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 대표회의

[탑층 옥상 누수]

1기 신도시 15층 탑층에 살고 있어요..

2년 연속 장마 때만 되면 옥상 누수땜에 천정 벽이 젖어 곰팡이 피고 천정 목딩도 물에 불어 변형되었구요,

첫 해 관리사무소에서 보수했다고 했는데 이듬해도 마찬가지여서 책임 물었더니 관리소장이 우선 먼저 공사를 하라고 해서 지난 가을에 보수를 자비로 했어요

차후에 입주자 대표회의에 올려 해결해 주겠다 다 했는데 대표회의에서 의결이 안 됐어요..

100% 보상은 안된다 지지부지 시간만 끌게하네요  아파트 옥상 누수는 옥상 관할인데도요..

다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도 이런가요?

저희는 그 전 해에 저희집에서 누수돼 아랫집에  피해줘서 즉시 몇백 들여서 해결해 줬는데 정말 속상하네요..

같은 입주자인데 대표들이 이래도 되는건지요..다른 사례 얘기 듣고 싶어 글 올렸읍니다..

[ㄹㄹㄹ]

입주민센터에가서 님이 직접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하겠다고 신청하세요. 그 달 입주자대표회의에 가서 님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청주]

옥상은 공용부라서 관리책임이 관리사무소에 있어 옥상에서 누수가 된것이 확실하면 관리사무소에서 피해보상및 차후 재발방지 공사도 진행해야 합니다.
보통 아파트에는 영업배상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서 피해보상을 보험처리로 하고 있는데 자비로 먼저 처리 한게 이해가 안되네요~~
자비로 처리한 부분은 관리사무소장 직권으로는 배상 해줄수가 없으니 윗님 말씀처럼 입주자대표회의에 참석하여 의결 할 수 있도록 의견을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