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이 물새서 우리집공사했는데. 돈못준다 배째고있어요.

물새는데 조회수 : 5,341
작성일 : 2024-04-02 10:57:05

윗집 싱크대가 새서 

예쁘게 공사해둔 저희 싱크대 

시트지가 벗겨졌어요. 10만원 주고 공사헸는데 

 

못주겠다고 보티고 있어요.  관리사무소가 

개인정보라 연락처 못준대서 관리사모소 통해서 연락중인데요. 

 

이럴땐 어찌해야하나요. 

 

도와주세여. 

IP : 223.38.xxx.16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 10:58 AM (222.108.xxx.29)

    백만원도 아니고 십만원
    소송걸것도 아니고 뭐어째요
    그렇게 살다 망해라 퉤퉤 할수밖에요

  • 2. ..
    '24.4.2 10:59 AM (121.131.xxx.153) - 삭제된댓글

    공사 하기전에 연락 안하고 공사 끝나고 달라고 하신건가요?

  • 3. .....
    '24.4.2 11:00 AM (211.221.xxx.166)

    관리사무소를 쪼아야지 어째요...중간에서 입주민들한테 그런 역할도 해야죠...

  • 4. 그러게요..
    '24.4.2 11:00 AM (182.227.xxx.251)

    공사하기전에 미리 언질하고 확답 받고 진행 하셨어야 했을거 같은

    물론 당연히 줘야 할 돈이라고 생각 하긴 합니다만
    그까이꺼 하면서 배째라 하는 인간도 많아서

  • 5. ...
    '24.4.2 11:00 AM (118.221.xxx.25)

    윗집하고 미리 상의하지 않고 단독으로 공사했나요?
    보통은 공사하기 전에 미리 서로 다 상의하고 윗집이 시공하게 하는데요
    시트지만 문제가 아니라 윗집 싱크대 수리도 같이 해야 문제가 재발되지 않는 거라서...

  • 6. Umm
    '24.4.2 11:00 AM (122.42.xxx.82)

    임시방편아닌가요? 윗집싱크대가 아래집 시트지 바꿨다고 재발안될리가요
    윗집은 누수가 아닌걸로 알고있나??

  • 7. 보통
    '24.4.2 11:02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런 일은
    윗집 사람한테 보러 오도록 해서 확인 시킨 후
    윗집에 업체를 불러달라해서 공사를 시켜요.
    돈이야 그 집에서 업자랑 알아서 할거고요

    10만원이고 그런 수준의 집이면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내가 내고 말거 같네요

  • 8. ㄴㅇㅇ
    '24.4.2 11:03 AM (223.38.xxx.163)

    미리 확답 받았대서 했어요. 중간 아저씨가 물러터진듯해요 ㅠㅠㅜ. 너무 괘씸해서 복수하고싶요. 방법 알려두세여. 집주인이 안살고 세입자가 있어서 만날수도 없어요.

  • 9. ...
    '24.4.2 11:07 AM (118.221.xxx.25)

    중간 아저씨라니요?
    시공한 업자 말인가요?
    미리 확답 받았다고 하면 그쪽에 청구하라 하세요. 나한테 징징대지 말라고...

  • 10. 궁금
    '24.4.2 11:09 AM (122.42.xxx.82)

    윗집은 공사했다고 해요?

  • 11. ..
    '24.4.2 11:13 AM (39.118.xxx.199)

    윗집에 확인도 안시키고 공사하고선
    돈 달라고요? 그걸 누가 주나요?
    일의 순서가 완전 잘못.

  • 12. 윗집이
    '24.4.2 11:23 AM (118.235.xxx.44)

    공사하려면 님네 집도 방문했어야했을텐데요
    님이 성급했던것 같아요

  • 13. ..
    '24.4.2 11:24 AM (221.151.xxx.109)

    10만원밖에 안나왔어도 윗집이랑 담판지어서 하셔야죠
    그리고 윗집 누수를 완벽히 해결해야 재발안되는거예요
    바싹 마른다음 해야되고

  • 14. 가을여행
    '24.4.2 11:24 AM (122.36.xxx.75)

    윗집이 공사 안하면 아무 소용 없어요
    또 새요

  • 15.
    '24.4.2 11:25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중간 아저씨가 누군가요?
    글쓴이님도 말씀이 애매해서
    당연히 해주는거 맞는데
    안해주는데에는 무슨 이유가 있나요?
    무슨일이 있었는디 윗집 입장도 들어봐야할듯

  • 16. ?????
    '24.4.2 11:39 AM (121.165.xxx.112)

    윗집 문제로 님 집 공사하는데
    대금문제를 님이 확인 안하고 중간아저씨가 확인해요?

