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이 물새서 우리집공사했는데. 돈못준다 배째고있어요.

물새는데 조회수 : 5,406
작성일 : 2024-04-02 10:57:05

윗집 싱크대가 새서 

예쁘게 공사해둔 저희 싱크대 

시트지가 벗겨졌어요. 10만원 주고 공사헸는데 

 

못주겠다고 보티고 있어요.  관리사무소가 

개인정보라 연락처 못준대서 관리사모소 통해서 연락중인데요. 

 

이럴땐 어찌해야하나요. 

 

도와주세여. 

IP : 223.38.xxx.16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 10:58 AM (222.108.xxx.29)

    백만원도 아니고 십만원
    소송걸것도 아니고 뭐어째요
    그렇게 살다 망해라 퉤퉤 할수밖에요

  • 2. ..
    '24.4.2 10:59 AM (121.131.xxx.153) - 삭제된댓글

    공사 하기전에 연락 안하고 공사 끝나고 달라고 하신건가요?

  • 3. .....
    '24.4.2 11:00 AM (211.221.xxx.166)

    관리사무소를 쪼아야지 어째요...중간에서 입주민들한테 그런 역할도 해야죠...

  • 4. 그러게요..
    '24.4.2 11:00 AM (182.227.xxx.251)

    공사하기전에 미리 언질하고 확답 받고 진행 하셨어야 했을거 같은

    물론 당연히 줘야 할 돈이라고 생각 하긴 합니다만
    그까이꺼 하면서 배째라 하는 인간도 많아서

  • 5. ...
    '24.4.2 11:00 AM (118.221.xxx.25)

    윗집하고 미리 상의하지 않고 단독으로 공사했나요?
    보통은 공사하기 전에 미리 서로 다 상의하고 윗집이 시공하게 하는데요
    시트지만 문제가 아니라 윗집 싱크대 수리도 같이 해야 문제가 재발되지 않는 거라서...

  • 6. Umm
    '24.4.2 11:00 AM (122.42.xxx.82)

    임시방편아닌가요? 윗집싱크대가 아래집 시트지 바꿨다고 재발안될리가요
    윗집은 누수가 아닌걸로 알고있나??

  • 7. 보통
    '24.4.2 11:02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런 일은
    윗집 사람한테 보러 오도록 해서 확인 시킨 후
    윗집에 업체를 불러달라해서 공사를 시켜요.
    돈이야 그 집에서 업자랑 알아서 할거고요

    10만원이고 그런 수준의 집이면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내가 내고 말거 같네요

  • 8. ㄴㅇㅇ
    '24.4.2 11:03 AM (223.38.xxx.163)

    미리 확답 받았대서 했어요. 중간 아저씨가 물러터진듯해요 ㅠㅠㅜ. 너무 괘씸해서 복수하고싶요. 방법 알려두세여. 집주인이 안살고 세입자가 있어서 만날수도 없어요.

  • 9. ...
    '24.4.2 11:07 AM (118.221.xxx.25)

    중간 아저씨라니요?
    시공한 업자 말인가요?
    미리 확답 받았다고 하면 그쪽에 청구하라 하세요. 나한테 징징대지 말라고...

  • 10. 궁금
    '24.4.2 11:09 AM (122.42.xxx.82)

    윗집은 공사했다고 해요?

  • 11. ..
    '24.4.2 11:13 AM (39.118.xxx.199)

    윗집에 확인도 안시키고 공사하고선
    돈 달라고요? 그걸 누가 주나요?
    일의 순서가 완전 잘못.

  • 12. 윗집이
    '24.4.2 11:23 AM (118.235.xxx.44)

    공사하려면 님네 집도 방문했어야했을텐데요
    님이 성급했던것 같아요

  • 13. ..
    '24.4.2 11:24 AM (221.151.xxx.109)

    10만원밖에 안나왔어도 윗집이랑 담판지어서 하셔야죠
    그리고 윗집 누수를 완벽히 해결해야 재발안되는거예요
    바싹 마른다음 해야되고

  • 14. 가을여행
    '24.4.2 11:24 AM (122.36.xxx.75)

    윗집이 공사 안하면 아무 소용 없어요
    또 새요

  • 15.
    '24.4.2 11:25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중간 아저씨가 누군가요?
    글쓴이님도 말씀이 애매해서
    당연히 해주는거 맞는데
    안해주는데에는 무슨 이유가 있나요?
    무슨일이 있었는디 윗집 입장도 들어봐야할듯

  • 16. ?????
    '24.4.2 11:39 AM (121.165.xxx.112)

    윗집 문제로 님 집 공사하는데
    대금문제를 님이 확인 안하고 중간아저씨가 확인해요?

