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민
'24.4.3 8:56 AM
(120.142.xxx.106)
그런거에 의미두고 살면 힘들어서 인간관계 어떻게 하나요? 카톡 단톡방을 하나 파세요. 나온단 사람끼리 만나면되죠.
평소에 모임에 자주 참여하는 사람이시면 늦게 연락할수도 있는거고.
2. ㅋㅋ
'24.4.3 8:58 AM
(120.142.xxx.106)
원래 모이자고 만남제의 먼저하는사람이 젤 귀찮음. 여기저기 전화해야하고 올지 안올지 물어보고 장소 시간 다 정해야하니까요.
전화받는 사람은 편하죠.
3. ...
'24.4.3 8:59 AM
(1.241.xxx.220)
무슨 마음인지는 알 것 같아요. 근데 저라면 제가 주도하느니 마지막에라도 불러주는게 땡큐? 이렇게 생걱할 것 같아요. 저도 원글님 스따일~
4. ....
'24.4.3 8:59 AM
(58.122.xxx.12)
도태는 뭔 도태요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솔직히 모임에서 대화 영양가 있던가요? 개뿔 없던데요
5. ..
'24.4.3 8:59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기분 안 좋을만 하죠. 존재감이 없잖아요.
6. 덧글
'24.4.3 8:59 AM
(61.35.xxx.9)
주선자와 제일 친한 순서대로 부르더라고요..
주선자가 자기와 단둘이만 있어도 편한 사람하고 약속 잡고 그 다음 추가로 연락...
저는 팀을 주도하는 사람과 너무 안 맞아 사이가 가장 멀었어요...
그 아이와 저희 아이가 친하기만 했다면 그냥저냥 친한 적 이라도 했을 텐데, 저희 아이에게만 유독 못되게 굴어서 저는 그 무리 전체 다 멀리 했고,, 원 졸업하고 초등 입학 하고 나서야 그 중 아이가 친한 아이랑..아이끼리 연락하며 만나네요..ㅠㅠ
기분 좀 그렇죠...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더라고요..
7. ㅇㅇ
'24.4.3 8:59 AM
(182.161.xxx.233)
가까이있거나 안바쁜이미지예요
단톡으로 동시에 연락하자하세요
8. ....
'24.4.3 9:03 AM
(118.235.xxx.117)
님이 모임에 적극적이지 않아서 그렇죠.
먼저 연락 안허고 불러줘야 나오는데
매번 챙기는것도 힘든거에요.
님도 거절당할까봐 먼저 만나자는 소리 못하잖아요.
9. ..
'24.4.3 9:04 AM
(211.235.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그런적있어요 같은학교엄마들 몇멍이 같은영재원 보냈는데. 수업있는 토요일아침에 애델다주고있는데. 한엄마 연락와서. 어디로 와 .누구엄마는 거기있을거야. 이런게 한번두번세번..반복되니 기분이좋진않더라고요.
그이유때문은 아니었지만 다양한 이유들이 복합되서 지금은 결국 다 뿔뿔이 흩어져서 연락안합니다 틀어질사이는 결국 그리되더라고요
10. ...
'24.4.3 9:06 AM
(117.111.xxx.112)
누구나 가지고 있는 거 아닐가요
거절에대한
만남주선은 아무나 할수있는게아니고
사람을 잘 다룰줄 아는 사람이해야하더라구요
여러명 모이는 그런거요
주위에 어른들 포함 다 귀찮아하지
타고난 성향이나 추진력있어서 가능한
딱 한두명 외엔 드물죠
11. 원래
'24.4.3 9:06 AM
(113.199.xxx.29)
-
삭제된댓글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나오는 법!!!!
좋게 생각하세요~
대화내용을 보니 막내인가보오
12. 단톡
'24.4.3 9:10 AM
(187.178.xxx.144)
단톡없나요?
13. ...
