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정부 눈높이 부족···그 책임 저한테 있진 않지 않느냐”
한동훈
“우리 정부가 여러분 눈높이에 부족한 것은 있을 것이다”라며 “그렇지만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지는 않지 않느냐”고 말했다.
국정 운영에서 부족한 점을 자신이 바꾸고 있다고 강조하며 윤석열 정부와 거리두기를 하는 모양새다.
“제가 여러분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시면 (비대위원장 맡은) 97일 동안 어떻게든 바꾸지 않았나”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원하시면 그렇게 할 것이다. 그러니까 저희에게 기회를 한 번 주시라”고 읍소했다.
한 위원장은
제가 온 다음 여러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걸 어떻게든 바꾸려고 몸부림치고 발버둥 치고 실제로 그래오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해보니까 쉽지 않았다, 그런데 저는 했다, 앞으로도 할 거다”라며 “정부와 여당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게 있으면 제게 얘기하라, 제가 책임지고 목숨 걸고 해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야당의 정권 심판론이 거세지자 일부 후보도 윤 대통령과 자신을 분리하며 거리를 뒀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이날 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또 윤석열을 뽑으시렵니까’ 현수막을 언급하며 “윤석열이 후보인가, 주진우가 후보인가? 윤석열이 후보인가, 김미애가 후보인가?”라고 말했다.
결론
본인 한동훈은 총선 후 책임소재에서 쏙 빠지겠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윤석열하고 멀어진다해서
한동훈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을까요?
우선 내일 제주도 4.3 추모식도 안가고 수도권 ,충청에 주력하겠답니다
국민의 아픔은 뒷전
오로지 총선용 표에만 혈안이 되어 있네요
이런 인물이 무슨 정치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