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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불편한 친절

ㅇㅇ 조회수 : 13,091
작성일 : 2024-04-01 23:44:16

카페나 가게 가서 딱 이런 경우 있어요. 흠잡을데없이 친절하다고 (착각)하는데 손님은 기분 묘하게 잡치는거요.

전 이런 경우 너무 공감되네요. 

 https://www.instagram.com/reel/C5JHaTkvwzm/?igsh=dnQ1ZmxhczV4b285

 

 

IP : 118.235.xxx.80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원 입장에서
    '24.4.1 11:58 PM (118.235.xxx.40)

    저 이상 더 어떻게 해야하나요?
    하나도 빼놓지않고 다 대답해줬고
    태도 역시 친절했는데
    기분 나쁘다는건 가르치려들어서?

    손님이 기분나쁘다는건
    자기중심적인 징징거림으로 보여요

  • 2. ...
    '24.4.1 11:59 PM (1.232.xxx.61)

    말도 끝나기 전에 자르고 말하는 것부터가 친절과는 거리가 먼 응대

  • 3. 진상 손님인 이유
    '24.4.2 12:02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1. 번호표 제출 없이
    "딱 봐도 우리꺼 같은데.."

    2. "영수증 버려주세요 "

    딱 이 두가지만 봐도 진상손심 카테고리

  • 4. 진상손님인 이유
    '24.4.2 12:03 AM (118.235.xxx.40)

    1. 번호표 제출 없이
    "딱 봐도 우리꺼 같은데.."

    2. "영수증 버려주세요 "

    딱 이 두가지만 봐도 진상 카테고리

  • 5. ㅇㅇ
    '24.4.2 12:05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지말만 한다..
    말의 내용과는 다르게
    목소리나 행동 눈빛에서 귀찮음.무시가 느껴짐

  • 6. 음?
    '24.4.2 12:05 AM (211.234.xxx.147)

    영수증 버려달라는건 왜 진상 인가요??

  • 7. 손님이 진상이면
    '24.4.2 12:05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직원도 굳이 잘해줄 이유가 없어요

  • 8. 영수증은
    '24.4.2 12:06 AM (118.235.xxx.40)

    각자 알아서 버리는겁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영수증 안주셔도 돼요.라고 하든지요

  • 9. ㅇㅇ
    '24.4.2 12:06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손님도 쫌 ..
    직원도 친절한게 아니고 그냥 친절한척 하는 응대
    저는 저런곳엔 담부턴 안가요.
    묘하게 기분나쁘게 응대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 10. 손님이
    '24.4.2 12:08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직원에게 마음을 정성들여 대하지 않는데
    직원이 손님에게 마음을 담아 응대할
    이유가 있을까요?

  • 11. 손님이 먼저
    '24.4.2 12:09 AM (118.235.xxx.40)

    직원에게 마음을 정성들여 대하지 않는데(딱 봐도 우리껀데.. 중얼대면서 꾸깃한 번호표 바닥에 내려두기)
    직원이 손님에게 마음을 담아 응대할
    이유가 있을까요?
    (이런 손님한테는 잔돈을 줄때도
    손에 주는게 아니라 바닥에 내려둬도됨)

  • 12. o o
    '24.4.2 12:11 AM (116.45.xxx.245)

    어휴... 첫댓글부터 덧글 여러개 쓴 님.
    님같은 사람이 장사하면 망하는거에요 ㅋㅋ
    장사뿐만 아니라 인간관계 참 피곤할듯.. 주위에 사람 없죠?
    본인은 쏘쿨, 정당하다고 개썅마이웨이 하지만 주위사람 다 떠나게 해요.
    좀 사회적 관계 , 사회성이 뭔지 알아보세요.
    저 직원이 직원이니 저 ㅈㄹ 하지, 자기 사업장에서 절대 저런짓 못해요.

  • 13. 번호
    '24.4.2 12:13 AM (211.234.xxx.147)

    번호 확인을 위한 영수증인데 안받을 수가 없잖아요
    어차피 커피 다 마시고 트레이 반납하면서 휴지, 영수증 등 같이 올려두는데 영수증 정도는 처리해줄 수 있지않나요?

