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인간이하의 악독한 할아버지가 옆집에 사는데요

.... 조회수 : 4,457
작성일 : 2024-04-02 18:47:30

원룸만 삼십개있는 다가구 주인이에요

얼마나 사악한지 세입자들 피고름 짜서 돈버는 인간

이거든요

이 할아버지가 어느교회 장로인데 입만열면

주님주님 하면서 악마도 울고가게 만드는 행동을

해요

이 할아버지 일상중 주차장 청소하면서 길고양이들

보이면 돌던지고 빗자루로 때리고

쥐약뿌려서 다 죽이겠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른 거거든요?

어제 재수없게 마주쳤는데 길고양이한테 빗자루로 때리려고 해서 제가 그랬어요

할아버지는 그렇게 하나님 아버지만 찾는데

그 하나님 아버지가 만든 피조물인 동물을

소중하게 여겨야지 감히 왜 핍박하냐고

그랬더니 하는말이 기가 막히네요

사람만 온전하게 만들고 나머진 마음대로 취하라고

하셨다고

아주 자기 합리화 기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할아버지 하나님하고 제가 믿는 하나님은

다른 존재인것 같다고

내가 믿는 하나님은 자비를 베풀라고 하셨다고

했더니 이단 다니면 지옥간데요

기독교인들 욕먹이는 사람들이 저런 사람들이겠죠

 

IP : 106.101.xxx.2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 6:51 PM (211.246.xxx.161)

    건물관리하는데 길고양이 꼬이면 진짜 골아파요
    님이 남의 건물에 밥주는건 아니구요?

  • 2. 에휴
    '24.4.2 6:59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런 사악한 노친네랑 말도 섞지 마세요.

  • 3. 어휴~
    '24.4.2 7:06 PM (125.176.xxx.8)

    교회 마당만 밟고 다니는 사람이네요.
    신자도 아닙니다.
    무늬만 신자네요.

  • 4. ...
    '24.4.2 7:13 P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

    길고양이 학대 영상 찍어서 동물단체 제보 요망.

  • 5. ..
    '24.4.2 7:14 PM (182.221.xxx.146)

    기독교 인들은 그래요
    인간만 온전하고 다른 동물들은 잡어 먹어도 상관없다고
    그래서 그런지 개고기도 서슴없이 먹어요

  • 6. 성경에
    '24.4.2 7:23 PM (211.112.xxx.130)

    잠언 12:10 KLB
    의로운 사람은 자기 가축을 잘 돌봐 주지만 악인은 그 짐승에게까지 잔인하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선대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시편 145:9)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로마서 8:22

    요나 4장에서 니느웨 성의 고통을 원하는 요나가 성내는 것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가축도 긍휼히 여기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요나 4:11)

  • 7. 어휴
    '24.4.2 7:25 PM (211.234.xxx.33)

    그 할배 진짜 사악하네요.
    어디서 성경을 그따위로 배워서 교회다니는 사람들 망신 다시키고 다닌대요?

  • 8. ....
    '24.4.2 7:28 PM (106.101.xxx.225)

    첫댓글님
    골치아프다고 동물학대하시나봐요?
    그럼 못써요!!!

  • 9. ...
    '24.4.2 7:31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도 그런 개독 봤어요
    하나님이 취하라 준 고기 안 먹는다고 채식주의자 욕하더군요
    뭐 개독들 이상한 거는 기본값이라

  • 10. ㅇㅇ
    '24.4.2 7:32 PM (222.108.xxx.29)

    엥 원글님이 밥주는거 맞아요?

  • 11.
    '24.4.2 7:38 PM (115.138.xxx.75)

    원글이 밥 준다는말은 없는데
    윗님은 많이 꼬였네요.
    왜요?
    밥 주면 꼬투리 잡게요?
    고따위로 살지마요.

  • 12. ㅇㅇ
    '24.4.2 7:52 PM (222.108.xxx.29)

    아니 남의건물앞에 밥주면 이런말할 자격없는게 맞으니까요~ 그거에 대한 반박은 안하시길래요 ㅋ

  • 13. phrena
    '24.4.2 8:50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이거 좀 딴 이야기지만ᆢ

    저희 남편 진짜정말진짜 착한 성품의 인간이거든요?
    (독실 가톨릭)

    유튭으로 도축장 영상 보며 제가 넘 가슴 아파하니

    생육하고 번성하라ᆢ 그리고 모든 피조물을 지배하고
    취하라고 하느님이 명령하셨대요
    고기 어느 정도 먹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라고ᆢ ㅜ