'24.4.3 9:11 AM
(1.241.xxx.220)
안바쁜 이미지여서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저도 모임에서 제일 나중에 컨펌(?) 받는 분은 오히려 가장 바빠 보이는 분이에요. 나쁜 뜻이 아니라 바쁜데 귀찮게 하는 것일까봐 앞에 성사되는 과정 생략하고 모임이 성사 될 때 부르게 되더라구요.
14. .....
'24.4.3 9:12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앞에 먼저 ok 한 사람들이 만약에 안된다고 했으면 그날 모임은 성사안되는건데 그들이 나온다고 했으니 너도 시간되면 나와 이거자나요 근데 이런모임도 있고 저런모임도 있는거죠 전 제가 필요한 모임이면 그렇게 불러주는것도 고맙게 나갈듯요...
15. 원글이
'24.4.3 9:14 AM
(110.8.xxx.59)
먼저 모이자는 말을 안하니
별로 모임에 적극적이지 않아보여서
늘 마지막에 부르는 듯
16. ...
'24.4.3 9:16 AM
(58.234.xxx.222)
언제나 눈치보며 거절 못하는 스타일 아닌신가요?
상대방도 이미 간파하고 어차피 나올 사람이라는걸 아니까 그런건 아닌지요.
17. ㅇㅇ
'24.4.3 9:18 AM
(211.209.xxx.126)
제가 아는데 그러다가 안부르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노는날이 곧 옵니다
18. ..
'24.4.3 9:19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거절 안하고 안바쁘고 늘 출석하니까 그래요.
가장 바쁘고 스케쥴 많은 사람 위주로 만남을 잡고
원글님은 언제 불러도 매번 나오니 상관이 없는거죠.
맘 상하시겠어요.
19. ..
'24.4.3 9:21 AM
(223.62.xxx.217)
불러주는게 어디인가요?
님이 부르시는 것도 아니고.
좋은거예요.
님 성향에 잘 맞잖아요.
20. ...
'24.4.3 9:21 AM
(118.221.xxx.25)
불러주는 게 어딥니까?
본인은 한번도 주최 안하면서...
소극적이면서도 이렇게 속으로 불평하면 나중엔 원글님 빼고 자기들끼리 만나는 날도 올 겁니다
그 모임을 계속 유지하면서 관계를 이어나가려면 좀 더 적극적이면 안되나요?
21. 사랑
'24.4.3 9:21 AM
(1.239.xxx.222)
다 만들어 놓고 불러주니 얼마나 고맙나요? 그렇게 반대로도 생각 드는군요
22. 저두
'24.4.3 9:21 AM
(61.101.xxx.163)
맨 나중 ㅎㅎ
근데 저는 제가 주도하는거 힘들어서 냅둬요. 저도 그냥 시간있으니 나가는거라..
23. 도태라니
'24.4.3 9:23 AM
(125.189.xxx.247)
-
삭제된댓글
가면 무슨 얘길 하시길래 도태라는 표현까지 나오는지 저는 그게 궁금해요
24. ..
'24.4.3 9:26 AM
(118.221.xxx.136)
모임이 유지될려면 노력해야해요
나는 모임주선 잘못해만 하지마시고 밥도한번사고 차고 사고 하면서 노력을 하셔야해요
그냥 연락오기만을 기다리시면서 제일 나중에 연락왔다고 불평은 아닌듯하네요
25. ~~
'24.4.3 9:27 AM
(58.141.xxx.194)
이런거죠. a는 b,c 순서로 전화해서
b,c 가 다 못온다고 하면 d인 원글에겐 전화안했을 수도..
26. ㅡㅡ
'24.4.3 9:28 AM
(106.102.xxx.94)
단톡이 없나요?
여왕벌이 있는건가요
27. ..
'24.4.3 9:29 AM
(118.221.xxx.136)
이기적이신분이네요..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를 제일먼저 불러주길 바라는건
아니죠...모든 모임에 노력이 필요해요
28. ..
'24.4.3 9:40 AM
(221.150.xxx.55)
-
삭제된댓글
저는 반대의 불러내는 사람인데요
아무도 안보고싶은데 괜히 내가 불러내는걸까?