  • 14. 음.
    '24.4.2 12:13 AM (118.235.xxx.40)

    저는 손님 응대도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손님입장이기도 해요.

    영상 속 손님은
    먼저 잘못한게 맞아요.

    어디가서 저런식으로 처신하는걸
    부끄러운줄 아는게 먼저에요.

  • 15. 영수증
    '24.4.2 12:14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트레이 반납할때 버려달라고 한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트레이 반납할때도
    일반쓰레기, 음료 버리는 통, 식기류
    구분해서 반납하게끔 되어있습니다....

  • 16. 영수증
    '24.4.2 12:16 AM (118.235.xxx.40)

    영상에서는
    트레이 반납할때 버려달라고 한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트레이 반납할때도
    일반쓰레기, 음료 버리는 통, 식기류
    구분해서 반납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즉, 영수증은 일반쓰레기통에
    본인이 버리시면 돼요

  • 17. 그러니까요
    '24.4.2 12:19 AM (211.234.xxx.147)

    어차피 매장 휴지통에 버릴 쓰레기인데 그걸 굳이 손님이 버려야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아.. 직원 시키지말고 손님이 버려야한다는건가요?

  • 18. ㅁㅁㅁ
    '24.4.2 12:19 AM (222.100.xxx.51)

    저 정도는 양호한 알바라고 봐요

    얼마전 투*가니 알바가 쎄한 표정으로 눈도 안마주치고 매뉴얼대로 읊고,
    트레이 두 개 분량 시켰는데 한 개 먼저 나와서 가져가라니
    딱 잡으며 다 나온담에 가져가라고 그게 자기네 룰이라고 하는데
    넘 고압적이라 불쾌...

  • 19.
    '24.4.2 12:20 AM (80.149.xxx.9)

    도대체 직원이 뭘 잘못한거죠?
    전 잘 모르겠음 ;;;

  • 20. ...
    '24.4.2 12:20 AM (1.232.xxx.61)

    저런 업장은 손님 다 끊길 텐데
    여기서 잘잘못 가리고 있는 게 말이 되는지 ㅋㅋㅋ

  • 21. 덧글 여러개
    '24.4.2 12:22 AM (39.7.xxx.164)

    쓰신 분은 알바나 직원으로 일하셨지
    주인은 아니셨을 것 같네요.
    마인드가..

  • 22. 220님
    '24.4.2 12:23 AM (118.235.xxx.40)

    맞아요.
    이유없이 고압적이고 툴툴거리는 말투는
    지적받고 고치는게 맞아요.

  • 23. 영수증기계적거부
    '24.4.2 12:24 AM (210.126.xxx.111)

    친절에는 인간적인 따스함도 포함되어 있는건데
    손님한테 영수증을 버려달라고 도로 내미는 건
    별거 아닌 듯 보이지만 인간적인 따스함이 배제된 차가운 시스템적인 응대죠.
    손님한테 거부를 나타낸거니까요.

  • 24. 1.232님
    '24.4.2 12:25 A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영상 속처럼
    어리버리한척 은근 갑질하는 손님들은
    본인 한명이겠지만
    직원 입장에서는 수십, 수백명이에요.

    시비스직이라고 해도
    당연한 걸 자꾸 어기는
    은근 진상까지 다 받아주는
    감정노동까지 할 이유는 없어요.


    강요해서는

  • 25.
    '24.4.2 12:26 AM (80.149.xxx.9)

    결론은 손님이 해달라는걸 종원원이 거절해서 기분이 나쁜걸텐데
    영수증 버려 달라는 거는 해줄 수 있는데 안해 준거니 그렇다 치고,
    텀블러는 예외, 빨대는 규정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예요?

  • 26. 1.232님
    '24.4.2 12:26 AM (118.235.xxx.40)

    영상 속처럼
    어리버리한척 은근 갑질하는 손님들은
    본인 한명이겠지만
    직원 입장에서는 수십, 수백명이에요.

    시비스직이라고 해도
    당연한 걸 자꾸 어기는
    은근 진상까지 다 받아주는
    감정노동까지 할 이유는 없어요.

