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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멜로가 체질

드라마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24-04-02 10:26:53

가끔 심난하고 집중 안될때 있어요

릴랙스 안되서 잠도 잘 안오고

그럴땐 유튭 빗소리 틀어 놓거나 응답하라 1988

멜로가 체질 짤 보고. 멍 때려요

지금 커피 마시면서 천우희와엄마 티키타카 보고 있는데 역시 웃게되요. 

엄마의 대사 - 네가 살림을 안해봐서 모르는가본데  바쁜데 심심해-- 네가 세탁소일을 안해봐서 모르는데

바쁜데 심심해-- 딱 제 마음이여요

이병헌감독. 글도 잘쓰고 만들기도 잘하고

저때가 제겐 레전드였는데...   닭강정은 좀 ㅂㆍ다 접었어요

IP : 121.130.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 10:29 AM (220.85.xxx.232)

    저도 멜로가 체질 좋아해요.
    배우들간의 주고받는 대사가 너무 좋아서요..
    나의 아저씨랑 멜로가 체질이 여러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최애 드라마에요.

  • 2. 대사들
    '24.4.2 10:35 AM (121.133.xxx.137)

    티키타카가 좋죠 뻔하지 않고.
    유튜브로 한번씩 찾아봐요 커플별로 ㅎㅎ

  • 3.
    '24.4.2 10:52 AM (121.130.xxx.227)

    나의 아저씨도 되풀이해서 보는 드라마죠

  • 4. 이병헌
    '24.4.2 10:53 AM (218.53.xxx.110)

    이병런 감독 작품 멜로가 체질 보고 좋아서 초기작이라는 '스물'봤는데.. 온통 성 얘기에 실망스러웠어서 어쨌거나 갈수록 좋은 쪽으로 발전했나 보다 싶어 다행이었네요. 스물은 참 별로더라고요. 아니면 어느순간부터 잘하는 작가들과 팀을 꾸린건지.

  • 5. 저도
    '24.4.2 11:07 AM (14.50.xxx.97)

    멜로가 체질, 극한직업 보고 또 보고 좋아하는데요.
    닭강정은 처음엔 말재미가 있더니 다 보니 스토리가 별로였어요.
    억지로 끝까지 봤네요.

  • 6. ㅇㅇ
    '24.4.2 11:30 AM (211.225.xxx.133)

    저도 애들도 멜로가체질 너무 좋아해요. 특히 아무생각 안하고싶을때 더 찾아보게되네요.

  • 7. ㅋㅋㅋ
    '24.4.2 11:52 AM (58.237.xxx.5)

    저는 남주때메 그거 안봤는데 ㅋㅋㅋ
    구씨 뜨고나서 그 드라마 보다가 너무 재밌어서 ㅋㅋㅋ 볼거 없을때 종종 틀고 청소하거나 빨래 개요 ㅎㅎ
    근데.. 연기는 잘하지만 ㅜㅜ 솔직히 말해서 남주가 다른 사람이었으면 시청률 폭망은 아니었을듯 ㅠㅠ 그 배우 연기 잘하지만 그래도..멜로에 주인공은 …

  • 8.
    '24.4.2 12:0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듣기 싫은 소리 반복하는 사람 만나고 오면
    그 사람 면전에서는 못하고
    집에 와서 정봉이형이 듣기 싫을때 하는 행동
    귀 때리면서 안들려하는 장면 보면서 대리만족해요

  • 9. 요즘
    '24.4.2 1:09 PM (183.101.xxx.198)

    갑자기 빠져서는 보고 있어요.
    대화가 넘 재미있어서, 전 닭강정보고 나서 보기 시작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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