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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톡스가 치매와 뇌손상을 일으킬수 있다네요

ㅇㅇ 조회수 : 7,600
작성일 : 2024-04-01 19:06:18

주름때문에 맞아 볼까 고민했는데 안 맞아야겠어요

반복적인 보톡스 주입은 치매와 뇌손상을 일으킬수 있다니 ㅠㅠ

하긴 독소를 주입하는건데, 반복적으로 오랜기간 하면 문제가 있겠죠.

주름보다 치매가 더 무서워요.

https://www.koreahealthlog.com/news/articleView.html?idxno=45615

IP : 104.28.xxx.23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 7:07 PM (61.43.xxx.204)

    저도 치매 무서워요 ㅠㅠ
    돈없어서 보톡스 한번도 못맞았는데 전화위복이네요

  • 2. fe32
    '24.4.1 7:08 PM (121.137.xxx.107)

    헐.. 평생 맞지 말아야지..

  • 3. ..
    '24.4.1 7:13 PM (223.38.xxx.252)

    요즘 보톡스 안맞는 사람이
    거의 없는거 같던대요

  • 4. ~~
    '24.4.1 7:14 PM (49.1.xxx.123)

    이름부터 독소인데
    전국민이 밥먹듯이..ㅠ

  • 5. ..
    '24.4.1 7:15 PM (211.243.xxx.94)

    연예인들 거의 해당될텐데 그것도 오랜시간..

  • 6. 보톡스
    '24.4.1 7:32 P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

    직업상 부유층 노인들 많이 보는 친구가 자긴 보톡스는 절대로 안 한대요. 치매도 치매지만 보톡스 꾸준히 맞다가 중단하면 얼굴이 음... 못 봐줄 정도가 돼서요.

  • 7. 그쵸
    '24.4.1 7:39 PM (220.117.xxx.61)

    독 성분인데 좋을리가 없겠죠

  • 8. 50중반
    '24.4.1 7:47 PM (58.123.xxx.102)

    딱 한 번 이마에 한번 맞아봤어요. 눈꺼풀이 올라가지 않아서 불편해서 그 이후로는 안 맞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맞는 거 같아요.

  • 9. 그럴거라
    '24.4.1 7:57 PM (119.70.xxx.197)

    그럴거라 생각하고 옆에도 가지 않았어요 제가 어디서 읽은건 인지반응이 획연히 느려졌다해서 아마 치매도 유발하지 않을까 했거든요

  • 10. 예전부터
    '24.4.1 7:58 PM (121.140.xxx.44)

    그런 위험이 있다 해서, 그리고 명칭 자체가 독소라 생각도 안해봤어요

  • 11. 사람많이 대하는
    '24.4.1 8:08 PM (175.116.xxx.155)

    직종은 인상때문에라도 많이 맞더라고요. 아이돌도 젊은데 다 맞는지 얼굴근육이 거의 안 움직여요.

  • 12. ..
    '24.4.1 8:09 PM (211.179.xxx.191)

    헉 한번 해보고 좋아서 다시 맞을까했더니

    치매는 싫으니 안가야겠어요 ㅜㅜ

  • 13. .....
    '24.4.1 8:14 PM (58.126.xxx.214)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다 50살 넘어가니 맞아야 할 것 같았는데, 자연스럽게 포기합니다.

  • 14. 오늘 처음
    '24.4.1 8:22 PM (125.177.xxx.142)

    맞고 와서 효과가 없어 투덜거리고 있는데
    치매라니..미치겠네요 ㅜㅜ

  • 15.
    '24.4.1 8:45 PM (223.39.xxx.102)

    주기적으로 맞고있는데 어쩌나요? ㅠㅜ
    자세히 연구좀 해주세요
    안맞으면 못봐줘요 ㅠㅜ

  • 16. ㅋㅋㅋ
    '24.4.1 8:50 PM (218.237.xxx.36)

    오늘 맞았으면 효과 없어요
    일주일 정도 지나야 효과 나와요.

    저도 4개월 전에 처음 맞아보고 진작 안 맞았을까…했는데
    안되겠네요

  • 17.
    '24.4.1 8:51 PM (218.55.xxx.242)

    피부과 의사가 보톡스가 신경을 마비시키는? 죽이는? 시술이라던데요
    도대체 그럼 뭘 해야

  • 18. ㅡㅡㅡ
    '24.4.1 9:08 PM (183.105.xxx.185)

    애초에 몸에 집어넣는 건 다 그럴걸요 ..

  • 19. ...
    '24.4.1 11:43 PM (110.13.xxx.200)

    안맞는 사란이 없기는.. 제주변은 맞는 사람 거의 없어요

  • 20. ㅇㅇ
    '24.4.2 12:48 AM (220.89.xxx.124)

    뇌주름도 펴나보죠 ㅋㅋ

  • 21.
    '24.4.2 2:43 AM (106.102.xxx.134) - 삭제된댓글

    초절정 겁쟁이라 코로나 예방접종도 간신히 맞았는데 피부과 시술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꿨건만 이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는군요

  • 22. 보톡스
    '24.4.2 4:50 AM (70.106.xxx.95)

    자체가 독소에요

  • 23. ..
    '24.4.2 12:1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피부과 의사들 돈 잘버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듣던중 반가운 소리군요
    피부과병원 없어져서 필수과가 저절로 해결돼겠네요~
    앞으로 그냥 내면만 잘 가꿔야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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