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티비소리가 계속 웅웅대는데 관리소 민원에도 신경도 안쓰네요.
저주파 귀마개도 쓰고 블루투스 헤드셋도 쓰는데 하루종일 하고있자니 귀가 넘 아파요. 빼놓고 있으면 언제 또 소리가 들릴지 몰라 식은땀이 나네요. 아침에 나가서 저녁 10시에나 들어와야 소음에서 해방되요.
저희집은 사람이 없어서 엄청 조용하니 더 잘들리고 웅웅소리는 음악을 틀어도 쉽게 해결이 안되요 당장 집팔고 이사갈수도 없는 상황인데....
귀트임을 없앨수있는 방법은 없나요?
집이 휴식공간이 되어야하는데 들어가기 무서워요. 내 잘못이 아닌건 아는데 이런것도 해결못하는 내가 너무 무능해보여요. 윗집 올라가서 이성잃고 행패부릴까봐 술도 못마시겠어요 .넘 답답한데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