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월 초 옷차림의 다양함

.... 조회수 : 5,631
작성일 : 2024-04-03 08:15:41

어제 날씨가 화창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날이었어요.

기분업되서 봄맞이 쇼핑하느라 강남일대를 훑었는데요.

마주치는 사람들의 옷차림에 4계절이 다 있더라구요.

 

밍크베스트입은 분

두툼한 숏패딩 입은 분

경량패딩 입은 분

트렌치코트 입은 분

가벼운 자켓...

스웨터 ..셔츠..

반팔티

심지어 나시티.

 반바지까지!

 

날씨가 오르락거리니

요즘 옷입기 참 힘드네요 ㅎ

얼른 가볍게 반팔티만 입고 다니면 좋겠어요.

 

 

IP : 59.13.xxx.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3 8:18 AM (211.208.xxx.199)

    저도 어제 위에 적으신 아이템 중 민소매 빼고 다 봤네요. ㅎㅎ

  • 2. 저는
    '24.4.3 8:20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더운거 너무 싫어해서 요즘 날씨가 나은것같아요

  • 3. ㅇ ㅇ
    '24.4.3 8:20 AM (106.102.xxx.111)

    자기 몸의 체감온도에 맞춰 옷 입는 자유로운 분위기 너무 좋아요
    예전엔 남 눈치 보느라 패션도 획일화 였지요

  • 4. @@
    '24.4.3 8:20 AM (14.56.xxx.81)

    ㅎㅎㅎㅎ 맞아요
    전 어제 지하철에서 맞은편 앉아계신분들 발을 보니 샌들도 있고 부츠도 있고 그렇내요

  • 5. ...
    '24.4.3 8:21 AM (220.75.xxx.108)

    저 민소매 봤습니다 ㅋㅋ
    흑인아저씨였는데 민소매에 반바지 입고 지나가더라구요.
    대낮이지만 안 춥나 하고 하고 지나갔는데 야밤에 영화 본다고 나가는 대딩딸이 속옷위에 반팔 하나 딸랑 입고 나가길래 쟤가 더 심한거 아닌가 의심을 ...

  • 6. 요즘
    '24.4.3 8:21 AM (61.105.xxx.11)

    일교차가 넘 심해서
    아침에는 춥더라고요

  • 7. ....
    '24.4.3 8:27 A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점점 날씨가 요상해서 다양한 옷차림에 익숙해지네요.
    오래전 인상적인 길거리 풍경이 생각나는데
    여름에 독일 청년들은 웃통벗고 맨살에
    백팩메고 자전거타고, 어떤 사람들은 가죽옷입고 다니더군요ㅋㅋ
    이젠 취향대로 살아가는거죠

  • 8. ....
    '24.4.3 8:32 AM (211.234.xxx.113)

    어제 낮엔 진짜 반팔 가능한 날씨였죠.
    추위많이타는 남편은 아침저녁용 패딩입고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하루종일 입고..
    저는 낮에만외출이라 얇은 긴팔하나입고 나갔네요.
    아들은 체육복 안에 입었던 반팔만 입고 다니고요.

  • 9. ..........
    '24.4.3 8:34 AM (211.246.xxx.28)

    고딩아들은 하복입고갔어요 ㅜㅜ

  • 10. .......
    '24.4.3 8:39 AM (59.13.xxx.51)

    어제 낮시간에 패딩은 더워 보였는데
    그래도 입고 다니더라구요.
    윗글 남편분같은 마음이었군요 ㅎㅎㅎ

  • 11. 환절기
    '24.4.3 8:39 AM (121.133.xxx.137)

    옷입기 진짜 ..아침마다 미션임ㅋㅋ
    어제 반팔에 경량숏패딩
    아침 저녁엔 딱 좋았고
    한낮엔 팔에 걸치고 반팔로 다녔어요
    딱 좋더라구요 -_-

  • 12. ㅇㅇ
    '24.4.3 8:42 AM (110.8.xxx.59)

    3월은 원래 춥거나 덥거나 ...
    적당하려면 4월 중순 부터 인 듯

  • 13. 전 아직
    '24.4.3 10:35 AM (175.114.xxx.40)

    롱패딩도 많이 봅니다
    어제 낮 운전할때 에어컨 틀었어요
    차 양지에 새워두니 열받아서 답더라구요

    우리딸 (고딩) 아침 등교시 춥다고 핫팩 가져가요
    아직도;; 학교가 산속이라 너무 춥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026 추석맞이 직장에서 동서흉봤는데 5 갑자기 2024/08/23 3,496
1611025 푸바오는 자연으로 보내질까 걱정이에요 25 2024/08/23 3,801
1611024 투견부부가 뭔지 모르고 용산쪽인 줄 알았네요 4 ㅋㅋㅋ 2024/08/23 2,637
1611023 6 ㅡㅡ 2024/08/23 896
1611022 직장 스트레스로 외식과 쇼핑에 2 2024/08/23 1,270
1611021 버터를 기름으로 쓰는 건 어때요? 17 초보 2024/08/23 2,370
1611020 고양이 변 양이 원래 많나요? 14 .. 2024/08/23 1,405
1611019 스텐제품 사서 연마제 제거하면 늘 드는 생각이 13 ........ 2024/08/23 3,123
1611018 윤씨가 원하는 미래는 뭘까요? 11 미래 2024/08/23 1,579
1611017 투견부부는 이혼해야지 무슨 15 .... 2024/08/23 8,709
1611016 옛날 어렸을 때 먹었던 것 중 8 우유 2024/08/23 1,919
1611015 반포 교통사고 병원 좀 알려주세요 12 교통사고 2024/08/23 1,319
1611014 대통령실 "오염수 검증에 1조 6천억 낭비, 야당 사과.. 22 ... 2024/08/23 2,159
1611013 아들 때문 너무 힘듭니다 32 커피 2024/08/23 18,677
1611012 나솔사계 예고편 웃겼어요. 5 .. 2024/08/23 2,738
1611011 모델이 패션으로 소화한 나라별 국기 특징 5 링크 2024/08/23 1,861
1611010 '독도' 사라진 용산 전쟁기념관, 이승만 얼굴 반복 재생 6 zzz 2024/08/23 1,255
1611009 항공권 예매 고수님 결제할때 사라지는 표는 낚시죠? 6 . . 2024/08/23 1,117
1611008 선재 업고 튀어 봤어요. 그런데 이게 왜...? 18 .... 2024/08/23 4,104
1611007 박칼린 언니 얘기가 있길래 검색했더니 5 2024/08/23 4,353
1611006 한국 아줌마들 주문할 때 끼어든다는 글 보고.. 4 반성중 2024/08/23 1,847
1611005 일본음식이요. 당이 굉장히 높지 않나요? 15 ..... 2024/08/23 2,596
1611004 자식 손주 자랑 24 ㅇㅇ 2024/08/23 4,178
1611003 나이들어 친구 없는 이유가 8 ㅎㄷㅈ 2024/08/23 4,857
1611002 푸바오 어제 중국측에서 올린 내실 모습이래요 3 ㅇㅇ 2024/08/23 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