  • 27. 손님과
    '24.4.2 12:30 AM (61.101.xxx.163)

    신경전하는게 느껴져서 피곤해요.
    내가 여기서 비록 알바하지만 내가 여기서 일할사람이 아니야의 mz버전?

  • 28. 80.149님
    '24.4.2 12:30 AM (118.235.xxx.40)

    맞아요. 제 말이 그거에요.

    텀블러 사용 문제,
    매장 내 일회용기 금지,
    빨대 규정 등
    정해진 규칙을 말해주고 지켜달라고
    말하는건
    불편한 친절함이 아니라
    최대한 알려주는 거거든요.

  • 29. 보통은
    '24.4.2 12:33 AM (211.234.xxx.244)

    영수증 버리는 휴지통이 작게 있는게 배려죠. 어차피 그안에서 버려지는거고 손님이 말하는 바를 알면서 꼬아서 되받아치잖아요. 저 손님도 일반적이진 않는데 그렇다고 응대가 바로 저런식으로 방어적이면 다른 일반적인 손님한테도 마찬가지일거 같네요. 묘하게 기분나쁜거죠 서비스직은 그럼 안되죠

  • 30. 서비스직
    '24.4.2 12:34 AM (118.235.xxx.40)

    직원이 영수증 버려주는게
    당연한 분들 많아서 깜짝 놀라고가요.

    대부분 교양있어서
    각자 영수증 버리고 가시든데....

  • 31. 그니까요
    '24.4.2 12:34 AM (80.149.xxx.9)

    그러니까요

    고압적이지도, 툴툴거리지도 않는구만
    커피숍에서 도대체 뭘 얼미나 친절해야 하는건지
    장사하는 사람들도 힘들겠다 싶네요

  • 32. ...
    '24.4.2 12:35 AM (221.147.xxx.127)

    스스로가 어떤 경우에도 그른 게 없다고 생각하며
    무장되어 있는 자세의 사람, 참 매력 없고 재수 없죠.
    상대의 불편함에 대해 소통하려는 마음이 일도 없고
    난 당당해로 맞서고 있잖아요.
    알바가 아니라 회사 동료로서도 친구로서도 끌리지 않는 유형이죠.

  • 33. 221님
    '24.4.2 12:36 AM (118.235.xxx.40)

    스스로가 어떤 경우에도 그른 게 없다고 생각하며

    상대의 불편함에 대해 소통하려는 마음이 일도 없고 난 당당해

    이게 저 영상 속 손님 태도잖아요....

  • 34. 카라멜
    '24.4.2 12:37 AM (220.65.xxx.43)

    손님 진상인데 답변 태도도 별로긴 해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영수증 좀 보여주시겠어요 ? 죄송한데 매장내에선 플라스틱 빨대 금지라서요 이랬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너무 탁탁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이 안들어요

  • 35. 휴...
    '24.4.2 12:39 AM (118.235.xxx.40)

    손님이 먼저 저렇게 나오니
    직원도 맞대응하는거죠.

    번호 확인해야하니 영수증 보여달라면
    보통은, 아, 여기요 이렇게 제시해요.

    저 남자같이
    딱 봐도 우리꺼같은데? 이렇게
    직원들으라는 식으로 꿍시렁대지 않죠.

  • 36. 아이이
    '24.4.2 12:48 AM (118.33.xxx.228)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은요 영수증은 달라고 해야줘요
    그런 시대인가 우리 동네는 그래요 수도권입니다

  • 37. 그러니까
    '24.4.2 12:54 AM (211.234.xxx.244)

    뭐하러 맞대응을 하냐는거죠. 저런 자잘한 진상들 널렸는데 맞대응해서 에너지를 왜써요. 서비스의 기본이 안된거지
    사장은 안그러죠. 내가게 아닌 알바나 저러지 그래서 사장이 직접 매장에 있는 곳들이 서비스가 좋아요.
    서비스 교육 제대로하는 곳을 가게되고요~

  • 38. ㄴㄴ
    '24.4.2 12:56 AM (222.235.xxx.52)