  • 14. ...
    '24.4.2 9:46 PM (106.101.xxx.225)

    주고싶어도 일부러 안줘요
    할아버지한테 터질까봐
    오히려 도망가게 하죠
    진짜 심성 고약한분들 왜 그러는거에요

  • 15. ...
    '24.4.2 10:38 PM (1.236.xxx.80)

    oo 왜 저런대요
    못됐다 진짜

  • 16. ...
    '24.4.14 9:22 PM (211.36.xxx.34)

    캣맘 도 기독교도 비호감 인데
    님 논리 대로 따지면
    1.고양이 둿치닥 거리 싫어하면 악인
    왜 내집에 남들이 사료 주고 청소 한번 안하면서 그런말 하는 사람이 더 악인 아닌가요 ?
    강제로 죽이다면 범죄 이고 증거 모아 처벌 하세요.
    2.본인이 믿는 하나님 이외 다른 하나님은 이단.
    각자 믿음이 다르지만 나는 인정 할수 없고 내가 믿는 신 만이 진리 이게 오만 아닌가요 ?
    3.세입자 등꼴 빼먹는 악인
    고생해서 대출받아 집사고 본인 이익을 위해 일한것 뿐인데
    왜 지탄 받아야 하나요 ? 필요 없음 세입자가 나가겠죠.

    해결책
    님이 고양이 봉사 하는것 처럼 그집에 가서 매일 쓸고 딱고
    사료도 좀 줘도 되나요 ? 물어보세요. 만약 싫다고 해도
    그집 권리 이지 남의 권리를 침해 하는 행동 하지 마세요.
    내탓 이요 내탓 남의 탓 아닙니다.
    님은 남의 권리에 무엇을 하고 있고 일방적인 평가를 하고 있을뿐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215 불닭볶음면 다 드실수 있으신가요 20 . . . 2024/08/29 2,270
1613214 갑자기 오른쪽 대퇴부가 아파요.. 3 ... 2024/08/29 1,942
1613213 산지직송보는데 밥하는거 힘들어보여요 13 .... 2024/08/29 5,348
1613212 이 시국에 차인표 대단해요 33 00 2024/08/29 19,462
1613211 완전 아기 때 기억 나시나요? 20 ㅇㅇ 2024/08/29 2,552
1613210 저출산 막는다는 ‘조이고 댄스’ 복지부 장관상 받았다 19 ... 2024/08/29 3,281
1613209 부모님 언제부터 아프시기 시작하셨나요? 14 Abc 2024/08/29 4,131
1613208 매미소리 나더니,이제 귀뚜라미 소리 나네요. 1 2024/08/29 635
1613207 직원들 몇천원짜리 선물, 열개 이상하시겠어요? 5 선물 2024/08/29 1,727
1613206 김재규가 그리운 날이네요 21 진짜 2024/08/29 3,830
1613205 여성은 결혼할때 3천만원만 준비한다라는 말이 잘못알려져 있네요 28 ........ 2024/08/29 5,591
1613204 숭실대 인문.상경계열 취업은 어렵겠죠? 18 인서울 2024/08/29 3,957
1613203 미안하다사랑한다 다시 보는데 너무 좋네요.. 9 2024/08/29 1,862
1613202 영재고 가고싶다는 아이 ㅠㅠ 11 2024/08/29 4,816
1613201 티맵에 블랙박스기능 사라졌나요? 4 지도 2024/08/29 3,691
1613200 저 좀 혼내주세요 ???? 7 ... 2024/08/29 2,540
1613199 "의료현장 많이 가봤다"는 대통령…일정 5개월.. 23 ㅇㅇ 2024/08/29 4,515
1613198 위축성위염 ..커피.. 5 2024/08/29 2,750
1613197 멋지다 김우빈 10 .. 2024/08/29 4,967
1613196 저 어제 아주머니 한 분 구했습니다. 5 ... 2024/08/29 6,921
1613195 펌) 서울시 세금 170억원 근황 jpg 15 2024/08/29 3,576
1613194 나이스 -고3 생활기록부 언제볼수 있나요 ㅠ ㅠ 3 오리 2024/08/29 1,228
1613193 내일 대장내시경을 앞두고 4 .. 2024/08/29 1,237
1613192 의협 “尹대통령, 결국 원한 게 ‘영리화된 사무장병원’이었나” 21 장모코치인가.. 2024/08/29 3,638
1613191 중2 아들과 아빠 부자가 서로 엄마를 원망해요 3 사과 2024/08/29 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