  • 17.
    '24.4.2 11:54 AM (115.138.xxx.75)

    이해가 안 되는 글이네요.
    난 윗집에서 화장실쪽 물이 세서(똥물)
    우산쓰고 볼일본다는데 그걸 모르고 집을 샀어요.
    윗집에 고쳐달라고 해도 돈 없다고 하며 내가 복이 없어
    그 집으로 이사온거라고 하네요.
    그당시 관리소에서 수도 전기 다 끊었어요.
    얼마있다 경매 나왔더군요.
    글쓴이도 공사를 윗집에서 진행해야 했을텐데
    내가 진행했으니
    돈 받기 힘들겠어요.

  • 18. ㄴㄴㅁ
    '24.4.2 12:06 PM (223.38.xxx.41)

    동영상으로 보내고 스 주인이 돈주겠다 했대요. 관리사무소 아조씨가요. 절대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연락처는 못 주겠대요. 그 집은 60만원들여 공사해서 열받는데 아랫집 10만원까지 내가 왜 주냐고한대요,

  • 19. ....
    '24.4.2 12:30 PM (175.116.xxx.96)

    관리사무실 아저씨를 "닥달" 해야지요. 이런 경우 방법 있나요?
    사실 처음에 공사할때 님이 돈을 내는게 아니라, 윗집 주인이 업자를 보내서, 윗집 누수 공사를 할때, 님 집 싱크대도 같이 고쳐 줬어야 해요.

    정 안되면, 등기부등본에 있는 집주소로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야 할듯 싶은데, 뭐 100만원도 아니고 10만원에 그 노력과 시간을 들이느니..그냥 '에라 x 밟았다' 하고 포기할듯요 ㅠㅠ

  • 20. ...
    '24.4.2 1:37 PM (152.99.xxx.167)

    내용증명 보내세요
    지연이자까지 청구한다고
    소액소송하면 됩니다.

  • 21. 로즈
    '24.4.2 3:19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내용증명 보내고 소액소송하고 신경쓰고
    전 이런 에너지를 쓰는 것보다
    그냥 십만원 포기할래요
    어휴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043 트리트먼트 정말 좋은거네요 8 ... 2024/09/17 4,922
1619042 한여름 2차전 1 ㅇㅇ 2024/09/17 1,379
1619041 한동훈 지지율이 반토막나니, DJ하든말든 12 ㅇㅇ 2024/09/17 2,604
1619040 면접준비는 어떻게 하나요? 2 생기부기반 2024/09/17 840
1619039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요리학원 선생님 4 궁금 2024/09/17 1,957
1619038 집에서 과외나 교습하면 어떤가요? 7 마리아 2024/09/17 1,257
1619037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정말 재밌네요 14 2024/09/17 3,932
1619036 남편 에나멜 구두 사려는데 2 번쩍거리는 .. 2024/09/17 775
1619035 베테랑2에서 라면(스포) 6 내기함 2024/09/17 2,406
1619034 날씨가 습하지않나요? 8 .. 2024/09/17 2,020
1619033 초6 여아 30~ 1 시간 걷기 어렵나요? 9 돋보기 2024/09/17 1,172
1619032 밀폐용기 데비**스 사지마라 말려주세요 11 숙이 2024/09/17 4,075
1619031 끝사랑이라는 프로를 20 2024/09/17 5,653
1619030 의사도 아니면서 정신과 질환 진단내리는 사람 11 ... 2024/09/17 2,595
1619029 할머니 런닝이 자꾸 변색이 돼요 3 ㅇㅇㅇ 2024/09/17 3,740
1619028 일본 타이거 크라운 스페출라 써보신 분 3 ㅁㅁㅁ 2024/09/17 1,025
1619027 부모님 집 수리시... 22 M 2024/09/17 5,233
1619026 젓국 먹던 기억 6 호랑이 2024/09/17 1,398
1619025 아마존 질문-What is the phone number tha.. 7 ??? 2024/09/17 1,477
1619024 시댁이랑 사이좋으신 분들 얘기듣고 싶어요. 43 califo.. 2024/09/17 5,502
1619023 밤새워 송편 쪄 봄..누가 먹나.. 14 ... 2024/09/17 6,842
1619022 옛날엔 싫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33 2024/09/17 7,576
1619021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4 ... 2024/09/17 3,911
1619020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30 ㅇㅇ 2024/09/17 19,304
1619019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2 ㅇㅇ 2024/09/17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