지내기 7 | 어떨까요? | 2024/08/25 | 3,665 |
1611635 | 제2차 세계대전 2 | ... | 2024/08/25 | 1,579 |
1611634 | 여러분이 선자라면 어떤 삶을 선택했을것 같아요? 6 | 파친코 보신.. | 2024/08/25 | 2,741 |
1611633 | 역사에 남을 매국 9 | 매국 | 2024/08/25 | 2,822 |
1611632 | 지금 1 | 클래식 | 2024/08/25 | 605 |
1611631 | 호주 ETA비자신청시 영문주소 문의입니다 3 | 호주 | 2024/08/25 | 1,870 |
1611630 | 자기잘못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걸까요 25 | ㅗㅎㄹ | 2024/08/25 | 4,871 |
1611629 | 90년대 영화 제이드 보신 분(19금) 1 | Jade | 2024/08/25 | 3,021 |
1611628 | 헌책을 당근에서 가져가시는 분 있을까요? 5 | 당근 | 2024/08/25 | 1,825 |
1611627 | 일본노래가 유행인가요? 23 | 이상 | 2024/08/25 | 3,640 |
1611626 | 삼계탕을 일반 냄비에 하고있는데요.. 12 | 조금 | 2024/08/25 | 2,464 |
1611625 | 방탄 진 좋아하시는 분들 보세요. 24 | ... | 2024/08/25 | 3,422 |
1611624 | 다우닝 소파 사려는데요 5 | ... | 2024/08/25 | 2,658 |
1611623 | 임플란트가 빠졌는데 AS비용은 얼마정도일까요? 8 | 진주귀고리 | 2024/08/25 | 2,751 |
1611622 | 우리의 독립, 미국 덕분? 독립운동 덕분? 7 | 대한독립 만.. | 2024/08/25 | 986 |
1611621 | 가톨릭신자분들~ 12 | ㄱㄴ | 2024/08/25 | 2,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