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입원할 때 전기요 챙겨가는 게 좋을까요?

... 조회수 : 2,673
작성일 : 2024-04-02 22:32:14

추위를 많이 타서요 원인은 폐렴

IP : 223.38.xxx.11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4.4.2 10:34 PM (58.29.xxx.196)

    챙겨가요. 심지어 이불도 챙겨가요. 추위 엄청 탑니다.

  • 2. ..
    '24.4.2 10:35 PM (119.69.xxx.167)

    필수죠~ 더군다나 폐렴이면 수시로 따시게 해줘야하지 않을까요ㅋ

  • 3.
    '24.4.2 10:37 PM (175.120.xxx.173)

    첨듣긴 해요..

    그래도 되는군요.

  • 4. ..
    '24.4.2 10:38 PM (211.208.xxx.199)

    전열기는 못쓰게 하던데요.

  • 5. ..
    '24.4.2 10:39 PM (220.81.xxx.139)

    허락 받아야 쓸 수 있을 텐데요

  • 6. ....
    '24.4.2 10:46 PM (118.235.xxx.51)

    쓸 수 있어요?

  • 7.
    '24.4.2 10:50 PM (219.249.xxx.181)

    추위 많이 타는데 입원할때 추워서 병 더 악화되는 느낌이었어요
    전기요든 핫팩이든 꼭 챙겨주세요

  • 8.
    '24.4.2 11:01 PM (59.30.xxx.66)

    파쉬 물병을 챙겨 가서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 넣어서 사용했어요.

  • 9.
    '24.4.2 11:03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전기요 쓰는 분은 못 봤고 전기 방석 이나 미니 사이즈 전열기 쓰시는 분들은 많이 봤어요. 전기요는 전체 깔아주거나 하니 거추장스럽지만 작은 온열기는 챙기기도 쉽고 크게 거스르지 않아서 많이들 쓰시는 것 같았어요.

  • 10.
    '24.4.2 11:03 PM (121.147.xxx.48)

    전기요 쓰는 분은 못 봤고 전기 방석 정도의 미니 사이즈 전열기 쓰시는 분들은 많이 봤어요. 전기요는 전체 깔아주거나 하니 거추장스럽지만 작은 온열기는 챙기기도 쉽고 크게 거스르지 않아서 많이들 쓰시는 것 같았어요.

  • 11. ..
    '24.4.2 11:05 PM (1.235.xxx.154)

    원래 못쓰게 합니다
    그리고 정확한 체온재려면 사용불가래요
    저는 보호자로 사용했어요
    몰래...추위타는 체질이라서

  • 12. ...
    '24.4.2 11:05 PM (120.142.xxx.231)

    큰병원은 무조건 사용금지라서 핫팩 쓰셔야하고요, 작은 병원들도 원칙은 금지지만 그냥저냥 넘어가는 분위기였어요.

  • 13. 전열기구
    '24.4.3 12:05 AM (116.123.xxx.107)

    전열기구 특히 쓰던것들은 화재의 위험성 때문에 요양원에서도 금지하는데...
    입원환자나 보호자가 몰래? 혹은 쓰시는건 좀 이기적으로 보여요.ㅜㅜ
    차라리 이불을 더 챙겨가시는게 어떨까요?

  • 14. 안될걸요
    '24.4.3 12:11 AM (210.2.xxx.64)

    화재 위험 때문에...

    그리고 어느 병원인지 모르겠지만 병원 입원실 더워요....

    간호사들은 반팔 입고 근무할 정도로....

  • 15. 찜질팩
    '24.4.3 12:54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쓰는거 많이 봤어요.

    제가 몇달전에 한달넘게 입원 했었는데 허락을 받고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찜질팩 가져온분들 많이 봤어요. 근데 저는 추운줄 전혀 모르겠던데요? 오히려 너무 더워서 땀을 흘릴정도였거든요. 그리고 간호사분들중에도 반팔 유니폼 입은분들도 아주 많았어요. 특히 남자간호사분들은 거의 다 반팔.