    손님 진상인데 답변 태도도 별로긴 해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영수증 좀 보여주시겠어요 ? 죄송한데 매장내에선 플라스틱 빨대 금지라서요 이랬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너무 탁탁 사람과 대화하는 느낌이 안들어요22222

  • 39. o o
    '24.4.2 1:03 AM (116.45.xxx.245)

    저 손님이 정말 진상이 되려면 전제조건이 "알면서 일부러 저러는거다" 여야해요. 그런데 저 남자손님은 그저 우리 주위에 흔히 보이는 어벙벙한 아자씨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무엇보다 알면서 일부러 알바 엿맥이려는게 아닌 모르고 한 말과 행동이죠. 세상에 깔끔하고 정석대로인 손님이 어디에 있나요. 카페는 단순히 음료팔고 장소제공만 하는곳이 아닌 적어도 기분나쁘지 않을 장소여야 해요.

  • 40.
    '24.4.2 1:05 AM (175.223.xxx.73)

    오토로 돌리는 매장 가진 업주인데
    저 정도는 진상손님도 아님
    안된다, 규정이다 말하니 다 수긍함
    반발 한번 없었는데 뭔 진상?
    말한마디로 천냥빚도 갚고
    예쁘게 말하는 직원들도 많은데 굳이?
    저라면 저런 직원은 안뽑아요.^^

  • 41. 뭔지알아요
    '24.4.2 1:21 AM (223.38.xxx.116)

    묘하게 기분 나쁜 친절이 있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 42. ...
    '24.4.2 1:30 AM (124.111.xxx.163)

    그냥 손님이 진상이네요.
    진상이니 저렇게 대응하는 거고.
    보통 손님이면 다 자연스럽게 넘어갔을 일. 영수증이야 당연히 자기가 버려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규정외의 일은 안 되는 게 맞구요.

  • 43. 진상은
    '24.4.2 3:04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알바님이지

    가계 손님 다 떨어져 나가겠네

    방긋 방긋 웃으며 빙그레샹년 면상으로 손님 꼽주는데 손님이 빙신 핫바리도 아니고 두번 다시
    저런 가계는 안갈 것 같아요

    찐 진상에게 당한 분노를 어리버리 손님에게 푸는 것 같아요

  • 44. 뻔히
    '24.4.2 3:0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그 그룹 주문 인줄 알면서 영수증 보여 달라 하는 것 부터 안 가고 싶은 가게
    손님이 진상이라니 진상을 안 겪어 본 듯

  • 45. ...
    '24.4.2 3:28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휴지통이 안보이니 엉수증 버려 달라 부탁한거고 휴자통 위치 알려주거나 영수증 뽑기 전에
    발급 받을건지 물어보더라

    말로는 감사합니다 허면서 인사받는 대상은
    손님이 아니고
    시선을 노골적으로 손님을 외면하면서 딴데를보면서 인사하는 척만 하는게 인사임?

    그낭 인사하지마 제발
    그런 인사 안받아도 돼니깐 짜증난다고

    종이빨대 텀불러 건은 손님들 입장에서는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한 일인거고

    남의 주머니에서 돈 가쟈가는거 거져인줄 아는건가 사장 있는 곳이면 알바가 저랗게 손님 푸대접 못할둣

  • 46. 구글
    '24.4.2 4:13 AM (103.241.xxx.12)

    가르치려는 태도가 기분 나쁜거임

  • 47. ㅡㅡ
    '24.4.2 4:55 AM (106.102.xxx.94)

    댓글여러개님의...댓글
    스트레스네요ㅎㅎ
    마치 영상의 직원인듯한..
    교양운운하며 오바까지..어우..

  • 48.
    '24.4.2 5:34 AM (221.138.xxx.139)

    전형적인 빙그레 ㅆㄴ

    손님이 괜찮다는 건 아님.

  • 49. .....
    '24.4.2 6:10 AM (112.166.xxx.103)

    아...
    영수증 버려달라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군요.

    본인 쓰레기는 본인이 버려야죠 ㅠㅠ.ㅠㅠ.