그런 마음 많이 듭니다
29. …
'24.4.3 9:41 AM
(121.162.xxx.234)
아무래도 더 친한 사람이 먼저 생각나겠죠
더 자주 보는 사람이 더 친해지는 거구요
저도 나서?서 약솓 잡는거 잘하진 않지만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더 가까운 건 어쩔 수 없죠
부담스러워도 가끔 주선? 할지, 다른 사람들이 더 아까운 걸 감수할지 이미 내가 선택한 거잖아요
30. 알듯
'24.4.3 9:41 AM
(182.221.xxx.21)
항상 모임에는 님같은분이 있죠 그게 나쁜건 아니고 성향일거예요
근데 주선하는 입장에서는 항상 나오는데 적극적이진않은 분들은 리더입장에서도 눈치보여요
부르면 나오는데 먼저는 보자는 소리안하면 이사랑은 그냥 어쩔수없이 나오나보다 생각들어요
그사람 입장에서도 왜 굳이 내가 이걸총대멜까?하다 그냥 안부르게 되는날이 와요
그냥 적극적으로 보자보자 하는사람만 모이게 돼죠
31. 혹시
'24.4.3 9:42 AM
(220.80.xxx.96)
원글님이 상대적으로 시간 여유가 있는 분 아니신가요?
저도 가끔 서너명 모여야 할 때
제일 바쁜 사람 순서로 전화해요.
32. .....
'24.4.3 9:43 AM
(110.13.xxx.200)
저도 윗내용 공감.
먼저 부른 ab 온다고 하면 모임추친
이사람들 못온다고 하면 안모임.
친한 순으로 물어볼수 밖에 없죠.
33. 그냥
'24.4.3 9:45 AM
(49.164.xxx.30)
끼워주면 고마운줄알고 가요. 따 시키는것도 아니고..별게 다 불만이네..
34. 구글
'24.4.3 9:45 AM
(103.241.xxx.12)
와도 그만 안 와도 그만인 존재인거죠
꼭 와야 할 사람은 먼저 약속 잡는거고 다른 주변인은 올사람 오고 말하면 말아라
35. ᆢ
'24.4.3 9:48 AM
(218.55.xxx.242)
같은 상황을 놓고도 다 다르게 생각해서 누구는 지옥속에 살기도하고 천국에 살기도하죠
챙겨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님도 거절 당할까 주선도 못한다면서요
36. ..
'24.4.3 9:56 AM
(211.44.xxx.155)
그런 느낌 알아요
모임서 더 친한 사람들 위주로 따로도 만나고 거기에 다른 사람을
추가? 해서 부르는거죠
소외라고 생각안하고 신경안써요
그것까지 신경쓰면 피곤해요
그냥 당연히 더 맞는 사람이 있겠지 생각해요
37. ㅇㅇㅇ
'24.4.3 10:02 AM
(121.133.xxx.137)
걍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이란 소리
부담없고 좋죠 뭐
38. 주인공은 아님
'24.4.3 10:03 AM
(122.254.xxx.14)
솔직히 젤마지막에 연락한다는건 그모임에서
존재감이 약한 건 맞아요ㆍ
성격이 소심하거나 같이 맞장구 치는게 약하거나
암튼 저희모임도 그런분이 있는데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는 문제예요ᆢ
그게 신경쓰이면 좀 소외감을 느낀다는거죠
39. ...
'24.4.3 10:18 AM
(118.217.xxx.137)
핵심멤버가 되려면 주선자랑 친해야 해요.
그러다 보면 시녀되는거죠.
모임마다 다 나가야되고...그런걸 원하시나요?
40. ㅎㅎㅎㅎ
'24.4.3 10:19 AM
(59.15.xxx.53)
맞아요 와도그만 안와도 그만이란 소리..
없어도 되고 있어도 그닥..뭐 그런이미지...솔직히 얘기하면 그렇죠
근데 뭐 그러면 어때요 부담없고좋지않나요
그리고 그런모임자체가 의미없어요...시간도 아깝지않나요
걍 집에서 티비나 보는게 낫지싶을때가 많던데
41. ..
