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접니다..
모두들 저를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심지어 가족들도 저를 어려워하는 것 같아서
불편해요.
그래서인지 사람관계가 오래 가지않아요.
난 편하고 재미난 사람이고픈데
둘이 있으면 어려워하는 것이 느껴져요.
그래서 분위기 만드느라 오바떠는 바보가 된 기분..
내 안 깊숙한 자격지심을 들킬까 미리 벽이 쳐지는 걸까요.
저 같은 사람들 계신가요?
바로 접니다..
모두들 저를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심지어 가족들도 저를 어려워하는 것 같아서
불편해요.
그래서인지 사람관계가 오래 가지않아요.
난 편하고 재미난 사람이고픈데
둘이 있으면 어려워하는 것이 느껴져요.
그래서 분위기 만드느라 오바떠는 바보가 된 기분..
내 안 깊숙한 자격지심을 들킬까 미리 벽이 쳐지는 걸까요.
저 같은 사람들 계신가요?
그리 생각하시나요?
딱 접니다.그래서 말도 필요이상많이하고
돈도 더 씁니다 (무리하지않은선에서 커피 점심)
집에오면 기도 빠지고 재미도 없고
저두 그래요ㅜㅜ
편한 사람이고 싶고, 내 자신도 노력하는데
사람들이 불편해해요..
요즘 내자신에 대해 깨닫게 된 하나의 사실은... 내가 사람들을 불편해한다는 것이에요
너무 실수안하려고 노력하고 절대 나쁜소리 안들으려고 노력한다는거요ㅜㅜ 그게 혹시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나싶어요
그거 고치고싶은데 잘 안돼요
저도 그런데요. 일단 사람이 잘 웃어야하더라구요. 전 무표정하게 있으면 다들 화났냐 그래요. 힘 빼면 입이 주르륵 흐르면서 댓발 나오는 입이거든요. 그래서 늘 입을 끌어올리고 있으려고 해요 ㅜㅜ 얼굴 쥐 날 때도 있긴 해요.
분위기 만드느라 오바떠는 바보
가만히 계세요.
그럼 사람들이 편안해 합니다.
개가 싫어하는 행동 하지말라고
그첫번째가 말을 많이 하지 말래요.
편안해샤 신뢰할수 있답니다.
님의 본연의 모습으로 사세요.
저도 그런데요. 일단 사람이 잘 웃어야하더라구요. 전 무표정하게 있으면 다들 화났냐 그래요. 222
같은데 요즘은 그냥 내 방식대로 해요
상대방한테 맞추려니 자꾸 오버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고
그냥 내모습을 보여줘서 나랑 가까워지는 사람도 있고
일단 내가 편해야 상대방도 편하게 느껴진다는 생각이
들고 사람관계 연연하지 말자는 생각을 해요
그럼 또 나랑비슷한 성향의 친구들이 생기기도 해요
저도요
둘이 있으면 불편해져서
둘이 안만나게 돼요
나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지못하는 사람이구나 합니다
저도 비슷해서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그냥 팔자려니 합니다 ㅜ
저도 사람들이 참 불편해 하는데 알고보니 제가 사람들을 불편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