  • 50. ㅇㅇ
    '24.4.2 6:33 AM (211.219.xxx.212) - 삭제된댓글

    댓글여러개 다는 저 사람
    영상속의 알바와 결이 같으신가봐요
    저딴식으로 손님 응대할거면 여러사람 기분잡치게하지마시고 일하지 마시길

  • 51. 제생각은
    '24.4.2 6:43 AM (110.15.xxx.45)

    매뉴얼대로 한걸로는 보이지만 친절한건
    아니죠
    저라도 기분 별롭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저렇게 딱딱 가르치듯하는 말투는 매장이 아니라 그냥 친구도 싫어요

  • 52. ...
    '24.4.2 7:31 AM (58.122.xxx.12)

    저런가게 그냥 안갑니다 널린게 카페인데요..

  • 53.
    '24.4.2 7:44 AM (175.223.xxx.162)

    영수증은 버려줄 수 있잖아요.
    저도 자영업자지만...
    뭐 하나도 그냥 ok가 없네요.
    그리고 거부하더라도 웃으며 철벽치는 말투예요

  • 54. 옷가게도
    '24.4.2 8:24 AM (183.97.xxx.120)

    계속 따라 다니면서 설명해주려하면
    안가게되듯이
    어디든 마음이 편치않은 곳은 안가게돼요

  • 55. ..
    '24.4.2 8:30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뭐가 불편한지 잘 모르겠네요
    점주입장에서도 불편해요. 안 지키면 패널티 먹어서.
    종이빨대, 테이크아웃 등등

  • 56. ...
    '24.4.2 8:33 A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둘 다 태도 별로예요
    손님은 껄렁껄렁
    알바는 난 너에게 지지 않겠다

  • 57.
    '24.4.2 8:54 AM (116.37.xxx.236)

    종업원 태도 되게 기분 나빠요. 애들 안 예뻐하는 초저학년 교사 느낌…
    저런 손님 많을텐데 화이팅 넘쳐 좋네요. 곧 망할 가게…

  • 58. ..
    '24.4.2 8:59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가게전체가 보이진 않았는데 작은 가게인듯
    손님4명이 온 테이블은 한 팀밖에 없음
    잔4개 가져갈 손님이 딱 보면 보이는데 굳이 영수증 보여달라함
    손님이 궁시렁대도 진상은 아니네요
    시키는대로 하고 항의도 안했잖아요

  • 59. ..
    '24.4.2 9:00 AM (221.162.xxx.205)

    영수증 안버려주는 카페도 있어요?
    다 버려줘요

  • 60. 근데
    '24.4.2 9:08 A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알바가 손님에게 영수증 달라고 해서 본인이 버려주는
    카페도 수두룩해요
    손님의 불편사항을 탁 이해해주는거죠
    저 영상속의 알바처럼 따박따박 한마디도 안지겠다는 정신으로
    입만 웃는척하며 마음속으로 손님 무시하며 친절 연기하는 것은
    친절이 아니지요
    저런 알바는 본인이 한마디도 지지 않았다에 만족하고 사는 사람인데
    저런 사람은 알바로도 친구로도 지인으로도 가까이 하기 싫지요

  • 61. 은근히
    '24.4.2 9:17 AM (124.49.xxx.138)

    기분이 좀...
    말 끝나자마자 다다다 매뉴얼 읽는것처럼 응대하는거
    말 끝마다 손님~하는거
    요청은 다 거절인데 웃으면서 본인은 나름 현명하고 친절하게 응대했다 할거 같은거
    그래도 현실은 눈 마주치지도 않고 말 바로 자르는 직원들도 가끔 있기에 이 정도야 괜찮아요 친절해서 더 가고 싶은 매장은 아니더라도

  • 62. 11
    '24.4.2 9:28 AM (125.176.xxx.213)

    스스로가 어떤 경우에도 그른 게 없다고 생각하며
    무장되어 있는 자세의 사람, 참 매력 없고 재수 없죠.
    상대의 불편함에 대해 소통하려는 마음이 일도 없고
    난 당당해로 맞서고 있잖아요.
    알바가 아니라 회사 동료로서도 친구로서도 끌리지 않는 유형이죠
    2222222222222222222222

    저라면 저런 카페 다시는 잘 안가죠..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 63. .....
    '24.4.2 9:45 AM (110.13.xxx.200)

    결론은 대부분 손님들이 다시 그 가게를 잘 안찾을거라는 거죠.
    서비스업은 맞고 틀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응대문제가 더 크다고 보는데요.
    빈정이 상핝다고 하죠.,
    틀린말은 아니지만 어다르고 아다른건데 응대가 묘하게 빈정상하게 하는 말투잖아요.
    오너라면 절대 저런 응대를 그냥 두고 보진 않죠. 재교육해야할 시점이라 보네요.