  • 17.
    '24.4.2 11:54 AM (115.138.xxx.75)

    이해가 안 되는 글이네요.
    난 윗집에서 화장실쪽 물이 세서(똥물)
    우산쓰고 볼일본다는데 그걸 모르고 집을 샀어요.
    윗집에 고쳐달라고 해도 돈 없다고 하며 내가 복이 없어
    그 집으로 이사온거라고 하네요.
    그당시 관리소에서 수도 전기 다 끊었어요.
    얼마있다 경매 나왔더군요.
    글쓴이도 공사를 윗집에서 진행해야 했을텐데
    내가 진행했으니
    돈 받기 힘들겠어요.

  • 18. ㄴㄴㅁ
    '24.4.2 12:06 PM (223.38.xxx.41)

    동영상으로 보내고 스 주인이 돈주겠다 했대요. 관리사무소 아조씨가요. 절대 개인정보 보호 때문에 연락처는 못 주겠대요. 그 집은 60만원들여 공사해서 열받는데 아랫집 10만원까지 내가 왜 주냐고한대요,

  • 19. ....
    '24.4.2 12:30 PM (175.116.xxx.96)

    관리사무실 아저씨를 "닥달" 해야지요. 이런 경우 방법 있나요?
    사실 처음에 공사할때 님이 돈을 내는게 아니라, 윗집 주인이 업자를 보내서, 윗집 누수 공사를 할때, 님 집 싱크대도 같이 고쳐 줬어야 해요.

    정 안되면, 등기부등본에 있는 집주소로 내용증명?이라도 보내야 할듯 싶은데, 뭐 100만원도 아니고 10만원에 그 노력과 시간을 들이느니..그냥 '에라 x 밟았다' 하고 포기할듯요 ㅠㅠ

  • 20. ...
    '24.4.2 1:37 PM (152.99.xxx.167)

    내용증명 보내세요
    지연이자까지 청구한다고
    소액소송하면 됩니다.

  • 21. 로즈
    '24.4.2 3:19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내용증명 보내고 소액소송하고 신경쓰고
    전 이런 에너지를 쓰는 것보다
    그냥 십만원 포기할래요
    어휴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가 엄청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6098 거주청소 해보신 분 계세요? 2 .... 2024/04/20 1,008
1576097 의사 처우라니 13 ㅇㅇ 2024/04/20 2,381
1576096 행시 합격할 정도면 로스쿨도 가겠죠? 7 ㅇㅇ 2024/04/20 2,544
1576095 속옷 대신 입을 몸에 착 붙는 얇은 면티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2 ... 2024/04/20 2,015
1576094 절벽 위에서의 사투, 새끼를 지키려는 어미 곰 1 2024/04/20 1,054
1576093 이런 심리는 뭘까요? 1 @ 2024/04/20 760
1576092 아몬드가루 사용해서 빵 만들어 보셨어요? 12 나나 2024/04/20 2,663
1576091 아몬드라떼, 헤이즐넛라떼 이런 건 진짜 너트를 넣는 건가요 1 음료 2024/04/20 1,054
1576090 내연녀가 안 만나준다고 성관계 동영상 남편 ,사위에까지 보낸 내.. 32 ,,, 2024/04/20 26,244
1576089 린넨화이트 셔츠 다림질 항상 하고 입으시나요? 7 린넨화이트 .. 2024/04/20 2,198
1576088 요새는 꽃을 사는게 고민이 되요 4 oopoop.. 2024/04/20 3,055
1576087 둔촌주공 95㎡ 입주권 22억 넘어...“집값 좀 잡아라” 7 ... 2024/04/20 3,857
1576086 이윤진 이범수 기사보다가 4 .. 2024/04/20 7,484
1576085 늙어서 남편이배신하면 더 억울하네요 18 2024/04/20 7,597
1576084 1일1식이 위험하다는데 9 ..... 2024/04/20 6,651
1576083 솔솔미파솔 라라솔~남편 계이름 발음이 달라요 9 엥? 2024/04/20 2,716
1576082 부잣집 외동딸 계신가요? 23 2024/04/20 8,147
1576081 귀농,귀촌인이 망해가는 진짜이유 2 귀촌 2024/04/20 7,520
1576080 실크 옷 잘 줄어드나요? 2 .. 2024/04/20 814
1576079 하여간 미국 주식은 한국에 비해 참 상식적이면서도 2 ..... 2024/04/20 5,080
1576078 물김치 간단 비법 알려주세요 4 .. 2024/04/20 3,397
1576077 힐링영상) 고양이가 집사에게 꽃을 물어와요 5 힐링 2024/04/20 2,982
1576076 침대 매트리스 곰팡이 4 claeo 2024/04/20 2,233
1576075 슈퍼마이크로컴 대폭락 지금 -20% 뚫렸네요 3 무섭 2024/04/20 5,558
1576074 남은 눈물의 여왕 봤어요 (스포) 8 ㅇㅇ 2024/04/20 5,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