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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으로 옷 잘 사요

당근 조회수 : 3,401
작성일 : 2024-04-01 21:02:43

간혹 실패도 있는데

성공이 훨씬 많아요

총장만 알면 집에 있는 기존 옷이랑 대보고 사이즈 짐작할수 있어요

계절 바뀔때마다 전 시즌 옷이 대량으로 나옵니다 그때 득템 많이 해요

 

맘에 드는 옷은 아껴서 입고

보통인 옷은 한 철 열심히 입고 재활용에 넣어도 맘이 너무 편해요 

옷장정리가 아주 쉬워요

단점은 새 옷이 너무 비싸게 느껴져서 새 옷을 잘 못사겠다는 점 ㅎㅎ 

 

IP : 210.96.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 9:05 PM (39.7.xxx.116)

    지구를 아끼는 진짜 환경보호자

  • 2.
    '24.4.1 9:08 PM (119.196.xxx.139)

    당근으로 옷 자주 팔아요.

    명품부터 준명품까지 많은데...
    몸사이즈가 급 불어나는 바람에
    도저히 못 입는 옷이 많거든요.

    근데 그 옷이나 브랜드의 가치를 알아줄만한 사람도 없고 해서
    많이 싸게 내놔요.

    살 때 가격 생각하면 배 아프지만
    어차피 사이즈 때문에 죽어도 못 입으니깐 걍 싸게 내놔요.
    버리거나 의류수거함에 내놓기엔 넘 좋은 옷들이라서 ㅠㅠ

    제 옷 사가는 분들도 정말 득템하시는 건데..

  • 3. 윗님
    '24.4.1 9:09 PM (210.96.xxx.10)

    제가 사갔을수도 있겠네요!

  • 4. ...
    '24.4.1 9:23 PM (114.204.xxx.203)

    사용감 있는데 티를 개당 만원??
    오래된 니트 2만원???
    어이 없는 가격도 많아요
    팔리지도 않겠지만

  • 5. 빈티지샺
    '24.4.1 9:43 PM (220.117.xxx.61)

    빈티지샵 잘 이용해도 좋아요

  • 6. ...
    '24.4.1 10:23 PM (211.108.xxx.113)

    저도 잘사요

    브랜드있는거 아우터위주

  • 7. 저도
    '24.4.1 10:26 PM (125.178.xxx.170)

    세 번 샀는데
    전부 200% 만족요.
    완전 새것 같고 깨끗하고
    그 가격에 살 수 있다니
    신세계였어요.

    뭐 필요하면 검색해 보려고요.

  • 8.
    '24.4.1 10:49 PM (210.96.xxx.10)

    비슷한 분들 반가워요 ㅎㅎ
    저도 브랜드 있는거 아우터 위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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