  • 64. ㅇㅂㅇ
    '24.4.2 10:16 AM (182.215.xxx.32)

    영수증 직접 버리라는 곳은 짜증나서 안갈듯..

  • 65. ㅇㅇㅇ
    '24.4.2 11:33 AM (187.190.xxx.235)

    여자 눈빛이 기분 나쁘네요. 입은 웃으면서, 외국애서 인종차별할때 하는듯한

  • 66. 인사
    '24.4.2 1:44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눈 안맞추고 바닥이나 딴곳에 인사 할꺼면
    하지마요 진짜 인사 그렇게 하는거 아니예요


    1 영수증 ) 이건 제가 알바 해보고 알음
    손님은 휴지통이 눈에 보이는 곳에 없기 때문에
    부탁한건데 알바가 되어보니

    내가 휴지통이 되어버린 기분...(..)기분!
    그냥 기분이 그랬어요 이상한 일임

    카페에 휴지통은 왜 안두는지?
    요즘엔 영수증 뽑기 전에 필요한지 묻더구만

    2 종이빨대 텀블러는 손님도 익숙할 시간이
    필요함 모를수 도 있고 빨대에 호불호로
    요구 할 수도 있지만 정부시책 이라고
    하니 군말 없이 따름

    손님 쫒는 알바있는 곳 두번은 안감

  • 67. .,.,...
    '24.4.2 9:15 PM (59.10.xxx.175)

    방긋 방긋 웃으며 빙그레샹년 면상으로 손님 꼽주는데 손님이 빙신 핫바리도 아니고 두번 다시
    저런 가계는 안갈 것 같아요
    찐 진상에게 당한 분노를 어리버리 손님에게 푸는 것 같아요
    222222222

  • 68. 방어태세
    '24.4.2 9:31 PM (1.225.xxx.83)

    뭐든지 안되는 방어태세인 상점.말을 섞지 말아야함.말 섞으면 기분 나쁨

  • 69. 뭐가
    '24.4.2 9:42 PM (42.119.xxx.251) - 삭제된댓글

    잘못된건지.
    번호표 확인은 당연한건데..
    다만 영수증에서 버려줄 의무는 없지만 보통 버려주긴하지만 안한다고 뭐라할순 없고. 친환경제품 쓰는데 플라스틱 달라해서 줬다가 걸리면 벌금같은거 있을걸요.

  • 70. ㅎㅎㅎㅎ
    '24.4.2 10:05 PM (211.192.xxx.227)

    시시비비를 가리기 전에
    저러면 누가 가겠어요...

  • 71. ...
    '24.4.2 10:37 PM (61.254.xxx.115)

    종업워되게떽떽거리네요 알려주는것도 뭔가 기분나쁘고요 애들 안예뻐하는 초등교사느낌 그거 딱 와닿네요 번호표나 영수증은 버려달라는 사람들 꽤많아서 은행 편의점 수퍼 마트에도 영수증 넣는 조그만 상자 많이 있잖아요

  • 72. 행복한새댁
    '24.4.2 10:53 PM (125.135.xxx.177)

    방긋 방긋 웃으며 빙그레샹년 면상으로 손님 꼽주는데 손님이 빙신 핫바리도 아니고 두번 다시
    저런 가계는 안갈 것 같아요
    찐 진상에게 당한 분노를 어리버리 손님에게 푸는 것 같아요
    333333333


    -----------------

    속이다 시원한 댓글이네요. 저도 서비스업이예요;;; 사장없으면 저렇게 가능하죠. 설명충도 아니고..

  • 73. ~~
    '24.4.2 11:39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찐 진상에게 당한 분노를 어리버리 손님에게 푸는 것 같아요 444444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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