'24.4.3 10:54 AM
(211.49.xxx.12)
기분이 어떤지는 알거 같아요.
근데 그런게 싫으면 모임주선도 해보세요.
모임 주선 몇번 해보니 신경쓸게 많아서
저는 불러주면 땡큐하고 나가요
42. 다인
'24.4.3 11:06 AM
(121.190.xxx.106)
근데 아이가 몇 학년이에요? 중딩되니까 서로 집에 가서 자고 오고 죽고 못살던 친구끼리도 금방 멀어져서 서먹서먹....덩달아 그 엄마랑도 강제이별했지 뭐에요.
세상 쓸데없는데 동네 아줌마 모임인데. 저같으면 걍 아 오늘 약속이 있어 하고 안나가요. 딱 봐도 님은 안나가도 그만인 멤버인데....그 시간에 운동하겠어요.
43. ᆢ
'24.4.3 1:3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사람 관계도 능력이람 능력이죠
님은 그 능력이 떨어지는데 왜 난 능력있는 사람만큼 대접 못받는가 하고 있는거에요
님을 인정하고 그렇게라도 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든지
아님 그 관계에서 벗어나야죠
님 보니 자존감 떨어지는거 같으니요
44. ᆢ
'24.4.3 1:36 PM
(218.55.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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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사람 관계도 능력이람 능력이죠
님은 그 능력이 떨어지는데 왜 난 능력있는 사람만큼 대접 못받는가 하고 있는거에요
님을 인정하고 그렇게라도 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든지
아님 그 관계에서 벗어나야죠
님 보니 그 관계에서 자존감 떨어지는거 같으니요
45. ᆢ
'24.4.3 1:38 PM
(218.55.xxx.242)
사람 관계도 능력이람 능력이죠
님은 그 능력이 떨어지는데 왜 난 능력있는 사람만큼 대접 못받는가 하고 있는거에요
님을 인정하고 그런 나도 이렇게라도 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든지
아님 그 관계에서 벗어나야죠
님 보니 그 관계에서 자존감 떨어지는거 같으니요
46. 원글
'24.4.3 4:08 PM
(112.168.xxx.97)
저는 가게를 하나 운영하고 있어요
나머지는 전부 전업이구요..
미리 약속 잡으면 제가 가게 빼고 나가는데
늘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그러고 저 일 나옴 넷이만 자주보고요..
어젠 제가 늦게 출근해서 집에 있었어요
그래서 나갔고요...
저부터는 아니더라고요 늘..
뭐 껴주니 감사해야하는지.
어제도 저 빼고 빈반찬통 나눠가지고 하더라고요
5명 단톡방도 있어요...음..그냥 은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글 썼어요 아이들 5명이 절친이라..
제가 빠져버리면 애들이 소외되서..
47. ᆢ
'24.4.3 4:19 PM
(218.234.xxx.24)
애들이 껴있는 관계면 그냥 필요에 의해 갖는 관계라고 생각하고
기대도 감정도 버리고 그냥 유지만해요
저람 그러려니 하겠어요
별기대도 안가지면 실망도 없어요
48. ..
'24.4.6 5:41 PM
(182.220.xxx.5)
자연스러운 상황 아닌가요?
저 4명은 하루 스케쥴이 비슷하잖아요.
끼워주는 것도 고마운 상황 같은데요.
49. ..
'24.4.16 9:49 AM
(183.104.xxx.106)
딱 끊어내지 마시고 적당히 유지하고 지내세요. 서운한 티내지 마시구요. 아이들로 연결된 인연은 오래 못가는게 대부분이니 그러다 한번이 틀어지거나 서서히 멀어지거나 할거예요. 먼저 끊진 마시고 시간내서 참석하고 지내시다 영 아니다 싶으면 (마음이 너무 불편하다던가 등의 이유로) 그때는 일 핑계로 서서히 멀어지세요. 얼마나 좋아요 일하고 계시니 핑계대기도 쉬우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