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주식 매도

고민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24-04-02 23:38:04

미국주식을 하고 있는데

제가 사기는 잘 사는 편입니다..

 

첫 수익이 났던 주식도

폭락했던 날 샀고 

다른 주식들도 거의 폭락했던 시기에 사서

수익률 300%에 팔고

작년에도 110%에 팔았어요.

 

지금 또 한 종목이 110%이고

다른 종목도 91%, 68%,64%,34%에요.

(물론 다 수익내는 것은 아니고

-83%도 있습니다...ㅡ.ㅡ)

 

문제는 처음에 뭣도 모르고 팔았다가

양도소득세를 넘 많이 내서ㅜㅜ

이번에는 한꺼번에 안팔고

가장 적절한 시기에 

나눠서 팔고 싶어요.

 

매매수수료까지 다 생각했을때

미국 주식은 최소

수익률 몇 %가 되야 팔기 시작하나요.

저는 40%는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넘 높나요?...

 

아우...팔기가 넘 힘들어요ㅜㅜ

 

IP : 125.182.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 11:41 PM (1.229.xxx.73)

    이익 많이 내고 세금 많이 내는 것이 최고 아닌가요?
    세금 안낼 수준까지만 이익 내려면 그게 뭐에요.
    잘 사서 수익 많이 남기면 언젠가는 팔아야 하는 건데요

  • 2. ..
    '24.4.3 12:21 AM (220.78.xxx.242) - 삭제된댓글

    혹시
    남편분 주식계좌로 주식을 양도해서 남편계좌에서 매도하면
    양도소득세 아낄수 있다고 들었어요
    매도한 금액 다시 원글님 계좌로 이체하면 안되구요
    저도 들은거라.. 한번 알아보세요~

  • 3. ...
    '24.4.3 1:29 AM (1.232.xxx.61)

    일단 250까지는 팔아야죠.
    그리고 고배당주를 사서 배당금을 받고 배당락일에 팔아 가격 떨어지는 만큼 손해를 확정지어 세금을 줄이는 방법도 잇어요.

  • 4. mm
    '24.4.3 7:2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남편힐테 양도한다는 댓글..그건 증여세 나오지 않나요?
    그럼 남편이 양도받은 날 그 가격으로 매수한게 되는지...아니면 양수인이 산 가격과 같은지요?
    그럼 양도세도 똑같은텐데 뭐하러 그래요?
    괜히 증여세만 더 플러스로 내는거지.

    그리고 양도받은날의 가격으로 매수가가 된다면..그런 아까운게 어딧나요?
    (이건 아마 아니지싶음)
    백퍼 이백퍼 수익난게 ㅇ되는거니

  • 5. ㅁㅇ
    '24.4.3 7:51 AM (125.248.xxx.182)

    남편에게 양도하면 부부반은 6억까지 증여세면제이고 받은날종가가 남편 매수금액이 되구요 정확히 받은 날부터 3개월후 3개월간의종가를 엑셀에 작성해서 국세청에 신고하면됩니다 해본 경험인이에요

  • 6. 원글
    '24.4.3 8:16 AM (106.101.xxx.52)

    남편이 없어서(바람나서 집나감)
    남편찬스는 못쓰고 ㅡ.ㅡ

    일단 저는 큰돈은 아니고
    1억~2억 사이의 돈이라

    천만원 수익나고
    수수료내고 몇백단위 세금내니..
    참 현타오더라구요.

    몇년 묵혀놨다 버는 돈이
    은행이자를 확 넘는 것도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계속 가지고 있자니
    갑자기 떨어져서 수익이 안날수도 있고...

    진짜 돈 벌기가 쉽지 않네요.

    어찌든 2억 이상 모으는 것이 목표인데
    쉬운것이 없어요...

  • 7.
    '24.4.3 10:53 AM (58.126.xxx.41)

    부부간 양도는 작년에 법 바뀌고 올해 또 바뀌어서 적용되니 잘 알아보고 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940 혼잡도 낮추겠다더니‥독도 조형물만 골라 철거한 서울교통공사 4 2024/08/23 839
1610939 외국인학교 어떤 메리트가 있나요? 14 aa 2024/08/23 1,740
1610938 약사님이나 유한양행 소론도 잘 아시는 선영님 8 소론도 2024/08/23 1,382
1610937 충북대 배장환 전 교수님 얼굴 18 ㅡㅡ 2024/08/23 3,878
1610936 탄핵 즉시 계엄령 ? 29 ㅇㅇ 2024/08/23 4,026
1610935 오른쪽아랫배 통증 오른쪽다리 저림 무슨증상일까요 2 배가 2024/08/23 1,266
1610934 부천호텔화재, 장기투숙 외국인들 왜 욕먹는거죠? 4 ... 2024/08/23 3,903
1610933 The rose 라는 그룹 아세요? 9 ... 2024/08/23 1,197
1610932 이렇게 갑자기 선선인가요? 7 ... 2024/08/23 2,014
1610931 어제 민방위훈련 쎄 했는데요 8 뭐지 2024/08/23 2,920
1610930 직장에서 자꾸 나대요 7 침묵은금 2024/08/23 2,088
1610929 근무기간,고용보험 찾아보는 법 아시는 분 2 happy 2024/08/23 490
1610928 "급류에 휩쓸릴 수 있다" 위험성 평가 왜 못.. 21번최다특.. 2024/08/23 937
1610927 나이 몇살이라고 말하세요? 16 나이 2024/08/23 3,047
1610926 이틀째 굶기 도전! 6 ,, 2024/08/23 1,571
1610925 카톡프사 독도?? 좋은 아이디어 4 우왓 2024/08/23 955
1610924 전문직이 의뢰인 사연팔이 해도 되나요. 7 2024/08/23 1,611
1610923 얕은관계는 지인이지 친구는 아니죠 7 친구 2024/08/23 1,692
1610922 윤석열 생각하면 이제는 화도 안나요. 21 .. 2024/08/23 1,871
1610921 부모를 보살피면 요양지원비를 받나요? 9 궁금 2024/08/23 3,098
1610920 종부세 혜택받으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6 ㄱㄴ 2024/08/23 1,056
1610919 일주일 간격으로 수면 내시경, 괜찮을까요 ? 2 내시경 2024/08/23 1,542
1610918 회사 동료 자기 하는일이 너무 힘든일이라고 하는데 7 .. 2024/08/23 1,861
1610917 며칠 전 열무김치 사신분들~ 17 . . 2024/08/23 3,180
1610916 신형 로봇청소기 전기선 안감고 다니나요? 6 질문 2024/08/23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