    저도 잘때만이라도 반팔 입고 싶었는데 환자복을 꼭 입어야 한다고 해서 밤에 잠을 잘 못잤어요. 수술후 열이 올라 그런지 더워도 너무 더워서 동생한테 부채 가져다 달라고 해서 부채 부치고 있었다는....

  • 16. ...
    '24.4.3 1:07 AM (180.70.xxx.60)

    대병 안추워요
    전 극세사패드 작은것 가져가서 침대에 깔고 핫팩 두개 이불속에 넣어놨더니
    체온변동 있다고 핫팩 버리라고....
    그런데 안추워서 핫팩 이불속에 넣어놨어도 피해서 잠들었습니다 ㅎㅎ

  • 17. 저흰
    '24.4.3 4:17 AM (211.60.xxx.195) - 삭제된댓글

    암환자라 3주에한번 항암하느라 입원해서
    입원할때마다 전기장판1인용 들고다녔어요

  • 18. 저도
    '24.4.3 11:18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에 항암하러 다니는 중인데 항암하러 온 아줌마들 1인용 전기매트 들고 오는거 종종 봅니다. 간호사들도 제지 하지 않아서 저는 그래도 되나보다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4685 김수현은 드라마만 나오면 설레네요 7 .. 2024/04/15 3,112
1574684 재건축 안 되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그냥 둘까요? 5 2024/04/15 2,942
1574683 누군가의 말을 들을 수 있는 마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 것.. 4 ddd 2024/04/15 1,236
1574682 마일리지 14000점 4 ... 2024/04/15 1,759
1574681 새로산 체중계 수치차이 2 .. 2024/04/15 825
1574680 어떤 계기로든 부자가된다면 연애를 좀 많이해보고싶어요. 3 t 2024/04/15 1,237
1574679 에이스 너무 맛나요!! 13 에이스 2024/04/15 3,876
1574678 카드 리볼빙도 현금서비스처럼 신용 떨어지나요? 5 휴... 2024/04/15 1,644
1574677 제가 남친한테 그렇게 잘못했나요? 27 가겡 2024/04/15 7,006
1574676 지하철 무매너 여자. 5 러시아워 2024/04/15 4,502
1574675 봉침을 맞았는데요 17 .. 2024/04/15 3,462
1574674 푸바오 소식이 그 이후 없으니ㅠ 이젠 격리 끝나야 뭔가 소식이 .. 23 ㅇㅇㅇ 2024/04/15 3,682
1574673 압구정동 정치성향은 진짜 자기들 이익밖에 몰라요 31 ........ 2024/04/15 3,601
1574672 기아차 배당금이 훅 올라서 1 2024/04/15 2,830
1574671 비오고 꿀꿀한데 좋은 노래 같이 들어요 좋은노래 2024/04/15 474
1574670 드디어 한과 사왔어요.. 2 .. 2024/04/15 2,070
1574669 유투브네요, "나경원 집안과 공안기관의 관계".. 4 ........ 2024/04/15 2,029
1574668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 미디어기상대 : 총선 각종 조사 .. 1 같이봅시다 .. 2024/04/15 485
1574667 1년 지난 카톡 복구하는 방법 ㅠ 6 카톡 복구 2024/04/15 2,097
1574666 내일은 세월호 참사 후 10년 되는 날 입니다 9 2024/04/15 957
1574665 정전기빗자루 ,정전기 먼지털이 둘중 뭐사는게 좋아요? 바다 2024/04/15 262
1574664 홧병도 정신과 가나요? 11 울화병 2024/04/15 2,258
1574663 팔자주름 나이들어 보이는 주범이겠죠? 1 ... 2024/04/15 2,512
1574662 매달 이백씩 저축가능하다면 오피스텔사는 것 좋을까요? 2 민구 2024/04/15 2,611
1574661 4/15 증시 마감시황 참고 ! 나미옹 2024/04/15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