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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평화로운 당근알바

구인구직 조회수 : 5,634
작성일 : 2024-04-03 01:35:24

당근에서 알바자리 알아보고 있는데..

 

7세 아이

주 2회 저녁 6시~10시

아이 저녁 준비

간단한 가사

간단한 영어숙제, 간식 챙기기

함께 소통하면서 놀다가 양치하고 9시 30분전에 취침

영어 가능하며 최소 3개월이상 일하실 분

 

시급 얼마일까요?

IP : 175.125.xxx.7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h
    '24.4.3 1:38 AM (59.12.xxx.232)

    아이돌보기ㅡ시터
    식사준비 간단한가사ㅡ가사도우미
    영어숙제ㅡ영어과외교사
    1인3역을 원하네요

  • 2. 건강
    '24.4.3 1:38 AM (61.100.xxx.112)

    간단한 영어숙제라니요
    영어로 대화도 하라고 하겠어요
    도대체 얼마나 고급인력을
    쓰고 싶은걸까요

  • 3. ....
    '24.4.3 1:38 AM (218.51.xxx.24)

    영어 가능한 사람이 왜 시터랑 가사도우미를 하나요 ㅠㅠ
    영어 가능하면 최소 시급 3만원 줘야죠

  • 4. ㅎㅎ
    '24.4.3 1:45 AM (121.183.xxx.63)

    뒤에서 진짜 추접

  • 5. ~~
    '24.4.3 1:56 A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저기에 시급 밝히지 않은 것만으로도
    소통이 힘들 것 같음요.

  • 6. 구인구직
    '24.4.3 1:59 A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

    전에 영어공부방했던 경력으로 영어관련 알바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구인글이에요.
    시급 15,000원에 올라왔더라구요.

  • 7. 구인구직
    '24.4.3 1:59 AM (175.125.xxx.70)

    전에 영어 지도했던 경력이 있어서 영어관련 알바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구인글이에요.
    시급 15,000원에 올라왔더라구요.

  • 8.
    '24.4.3 2:02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애기엄마한테
    당신이라면 하시렵니까?

  • 9. ...
    '24.4.3 2:03 AM (76.33.xxx.12)

    차려놓은 저녁과 간식을 먹여달라고 해도 할까 말까.
    간단한 가사, 간단한 영어숙제.
    그 간단한 걸 부모가 퇴근 후에 해주면 되겠네요.
    주 2회. ㅎㅎㅎ

  • 10. 4주 한달
    '24.4.3 2:36 AM (104.28.xxx.14)

    최하 150

  • 11. ....
    '24.4.3 3:25 AM (211.108.xxx.114)

    어이가 없네요

  • 12. ....
    '24.4.3 4:16 AM (59.15.xxx.61)

    어이가없네요2222

  • 13. 라라
    '24.4.3 4:28 AM (59.13.xxx.51)

    애엄마들 요즘왜 이럼? 하...

  • 14. mmm
    '24.4.3 4:45 AM (70.106.xxx.95)

    미쳤나봐요 ㅋㅋㅋㅋ

  • 15.
    '24.4.3 5:57 AM (211.234.xxx.151)

    딸이 옛날에
    5살짜리 영어알바 했었어요
    암것도 안하고 차려주는 간식 먹으며
    애하고 프리토킹만 했답니다

    그집에 가사 도우미 있고요
    애만 돌봐주는시터 있고요
    일주일에 2번은 도구 같은거
    갖고와서 게임하면서 노는 방문교사도
    따로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16. 저 조건이면
    '24.4.3 6:39 AM (121.133.xxx.137)

    베트남 시터 구해야할듯

  • 17. ㅋㅋ
    '24.4.3 6:55 AM (61.43.xxx.204)

    영어 능통한 사람이 시급 15,000원을 받고 저일을 할까요?
    저녁준비며 간식챙기기 같은 집안일 전혀 안하는 일대일 영어회화(원어민 아님, 토종한국인강사)도 시간당 최저비용 3만원이에요

  • 18.
    '24.4.3 6:5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광역시 변두리에 사는데
    65세 지인이 초등3년 하교 도우미하고 있어요
    오후 6시부터 9시
    준비해놓은 저녁식사 데워서 먹이고 설거지
    씻기고 숙제하는 거 지키고 숙제 끝나고 나면 부모 올때까지 아이랑 tv시청 시급은 13000원
    근데 한 집에 6개월을 못넘긴다고 하더라구요
    부모쪽에서 거의 다 시간약속을 안지킨데요
    대부분 부모가 9시 30~10시되어서 오고 애들도 다 말을 징하게 안듣고 ㆍ

  • 19. 걸려드는 사람이
    '24.4.3 7:34 AM (123.214.xxx.132)

    있으니

    일단 올리고 보는거
    아님 말고식

  • 20. 지오니
    '24.4.3 7:48 AM (223.57.xxx.18)

    비슷한 구인글을 지역카페에서 보고 이건 좀 아니지않냐라고 얘기했어요. 시급도 비슷하네요. 어이상실

  • 21. ㅎㅎ
    '24.4.3 7:55 AM (58.29.xxx.91)

    워킹맘들이 퇴근 후 매일 하는 일과네요.
    간단한 가사 및 아이 저녁 준비는 부모님이 하시고 아이케어 위주로 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야간 수당은 더 비싼거 아시죠?
    워킹맘 응원합니다.

  • 22. ㅇㅇ
    '24.4.3 8:00 AM (112.169.xxx.139)

    워킹맘은 자기 자식 자기 집 관리하는거고
    저건 남의집인데 그걸 끌고오나요

  • 23. ...
    '24.4.3 9:04 AM (1.241.xxx.220)

    주 2회 밖에 안쓰면서... 참...

  • 24. 가사
    '24.4.3 9:09 AM (220.117.xxx.35)

    일을 빼야죠
    영어 구사하는 튜터 역할하면서 도우미 까지 하라고요 ?

    집이 어딘지 모르나 저 가능해요 한데 가사일은 못함
    애를 봐 주면서 집 안 일울 어떻게 하나요 ???

  • 25. ...
    '24.4.3 9:15 AM (61.99.xxx.199)

    하루 4시간 저녁 황금시간을 그것도 영어 프리토킹으로 6만원..한달에 48만원 진짜 양심 어디?

  • 26. 친구
    '24.4.3 9:19 AM (121.166.xxx.230)

    친구가 하원도우미 하는데 시급17000원 받는데요.
    4살아이 하원해서 문센 데려다 주고
    집와서 밥먹이고 씻기고 책읽어주거나 놀이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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